나기사 카오루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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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이자 초[[게이]]다. 에반게리온 진히로인

[[이카리 신지]]한테 목욕탕에서 마음이 깨지기쉬운 유리라며 등장했다. 신지가 이런 말 듣고 카오루를 짝사랑하게 되는데 여러가지로 수상한 점이 많아서

미사토가 주시하던 인물이었는데, 실제로 인간답지 않은 모습을 몇 번 보이기는 한다.

실제로 그 정체는 제레에서 보낸 첩자였고 그의 임무는 지하에 안치되어 있는 아담과 융합하는 것이었음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지하에 안치되어 있는 것은 릴리스였고, 그 순간 신지가 2호기를 박살내고 초호기로 카오루를 붙든 후

왜 그랬냐고 묻는데, 카오루는 순순히 자기는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태어났고 그러기 위해 왔다면서 자기를 죽이라고 한다.

결국 신지는 인류를 위해 첫사랑을 자기 손으로 죽이게 됨.

여기에서 레이가 카오루를 내려다보는 연출때문에 사실 융합할 수는 있었는데(릴리스와 아담도 융합이 되긴 하니까) 레이를 위해 포기했다는 설도 있다. 확실히 보면 릴리스를 혐오하는 모습만 나왔다.

코믹스판에서는 호흡곤란에 빠진걸 구해준답시고 [[키스]]를 했다.

하지만 곧 자기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의아해한다. 무의식적으로 게이였다. 

본인이 게이로써의 자각이 없다.

그런데도 신지가 뺨을 붉게 물들인걸보면 본인이 게이임을 자각했을때는 

초게이였다. ㅇㅇ

애초에 지구는 인류가 아니라 사도들이 지배했어야 할 행성인데 행정착오로 인간들이 우글거리게 되었고

다시 찾는 지구 운동의 일환으로 등장하는 사도이나 신지를 좋아해버리게된다. [[에반게리온: Q|최근]] [[중2병]]이 폭발한 신지와 어울리다

목이 날아갔고 우린 다시 만나게 될거라는 드립으로 퇴장

그리고 이 캐릭터는 이후 엄청난 임팩트를 남기게 되어 은색머리에 주인공 좋아하는 복돌이 캐릭터가 양산되는 토츠카 사이카나 토츠카 사이카나 토츠카 사이카 같은 캐릭터가 넘쳐나게 된다.으으으으노답
ㄴ 아키세 아루가 그 정점이다. 자세한건 [[미래일기]] 참조

ㄴ 최근에 피겨애니에 불곰국 러뽕처리된 카오루 같은놈 또 나왔다

ㄴ 시초를 따지면 데빌맨의 아스카 료 -> 나기사 카오루로 이러한 캐릭터가 양산되었다

에바 TV판에서 딱 한 화, 559초 나왔는데 덕계가 뒤흔들렸다. 559 카오루라고도 불린다.
신기하게도 코믹스/TV판/극장판 카오루의 성격과 작화가 조금씩 달라 동인계에서는 셋을 다르게 보기도 한다.
{{스포}}
코믹스/TV판/구극장판/신극장판 모두에서 죽는다
[[분류:에반게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