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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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span="2" align="center" | [[File:Dcinside.jpg|RTENOTITLE]]
|-
| style="color:white;  background-color:black" colspan="2" align="center" | <big><big>'''김종규'''</big></big>
Jong-Kyu 'Majok' Kim

|-
| style="color:white;  background-color:black" colspan="2" align="center" | '''기본 정보'''
|-
| style="color:black;  background-color:#FF5E00" align="center" | '''출생'''
| 1991년 7월 3일
|-
| style="color:black;  background-color:#FF5E00" align="center" | '''출생지'''
| [[창원|창원]]
|-
| style="color:black;  background-color:#FF5E00" align="center" | '''국적'''
| [[창원|창원]]
|-
| style="color:black;  background-color:#FF5E00" align="center" | '''신장'''
| 206 cm
|-
| style="color:black;  background-color:#FF5E00" align="center" | '''체중'''
| 96 kg
|-
| style="color:black;  background-color:#FF5E00" align="center" | '''수상기록'''
| 2013-2014 KBL 신인왕, 2016-2017 KBL MVP
|-
| style="color:black;  background-color:#FF5E00" align="center" | '''포지션'''
| 센터
|-
| style="color:black;  background-color:#FF5E00" align="center" | '''소속팀'''
| 창원 LG 세이커스
|}

==소개==
'''
마족 시리즈의 선두 주자다. ''''마족 그 자체'
'''

==커리어==

낙생고를 졸업한 후 경희대에서 대학 시절을 보냈다. 이 때 케빈 두경민, 술민구와 함께 경희대 3인방이라 불리며 맹활약, 4년 동안 두 차례 대학 농구 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단 이 때 감독 최부영이 그를 리바셔틀과 주어먹기 용으로 사용한 바람에, 센터로서의 역량을 증진시키지 못하며 마족규의 기초를 다졌다. 그런거보면 급식충이 참 현명하다.

2013-2014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년도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6강에서 탈락하며 로터리픽을 얻은 LG 세이커스가 1순위로 그를 지명하여 프로의 세계에 입문한다. 

적기가 귀찮다 시발 이어줘

첫시즌 : 크블을 뒤집어 본다며 르그에 왔지만 본인이 뒤집혔다. 시즌 내내 못한건 아닌데 뭔가 답답했다. 하여튼 르그는 갓태종과 섹퍼슨의 활약으로 창단 첫 우승하며 김종규도 신인왕에 뽑혔다. 그리고 KT랑 플옵에서 맹활약하며 진짜 크블을 뒤집는줄 알았는데 챔프전에서 함지훈한테 뒤집히며 좆망.

비시즌에 농구 월드컵이랑 아시안게임 대표로 뽑히며 국대에 갔는데 군면제 개꿀 ^^ 특히 아시안게임 결승 이란전에서 그 누구도 예상 못한 맹활약으로 금메달 1등 공신됨, 물론 갓태종과 조성민이 잘하긴 했는데 갓태종이야 말하면 입아픈 당시 국대의 에이스였고 조성민은 국대에서 항상 기본 이상은 해주던 그러니까 그냥 잘하던 놈들이다. 당시 이란은 우리한테 모든 포지션에서 앞섰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부각되던 포지션이 하다디가 있던 5번이었다 하다디는 우리만 만나면 골밑을 아주 융단폭격하며 30-15는 기본으로 따갔다. 결승 시작 전에 예상이 하다디 못막으면 그냥 필리핀전 처럼 갓태종 각성 아니면 희망이 없다였다 ㄹㅇ(참고로 그 필리핀전도 골밑에선 밀리지 않아서 그런 대 역전극이 가능했던 거다) 근데 아무도 예상 못한 김종규가 하다디를 14득점으로 봉쇄하는데 성공하고 거기에 하다디한테 16득점을 넣었다... 경기 마지막에 역전 골밑슛과 앤드원 자유투는 경기의 하이라이트 (경기 내내 좋은 슛감으로 하다디를 골밑에서 끌어내는데 성공한게 주요했다) 그리고 군면제 유후~

아시안게임 효과인지 몰라도 다음시즌 슛에 자신감이 붙은 모습을 보여준다 공격 옵션이 풋백 덩크 말고는 거의 제로인 모습을 보여줬던 첫시즌과는 달리 페이스업 돌파도 종종 보여주며 한단계 발전했다는 평을 받았다. 근데 시즌 중반 부상으로 나가리 ㅠㅠ 부상 복귀 후에 후반기 팀 상승세에 기름을 끼얹으며 승승장구, 시즌초반 개털이며 8,9위에서 낑낑대던 팀은 플옵에 간다. 
포스트시즌에는 김시래가 워낙 크레이지 모드라서 그랬지 김종규도 나름 잘함 특히 섹퍼슨 나간 모비스랑 풀옵에선 김종규가 라틀리프 함지훈 상대했다고 봐도 되는게 크리스 메시가 나이가 나이인지라 협력수비가 거진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상태에서 골밑에서 고군분투함 (물론 공격에선 메시가 선전해줬지만) 결국 섹퍼슨 나가고 개털릴거라고 예상되던 르그는 모비스한테 끝까지 개기며 시리즈를 5차전까지 가져가지만 지쳐서 끝 ㅠㅠ (물론 김시래의 갓성으로 르그가 선전한거지 모비스가 조낸 잘하긴 했다)

다음시즌엔 조잭슨한테 인유어당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