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편집하기

{{갓음악}}
{{갓몸매}}
{{예쁜여자}}

80년대 중후반에 혜성같이 나타난 여가수이자 한국 원조 디바 중 한명이다. 그리고 이모부 빚 때문에 전성기인 1992년에 은퇴하고 돈벌러 대만으로 떠나셨었다. 현재는 귀국함.

그녀의 대표곡은 오늘밤, 리듬속의 그춤을, 나홀로 뜰앞에서, 기분좋은날,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가장무도회 등이 있다. 김완선의 노래를 만들어준 사람이 산울림의 김창훈 손무현 신중현인지라 록의 영향이 짙은 편이다. 

최근 불타는청춘 고정게스트인데 무대위에선 무대를 씹어먹을 것 같은 포스와는 달리 허당끼를 보여준다. 존나 커엽다.

요즘 [[김광규]]와 엮인다.

남자애들은 오히려 농익은게 좋다고 그러더라...맞냐 쉬벌..?

나 오늘 오늘밤은 어둠이 무 서워요~

1985년 17세에 데뷔하셨네. 1969년생

{{틀:불쌍}}

은퇴 후에 고생을 참 많이 하셨다. 

1996년에 한국에 컴백해서 낸 7집은 표절 시비가 붙어버리는 바람에 타이틀곡을 내려서 매출도 잘 안나왔고 앨범 공동제작 했던 김광수가 PD 비리로 고발되는 바람에 한동안 방송 정지를 당하셨다.

게다가 13년 넘게 활동해서 번 돈은 이모란 인간이 죄다 먹튀한데다 오히려 김완선 이름으로 빚을 잔뜩 내놓는 바람에 한동안 나이트 밤무대 뛰면서 빚을 갚아야 했다.

이 때 누드 사진집까지 찍었었는데 그마저도 계약한 5억 중 2억만 지급 받았고, 오히려 빡친 소속사가 주택이랑 저축 통장을 압류해버리는 바람에 사서 고생한 셈이 돼버렸다.

그래도 이후엔 하와이대로 유학가서 디지털 아트도 전공하고 인테리어도 하고 사는 등 나름 행복하게 사는 중이긴 하다. 

앨범도 계속 내고 있긴 한데 상업용이라기 보단 그냥 심심해서 내는듯

{{음주운전}}
{{흑역사}}

2001년에 음주운전으로 100일 면허정지된 적이 있다. 근데 은퇴 후라 묻힌듯

쉴드 쳐주자면 당시 음주운전 기준인 혈중 알콜농도 0.05% 에서 고작 0.001% 초과한 0.051% 였다. 실제로 0.001% 초과했다가 근소한 차이라면서 무죄받은 선례가 있긴 하다.

물론 음주운전을 했다는 거 자체는 명백한 팩트다.

{{고양이}}
가수 중에서도 유명한 [[털바퀴]] 집사다. 키우는 고양이만 6마리라고 한다.

다만 키우는 고양이들이 거진 유기묘 출신을 거둔데다 심지어 전 주인의 학대로 다리를 잃은 고양이까지 있기 때문에 무개념 캣맘, 냥빠들과는 평가 자체가 다르다.

집에 문짝이 없다고 한다. 이유는 고양이들 다니기 편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