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구 편집하기

{{음주운전}}
전주 KCC 소속 프로농구 선수
프로데뷔이전 나간 듣보잡 대회에서 아베라는 별명을 얻었다.
13-14 루키시즌에 다양한 헐리웃짤을 만들고, 흑인선수한테 차징당해서 가슴잡고 쓰러졌다가 발목부여잡고 인터뷰 하는 등 온갖 어그로를 끌었다.
시즌 종료 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표팀에 소집되었는데 새벽에 음주운전으로 전봇대를 들이박고 고관절이 탈골되었다.
본인이 잘못해놓고 선수생명 위기라면서 감성팔이를 시전했는데, 복귀한다는 말이 나오는 지금까지도 아무런 징계도 안받았고 사과도 아직 안했다.

자폭의 여파로 KCC는 망했고 감독이던 허재는 시즌 중간에 짤렸다.
허재는 수없이 음주운전했어도 자기 몸은 멀쩡했는데 대체 뭘 배운건지....


권선징악이라고 결국 KCC는 머구 오리온-스에게 챔결에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