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770년대 편집하기

{{기원전연대표|770}}
== 개요 ==
기원전 770년대는 [[기원전 779년]]부터 [[기원전 770년]]까지를 의미한다.
== 세계의 상황 ==
=== [[고대 그리스]] ===
[[호메로스]]가 활동했고, [[올림피아 제전]]이 [[기원전 776년]]부터 개최되면서 [[암흑시대]]는 완전히 막을 내렸다.
=== [[이집트 제3중간기]] ===
[[이집트 제22왕조]]에서는 8대 [[파미]]가 사망하고 [[기원전 778년]]에 [[셰숑크 5세]]가 즉위했다. 이때부터 22왕조의 통제력은 무너져내렸고 분열기를 맞이했다.

[[이집트 제23왕조]]는 [[오소르콘 3세]]가 다스렸다.
=== [[유다 왕국]] ===
[[아마지야]]가 다스렸다.
=== [[이스라엘 왕국]] ===
[[여로보암 2세]]가 통치했다. 아람과의 전쟁에서 이겨 [[다마스쿠스]]를 장악하고 이스라엘의 2차 전성기를 이룩했다.
=== [[신아시리아 제국]] ===
[[샬만에세르 4세]]가 사망하고 [[아슈르단 3세]]가 즉위했다.
=== [[주나라]] ===
[[유왕]]이 [[포사]]를 끼고 놀다가, 봉화로 양치기 소년 짓을 하고 다닌 것이 이유가 되어 견융족이 쳐들어왔을 때 제후들이 유왕을 돕지 않았고, 결국 [[호경]]이 함락되고 유왕은 살해당했다.

이후 [[기원전 770년]]부터 [[춘추시대]]가 열렸고, 주나라는 수도를 [[뤄양]]으로 옮겨 [[동주]] 시대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