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1세기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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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기원전 1세기는 [[기원전 100년]]부터 [[기원전 1년]]까지이다.
== 세계의 상황 ==
=== 로마 ===
[[로마 공화국]]이 [[로마 제국]]으로 넘어가던 시기다.

동맹시 전쟁, [[스파르타쿠스]]의 난 등의 내란이 있었고, 스파르타쿠스 난을 진압한 세력들은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카이사르]] 세명이 1차 [[삼두정치]]를 벌였다.

얼마 뒤 [[카이사르]]가 로마의 실질적 지배자가 되었지만 [[브루투스]]가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라며 카이사르에게 발터 대신 칼빵을 날렸고 1차 삼두정치가 끝났다.

이후 [[옥타비아누스]], [[안토니우스]], [[레피두스]]가 2차 삼두정치를 했고, 옥타비아누스가 [[기원전 31년]]에 [[악티움 해전]]에서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7세]]를 박살내면서 [[이집트 문명]]까지 정복했고,

[[기원전 27년]] 옥타비아누스가 [[로마 제국]]의 첫 황제 [[아우구스투스]]로 즉위하면서 제정이 시작되었다. 이후 지중해 전체가 로마의 손아귀에 들어가면서 지중해는 로마의 호수가 되었다.
=== 중동 ===
==== 이집트 ====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에서 마지막 중흥 군주인 [[클레오파트라 7세]]가 즉위했으나, 안토니우스 편을 잘못 들었다가 옥타비아누스한테 털리면서 이집트 문명은 정치적으로 완전히 멸망하고, 로마의 속주인 [[아이깁투스]]가 되었다.
==== 이스라엘 ====
[[하스몬 왕조]]가 다스렸으나 [[폼페이우스]]의 침입으로 멸망했고, 그 자리에는 [[헤로데 왕국]]이 수립되어 로마에 복종했다.

이러던 와중, [[기원전 4년]]~[[기원전 3년]] 사이에 [[예수]]가 태어나면서 [[기독교]]의 등장을 알렸다.
==== 페르시아 ====
[[파르티아]]가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리고 마침내 서방의 제국인 로마와 만나면서, 기나긴 로마-파르티아 전쟁의 서막이 열렸다.
=== 인도 ===
인도-스키타이 왕국, 사타바하나 제국 등의 여러 나라들로 분열되었다.
=== 동아시아 ===
==== 중국 ====
[[한나라]] 중에서도 [[전한]]에 해당하는 시기다. [[한무제]]가 사망한 이후 전한은 쇠퇴기에 접어들었다.
==== 베트남 ====
한나라가 설치한 [[한 9군]]의 지배를 받았다.
==== 한국 ====
[[원삼국시대]]에 해당한다.

북쪽의 구 [[고조선]] 지역은 [[한사군]]의 통치를 받았으며, 고조선에서 나온 세력이 [[경주|금성]]에 정착해서 초기 [[신라|사로국]]을 형성했다.

[[부여]]에서 [[동명성왕|주몽]](추모) 일파가 갈라져나와 졸본에 [[고구려]]를 건국했다. 그 고구려에서 [[온조왕|온조]] 일파가 또 갈라져서 한강 이남에 정착해서 [[백제]]가 세워졌다.

이렇게 생긴 [[삼국시대|삼국]]은 기원전 1세기 당시에는 모두 영향력 없는 소국이었으나, [[기원후]]에 접어들고 나면 세력이 강해져서 [[삼국시대]]의 주역이 된다.
==== 일본 ====
[[야요이 시대]]였다. 한국에서 일어난 일련의 혼란 때문에 [[도래인]]이 늘어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