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지 편집하기

{{갓음식}}
{{착한문서}}
{{정신병}}
{{개판}}
{{지랄}}
{{야민정음|커거}}

== 개요 ==
귓구멍에 먼지와 죽은 피부 세포 등이 뭉쳐져서 생기는 것

니가 방금 귀 간지러워서 긁었더니 니 손가락에 나온 거

== 파야하는가? ==
귀 속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에 파내지 않는것을 권한다.

귀지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마른 귀지고 또 다른 하나는 물귀지인데 마른 귀지는 따로 파낼 필요가 없다. 알아서 커지다가 부서져서 밖으로 나온다. 하지만 물귀지는 경우가 다르다. 물귀지는 점점 늘어붙으면서 커지다가 귓구멍를 틀어막아버린다. 그러니까 물귀지는 팔 필요가 있다. 근데 동양인들은 90% 이상이 마른 귀지라서 대부분은 그럴 필요가 없다. 물귀지인 사람도 함부로 파면 오히려 감염만 되니까 이비인후과 가서 제거하도록 하자. 가면 귀지 불리는 약 넣고 알아서 잘 빼준다. 만약 물귀지인데 안 파면 5~6년 단위로 진짜로 막히고 귀지에 곰팡이가 피어나는 끔찍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파는 법 ==
보통은 면봉으로 판다.

금속제 못 대가리 쓰지 마라. 그거 쓰다가 피부 긁어버리는 바람에 만성외이염 걸려서 물만 조금 들어가면 귀에서 진물 나오고 이비인후과 가서 소독약 바르고 온다. 시바...

다 필요 없고 새끼 손톱 미만 잡
---------------------------------------------------------

그냥 파지 마. 귀가 간지러우면 무조건 이비인후과 가셈.

귀 판 후에는 귀지가 빠져나오느라 주위 피부를 부드럽게 건들기 때문에 귀가 묘하게 간지러운데 긁어주면 개시원하다.

---------------------------------------------------------
괜히 잘못 파면 안쪽에 피가 나도록 후벼파가지고 의사 선생님한테 걱정하는 잔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귀찮다고 세게 파지 말고 살살 파라. 귀지를 파기 위해서는 디시식 투쟁 본능을 버려야 한다. 그렇다고 진보대학생이나 근첩이 되라는 것은 아니다.

== 귀지가 나올 때 ==
{{갓게임}}
{{해결}}
난 겨울만 되면 콩알보다 약간 작은 귀지덩어리가 저절로 나오는데 나올 때 상당히 기분이 좋더라.

위 말대로 이럴 때 상당히 기분 좋지만 공공장소 같은데서 사람 많은데 나오면 대참사일 거다. 귀지 가루가 옷에 묻으면 잘 안 떨어지니까 주의해라.

[[분류: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