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기(일본) 편집하기

{{일본의 역사}}

일본이 핵 두방 맞고 항복한 이후 한반도 남부와 마찬가지로 미군이 들어와 개념없는 놈들의 모가지를 날려버려 실업자로 만들고 천황을 인간계로 끌어내린 후 [[GHQ]]에 의해 일본을 다스리던 과도기적 시절이다. 어찌보면 펜타곤 막부의 맥아더 쇼군 시기라고 봐도 되겠다.

== 일본 재건에 대한 의견 ==
*당시 맥아더는 일본이 다시는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게 일본의 공업을 씹창내고 농사만 짓는 동양의 스위스로 만드는 구상을 했다는 카더라가 있지만 딱히 한국전쟁 아니라도 일본이 동양의 스위스가 될 확률은 0에 수렴한다. 아니 당장에 공산권 견제는 누가하는데!

*공산권을 견제할 수 있는 전략적 위치에 있는 것때문에 결국 맥아더의 의도와는 달리 공업화가 불가피할 수는 있다. 하지만 한국전쟁같은 경우엔 내일아침 한반도가 공산화될지도 모르는데 미국이 너무 급한나머지 아얘 일본에 공장을 마구잡이로 세워서 일본의 지금의 형세가 된거고, 만약 한국전쟁이 없었다면 아마 일본의 산업화는 맥아더의 간섭으로 실제보다 더뎌져서 지금의 타이완과 비슷한 경제력을 가졌을 것이고 군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지금보다 미국에 더 크게 의존할 가능성이 크다. 결론은 김일성 개새끼. 아 물론 한국전쟁으로 좆망한 한국이 이정도 발전했는데 맥아더가 간섭을 하거나 말거나 일본의 기본 국력을 생각하면 한국전쟁 일이 없었어도 일본이 한국보다는 높은 경제력과 국력을 보유하고 있었을 가능성은 더 높을 수도 있다.  아무리 일본이 2차세계대전 후에 폭망했다지만 공업력을 갖출 수 있는 기술력이라던가 여러가지 인프라가 해방한 한국보다는 좋았던게 사실이니까. 

*그나마 희망이 있던게 국민당의 대륙통일혹은 산해관이남이나 강남지방차지였다. 그냥 국민당이 공산당에게 털린시점부터 일본이 부활할 장작이 다깔린셈이고 혹부리새끼의 남침은 거기에 불을 붙였을뿐. 근데 국민당이 공산당 견제해서 대륙의 절반이상을 지켰더라도 당시 중국의 공업기반은 죄다 만주에 있고 그나마 있던 광동성, 상하이일대는 [[중일전쟁]]으로 초토화됬고 중화민국체제도 븅신이었기 때문에 한동안 일본이 경제부활해서 아시아 선진국이 됬을 것이다. 물론 장제스가 중앙집권성공하고 난징정부시절처럼 개발드라이브 지대로 돌리면 좆되겠지만. 
[[분류:일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