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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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2일부터 10월 18일까지 방영한 KBS2 월화드라마

월, 화 오후 10:00

극본 : 김민정, 임예진

연출 : 김성윤

출연 : [[박보검]], [[김유정 (배우)|김윾정]]

줄거리 소개 :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 드라마

모티브 작품 : 원작 소설

== 정체 ==
 
사극에 남장여자와 게이 왕세자가 등장해서 소꿉놀이 짝짝 하고 있는 고증 날려먹은 전개를 보이고 있지만 캐릭터빨과 오글거리는 연애물 도배질로 보지들은 까꺅거리며 빨기 바쁘단 점에서 일치한다, 솔직히 볼만한 배우 하나도 없는 드라마다 진짜 보지마라.
 
내용도 존나 개좆병신같은 스토리다 보지마라
 
구름보다 가벼운 스또리! 캐릭터로 승부 보자! 캐릭터 뽕빨물!!! 어... 이거 완전 럽ㅂ...읍읍
 
시청자들은 첫화에 나오는 왕과 원로대신의 대면장면같은 걸 원한다. 사극에서 노다메칸타빌레 지랄하면 인기끌거 같았지?? 병신새끼들...
 
사극에 남장여자와 턱주가리에 콩나물 대가리 하나도 안보이는 양반 왕족 자제분들이 당-당히 등장한다. 이건 고증자시고 따질것도 없이 대가리 근본없는거 인증한거다. 그냥 한국풍 판타지라 하면 덜했겠는데 그래도 꼴에 사극이라고 지껄였으면 기본은 지켜야지.
그리고 도대체 왜 효명세자 생모 순원왕후는 킬한건데? 원작은 그대로 나오는구만...
시발 그리고 김병언 무엇? 김삿갓은 그때 이미 결혼해서 아들 둘까지 있었다. 도대체 무슨 시쓰고 방랑하던 사람을 칼질하게 만듬?
 
게다가 중년배우와 신인배우들 연기가 완벽하게 따로 논다. 중년배우들은 좆센시대에 있는거 같은데 젊은배우들 보면 민속촌 놀러가서 한복입고 사진찍으러 다니는거 같다. 현 작가 연출 대가리 잘라라 누군지는 모르겠다만
 
어쩌다 봤는데 눈과 귀가 썩었다.
 
으아아 안봐요 스캇
 
궁금해서 본 소감을 말하자면... 사극인척 하는 배우들 비쥬얼 자랑쇼 같다.
 
사극이라 하기 민망하다. 이걸 사극이라 한다면 태후는 군대 드라마다.
 
연출이랑 브금이 시망이다 음감팀이 무려 태후다...왜 좆같은지 알 수 있는 부분...
 
언플 더럽게 하고 이거 빠들이 옆동네 드라마 까내리기에 혈안이다 덕분에 그 드라마는 벌써부터 망드소리 듣고 있다... 라기 보다는 걔네는 걔네대로 망드라서 딱히 이 드라마 빠들 탓할 입장은 못된다. 이 드라마랑 차이점이라면 아이돌들 연기력이 더 구리고 시청률이 바닥이란거.
 
여하튼 기사 댓글만 봐도 박보검빠들의 분탕질이 쩐다. 태후빠들과 동급 수준.

ㄴ 그래도 시발 태후는 조선 드라마치고는 영상미와 CG가 좋고 무엇보다 배우들 보는 맛이라도 있었다
 
그냥 원작만 봐라
 
저질연애물양판소인데 이걸 또 빨아주네요 어-예
 
시청률과 작품성은 정비례하지 않는다는걸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ㄴ40대 여자들이 많이 본다 왜 시청률이 높고 퀄이 좆같은지 알 수 있는 부분...태후충들이 여기로 옮겨갔나보다
 
우리 아버지가 40대 후반이신데 중반부터 노잼됬다고 다행히 중도하차 하셨다.
 
작품성은 빼박 저질양판소급이나 장점이라면 중견배우들과 주연 두 명의 연기력은 괜찮게 뽑힌다. 다만 주연들은
어린 애들이라 사극에 필요한 무게감은 덜한데 애초에 이건 장르가 글러먹었고 다른 젊은 배우들 연기력 감안하면
주연 애들은 매우 상타다. 아 그리고 벙어리 아역도 괜찮음. 배역상 쉽게 할 수 있는 연기는 아닌데 잘 소화하더라.

반달하지말고 반박을 해라 자궁터질 썅년아

그래도 옆 동네에서 동 시간대에 방송했던 같은 사극인 달의 연인보다는 훨씬 나은 거 같다

=드라마 치유물 목록=

{{치유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