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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 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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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개요 == 나트륨과 탄산,과산화수소의 화합물이다. 화학적 분해를 일으키면 탄산나트륨과 과산화수소로 분해되며 산소를 방출하는 특징이 있다. 과탄산 나트륨이라고도 부른다. 탄산수소나트륨하고는 다르다. 다이소에서 구입할수있다. == 특징 == 흰색의 가루물질이며 물에 잘 녹는다. 산소계 세제이며 그래서 유독한 염소 대신 산소를 방출하므로 보다 안전하다. 약염기를 띄고있다. 소독약 냄새가 없다. == 용도 == {{지식}} {{유용}} 빨래를 할때 쓴다. 표백효과가 뛰어나며 염소계인 락스보다 안전하고 염색손상이 덜하다는게 장점 세탁기 청소에도 좋다 각종 얼룩과 기름때를 지우는데 기가막히게 효과적이다. 특히 탄냄비를 닦는데 효과적이다. 탄냄비는 기본적으로 약산성을 띄므로 약염기인 과탄산소다가 중화반응을 일으켜 닦게되는 원리 탄냄비를 미리 철수세미로 어느정도 닦은후 물과 과탄산소다를 넣고 가스렌지에서 30분간 끓이면 탄자국이 대부분 없어진다. 단 과탄산소다는 스텐냄비만 쓰는게 좋고 알루미늄,양은냄비에는 안쓰는게 좋다. 이유는 후술 == 주의사항 == {{위험}} 물과 만나면 산소기체를 방출하기때문에 이때 밀폐용기에 보관시 과도한 압력이 생겨 폭발위험이 있다. 그러니 평소에는 물이 닿지않게 보관을 잘하고 사용직전에만 물에 녹여쓰는게 바람직하다. 그리고 과탄산소다는 염기성이므로 알루미늄에는 쓰지않는게 좋다고하는데 알루미늄은 염기에 취약하기때문이다. 알루미늄이나 양은냄비를 과탄산소다로 세척시 부식이 일어나 변색이 되고 코팅이 벗겨질수있는데 코팅이 벗겨진 알루미늄 냄비는 치매의 원인이다. 스테인리스는 염기에 강하므로 스텐냄비는 과탄산소다로 세척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과탄산소다 자체가 부식성이 있기때문에 사용후 물로 세척을 한번 더 하는게 좋다. 과탄산소다는 구연산이나 탄산수소나트륨과 같이쓰면 오히려 세척력이 떨어지니까 과탄산소다만 단독으로 쓰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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