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찬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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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유주내의 북방 이민족들을 ㄹㅇ 개취급을 하고 갈궜다.

[[파일:Gongsun_Zan_Qing_illustration.jpg|right]]

모 역사 조무사에 따르면 성이 공 이름이 손찬이라고 한다.

[[원소]] 때문에 아랫쪽으로 못 내려오는 병신.

부하로 [[조운]]과 [[전예]]가 있어서 조금은 편하다.

맨날 백마를 타고 다녀서 백마장군이었다. 부러운 놈.

누가 [[엄창]][[엄창]] 거리는데 공손찬은 진짜로 엄창이라서 계속 관직에 못 나가고 있었지만 어떤 [[태수]]의 데릴사위로 들어가서야 겨우 관직에 입문하게 된다.

참고로 태수는 효렴이라고 해서 한 달에 1명씩 천거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일례로 [[손견]]이 장난삼아 [[환계]]를 효렴 만들어 준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손견이 사망하자 이 환계는 그걸 눈물을 흘려가면서까지 고마워해서 죽을지도 모르는 유표 영토로 스스로 찾아가서 손견의 영구를 찾아왔다.

손견을 죽게 한 [[황조]]는 환계의 목을 베자고 했으나 유표는 더 이상 빡칠 수 없을 때까지 빡친 [[손책]]을 두려워해서 손견의 영구를 그냥 내줬다.

생애 초반이 존나 골때린다. 

{{꿀잼}}

본디 [[유배]]를 당하면 죄질에 따라 가는 거리도 달라지는데 최강으로 무거운 형벌은 일남이고 그 다음이 돈황 또는 회계였다.

일남은 현재 [[베트남]] 중부지방이며 중국이 아니다. 한나라 시절에는 [[쯩니]], [[쯩짝]] 자매가 [[마등]]의 직계조상인 복파장군 마원에게 잡혀서 참수당한 이래로 한제강점기 상황이었다.

돈황은 현재 [[위구르]]와 중국 본토의 국경지대 정도인데 서량에서도 끄트머리에 있는 구석진 깡촌으로 일찌기 왕국, 이문후, 북궁백옥 등이 일진짓을 하던 곳이다. 

회계는 현재 [[홍콩]] 근처이며 왕랑이 손책에게 쫓겨 도망친, 벽지 오브 벽지인데 여기서 왕랑은 손책에게 밀려서 레알 바다에 빠져 표류했다. 반장네 가문을 좆같이 여겼던 손권은 반장이 관우 체포라는 군공이 있어서 못건드렸지만 반장이 죽자 반장의 아들인 반평을 회계에 짱박아놔 버렸다.

공손찬은 상급자의 죄에 연루되어 일남으로 유배당하는 형벌을 받았다. 그 상급자는 참수당했다.

그래서 공손찬은 스스로의 장례식을 치르는 아주 웃긴 경험을 했다.

[[파일:틀딱상대만능짤.jpeg]]

그러니까 본인이 직접 관짝속에 들어가서 땅에 파묻히는 연습을 한 뒤 스스로의 장례식의 상주가 되어 장례식을 치뤘다. 

원래 일남으로 유배되면 장례식 먼저 치르고 유배지로 출발한다. 

하지만 형주에 도착하기 전에 공손찬은 사면되었고 다시 요동으로 되돌아갔다.

반동탁연합군 결성당시 한 짓거리라고는 손견 꼬득여 자기 동생 공손월을 시켜 손견과 같이 주앙과 싸우게 한게 전부다.

근데 손견은 공손찬이 애써 같이 작전하자고 하니 거절하긴 좀 그래서 대충 싸우다가 공손월이 전사하자 걍 싸움을 관둬버렸다.

원소를 까부시려고 원술과 연합한 적도 있었는데 그 동맹도 오래 못갔다. 하기사 승냥이들끼리 하는 동맹따위 오래 갈 리 없지. 

원술 승냥이 공손찬 승냥이 여포 승냥이 다 그나물에 그 밥새끼들이다.

얘도 무예 B급에 군재는 개허접이었다. 

ㄴ군재가 개허접 이라니 공손찬이 원소 하고 전쟁하기전에 하북을 아예 점령해버리고 그때 입지가 뛰어났는데 뭔 개소리냐? 오죽하면 원소군 모사인 저수 전풍이 개활지에서 우리군이 백마의종 하고 싸우면 100%진다고 해서 계략으로 이긴거다. 그리고 당시 공손찬의 진영에는 전문 모사,책사도 없었고 그나마 전예가 있긴했지만 중용되지도 못하고 관정,전해 이딴 병신들이나 가까이 두고있었는데 어떻게 이게 공손찬의 군재가 허접이라는 결론이 나오냐? 우두머리로서 실격이라고 하는 거면 몰라도.

ㄴ개허접까지는 아니지만 걍 양민학살 수준밖에 안 되며 공손찬 수준을 당대의 명장급이라고 한다면 그런 놈이 진짜 삼알못이다. [[코에이 테크모]]에서 만든 [[삼국지 시리즈]]에서 괜히 공손찬의 무력이 85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공손찬의 무력은 88을 넘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일례로 국의한테 너무 쉽게 털린 게 공손찬의 군재는 B급인 게 맞다. 만약 공손찬이 당대급 장수였다면 원소를 밀어버렸을 것이다.

또한 공손찬이 그저 그런 위인이기 때문에 조운이 공손찬을 버리고 유랑하다가 최종적으로 유비를 섬긴 것이다.

4만명의 대병력을 이끌고 고작 국의가 이끄는 800명한테 쳐발렸다. 무승부같은 개소리가 날 수준이 아니라 진짜 영혼까지 탈탈 털렸다. 오죽하니 마치 정사에서는 위나라 최강이 조인이듯 원소군 최강이 국의라는 얘기까지 언급된다.

국의 무시하는데 당시 국의는 원소가 자기도 짱짱쌘 무장이 있어야겠다..하고 영입한게 국의야 그리고 실제로 국의는  삼국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웅기)의 원소전에 따르면 양주 출신으로 기병을 상대하는데 능하고, 상당히 능력이 있으나 국의가 공을 믿고 오만방자하게 있는걸 원소가 불러들여 직접 죽인다. 능력은 있는데 숙청당한 케이스가 국의야. ㅉ

문제는 원소가 안 그래도 자기 객장으로 들어온 [[여포]]가 [[안량]] [[문추]]에게

{{인용문2|나는 천자께서 직접 벼슬을 내리셨는데 니놈새끼들은 원소 나부랭이따위가 준 벼슬이나 받아 쳐먹는 존나 천한 새끼잖아. 캬악. 퉤! ㅋㅋㅋㅋㅋ}}

이런 말을 퍼붓고 온갖 농락을 하면서 그것 때문에 존나 부들부들 원들원들 거리고 있었는데 국의가 거기다 기름을 부은 꼴이다. 그게 국의가 죽은 진짜 이유.

한마디로 원소가 그냥 평범한 상황이었다면 국의가 우쭐대는 것 정도는 넘어가 줄 수도 있었는데 문제는 여포가 원소의 성격을 너무 건드려 놓은 상황이었는데 국의가 그걸 파악못하고 원소 앞에서 우쭐댄 것이다.

공손찬이 천하대쌍놈인데 천하대인배 [[유우]]를 죽여서 그렇게 된 것이다. 

유우가 기껏 오랑캐들과 한나라 사람들을 화해시켜놨더니 공손찬이 깽판부려서 도로아미타불.

둘이 전투를 해도 유우가 못나서 패한 것도 아니고 유우가 백성들이 불쌍해서 공격을 못하는 사이에 

공손찬이 백성들이 뒤지거나말거나 카운터펀치를 먹여서 이긴거다.

공손찬이가 얼마나 악귀새끼냐 하면 성벽 바깥에 고의로 집을 짓고 그 집에 주민들을 살게 한 것이다. 유우의 인격을 철저히 이용한 전법인데 자신을 공격하려면 그 성벽 밖에 붙어있는 백성들을 죽여야 했기 때문이다.

유우는 유우대로 그 백성들이 불쌍해서 공격을 못하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공손찬에게 털린 것이다.

유우도 존나 잔인하게 죽인다.

ㄴ사실 다른 새끼들도 첨엔 손찬이를 유별난 충신이나 국뽕 파시스트 정도로 생각했는데, 유우 죽이는 거 보고 미친놈으로 생각해서 왕따로 만든다. 유우 새낀 정통성 가장 강한 한나라 황족으로 원소 새끼도 첨엔 이 새낄 황제로 만드려고 했는데 그걸 죽인 거다. 유우 새끼가 황제가 되었으면 유우 자체의 세력도 있었고 다른 한나라 황족들 세력도 당시만 해도 은근 있었으니 한나라 황실 부활로 역사 자체가 크게 달라졌을 수도 있다.(한나라 황족 군벌 새끼들 은근 세력 강하거나 쌈 잘했다.) 원소나 쬬도 첨엔 나름 충성심 있었던 걸로 보이고.(뒤질 위기 감수하고 한나라 황실 편에 섬.)

ㄴ손찬이가 한 짓거리를 비유하자면 일본 군벌이 센징, 짱깨 죽어랏!!! 거리면서 돌아다녀서 일본 새끼들도 흠냐...이러고 있는데 이새끼가 갑자기 천황한테도 쪽빠리 새꺄 니도 뒤져라!하고 죽인 거다. 그것도 존나 잔인하게.

ㄴ그 좆비도 손찬이형 노답이네 하고 지 세력만 챙겨서 튄다.

유우는 정통성도 정통성이거니와 인간성이 진짜 개쩔었다. 거의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의 [[은하(여자친구)|정은비 양]] 급의 엄청난 호인이었다.

그래서 원소는 [[동탁]]같은 개좆새끼가 제위시킨 유협은 나이도 어리고 정통성도 없어서 배제하고 이렇게 인격이 훌륭하고 정통성까지 갖춘 유우를 제위시키려고 한 것이다.

그런 유우를 공손찬이 좆도 모르고 지 욕심 채우려고 죽였으니 그렇게 공손찬은 십상시, 동탁, 원술과 동급의 공공의 적이 되고 만다.

유우를 죽인 일로 공손찬은 황족 살해죄로 현상수배범이 된다. 같이 현상수배범이 된 자들이라는 게 원술, 한섬, 양봉이다.

유우를 죽인 일로 인해 공손찬에게는 여러 지인들이 떨어져 나가 버렸다.

그 당시 유비는 서주에 내려가 있었는데 유비는 공손찬이 유우를 죽이지마자 '''넌 내 친척을 죽였으니까 너랑 안 놀아, 이 새끼야.'''라는 진짜 개쩌는 사유로 공손찬과 절교해버렸다.

조운은 원래 황실종친의 부하가 되는 꿈을 갖고 있었는데 공손찬이 유우를 죽여버리니까 그대로 공손찬에게서 탈출할 기회를 엿보다가 '''우리 형 죽어서 내가 상주해야 함.'''이라면서 형 장례식만 잠깐 치른다고 하면서 나왔다가 그대로 런 해버렸다.

그래서 공손찬이 쫓아가서 잡아온다? '''싸움은 조운이 공손찬보다 훨씬 잘하는데 잡으려다가 끠떡갈비로 쳐맞겠지.'''

사실상 러시아 킬러.

결국 원소와 맞붙었을 때 역경 테마파크나 쳐 짓고 놀기만 하다가 원소에게 쳐발리게 생기자 가족들을 다 칼로 찔러죽이고 불길 속에 뛰어들어 자살했다.

아 그리고 공손찬을 다들 손찬이라 하는데, 얘는 성이 공손씨고 이름이 찬이다(자는 백규). 기억해 두그라!

천하의 악마새끼이며 그 악행이 [[동탁]]에 비견되는 개쓰레기 새끼인데도 단지 [[유비]]와 친분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엄청나게 후빨되고 있다.

'''당대의 인격자 [[유우]]를 죽이면서 낄낄거리고 비웃은 게 이 공손찬이다.'''

[[분류:삼국지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