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편집하기

노가다 한 돈으로 공부해서 서울대 법대 수석입학한 갓승수의 에세이집

머리빠가에 의지력도 0인 병신들이 이 책보고 나도 할 수 있어라고 다짐하지만

결국 내일도 롤에 접속해서 4-5시간을 날리고 몇년 후 지잡대로 직행한다.

장승수는 노베이스에서 공부한지 10개월만에 연고대갈 성적을 받았고 내신땜에 고대에 떨어졌다.

그 뒤로 전국1000등 찍고 이번엔 서울대 넣었지만 역시 내신으로 탈락

그 뒤 노가다 뛰고 4개월동안 공부 손놨다가 본 모의고사에서 전국50등에 들었다.

근데 다음 수능이 물수능이라 좆망

결국 그렇게 하다가 5수끝에 서울대 법대 수석입학했다.

동생은 현역 고대에 행시패스

서울대 떨어진것도 다 내신땜에 떨어진거지 수능점수로 합격하고도 남았다.

== 2016년 현실 ==

{{불쏘시개}}
용나는 개천은 다 복개되어서 이걸 지금 적용하면 안된다.

이걸 지금 물고 빨고 핥는건 [[먼나라 이웃나라]]를 아직도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거다.

ㄴ 먼나라 이웃나라 작가 책에서 대학서열문제 다룰땐 학벌주의 까더만 세월지나니 서울대부심 개부리드라

사실 공부가 가장 쉽기는 하다만, 이건 자기가 진정 가야할길을 찾지 못해서 말 눈깔 양쪽에 가림막 씌워놓고 앞으로 전진만 하는거니 쉬울수밖에 없다.

사실 헬조선에서 그 가림막을 치우고 가게하면 그래, 경험도 쌓고 잘한다라고하기보다는 [[사랑의 매]]나 안날아오면 다행이다.

근데 공부가 가장 쉽다는 애들은 다들 서울대 입학해놓고 말하는거지?

== 그래도 배울점 ==

이책보고 나도 서울대 법대 갈 수 있어 이딴 헛된망상 가지는건 병신짓이지만

집안 망하고 노가다까지 하면서 자신의 운명에 대항한점은 충분히 배울만 하다.

그러니 [[헬무새]]마냥 우리는 어차피 이 나라에서 안돼니 롤이나 하자~란 디시 병신들 개소리는 필히 거르고 공부나 하자. 

시발 가능성 낮다고 어떻게든 바꿔보려고 좆지랄부터 하는게 당연한 행동인데 그냥 롤부터 키는건 가장 병신짓이지. 하여간 디씨 새끼들이 인생의 패배자들인건 다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