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선지 편집하기

{{통수}}
{{국뽕}}

[[당나라]] 장군. [[고구려]] 유민 출신이라 [[국뽕]] 잔뜩 쳐바른 위인전도 나오고 하는 인물. 

그래봐야 [[장보고]]와는 달리 평생 당나라 벼슬만 햇으니 그냥 중국 장군이다. 요즘으로 따지면 딱 [[조선족]]출신 [[중공군]]장교랑 똑같은 놈이라 이말이다.

평생 당나라에 충성하며 당나라를 위해 싸운 놈이지만 이상하게도 한국에서 존나 빨아댔었다.

아마 '한국계'라는 글자만 들어가면 개환장을 해대는 종특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서역 [[실크로드]]에서 서정하면서 목에 힘 깨나 주고 다녔지만 다른 나라 왕 통수쳐서 죽이는 바람에 원한을 사서 탈라스에서 진격이 막힌다. 

그 뒤 [[당현종]] 시절에 [[안녹산]]의 난이 일어날 때 동관을 지키다 환관들 모함을 받아 처형당한다. 

하지만 고선지가 모함 받은 이유가 있었다.. 

안녹산의 난 이전 시기에 변령성이라는 환관이 고선지를 도와주었으나 고선지가 쌩까고 넘어가버렸으니 곶아가 아니더라도 이건 빡치는 상황..  

아무튼 웃기는 건, 이 때 고선지 모함한 곶아 새기는 정작 안녹산 쳐들어오자 싸우지도 않고 항복했다. 물론 나중에 붙잡혀서 끔살.

결론은 평생 남 통수치며 출세했다가 마지막에 몰아서 통수 쳐맞은 인생.

[[분류: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