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겠 편집하기


{{맞춤법}}

않/안충은 그래도 유명하니까 애들이 틀린줄은 알고 자제하는데
이 병신새끼들은 지들이 틀린줄도 모르고 쓴다.

특히 게임이나 디시위키에 많이 분포해있다. 즉, 겟충들은 전부 다 못배워쳐먹은 급식충들/민증상에서만 성인인 빡대가리 새끼들이라는 것이다.

대체 신기한게 이새끼들이 어디서 '겟'이라는 글자를 배워와서 이딴식으로 쓰는지를 모르겠다. '않'은 여러군데에서 쓰이니 헷갈릴만 하다고 여길수 있지만 잘 들어봐라. '겟'이란 글자는 없다.

'겟'이라는 글자가 들어가있는 명사나 동사, 아니 그냥 뭐라도 찾아봐라. 없을것이다. 얘는 get같은 외국어를 나타낼때만 쓰는것이다. 생활속에서 쓸만한 단어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얘네들은 교과서에서도 어디서도 볼수 없는 '겟'이라는 글자를 표준 맞춤법인것마냥 쓰고있다는 것이다. 통탄할 따름이다.

내가 왜이렇게 열불내냐고? 내가 문법나치 끼가 있는 점도 있지만 겟충들 보면 진짜 무식해보인다.

테스트를 해보자. '겟'이라는 단어가 틀렸다는걸 안다는 전제하에 <br> {{인용문|영화 시작하겠다}}와<br> {{인용문|영화 시작하겟다}}<br>를 비교해보자. 어느쪽이 더 무식해보일까?

제발 니들이 좀 깨우쳐서 겟충에서 탈피하기를 바란다.

자매품으로 잇/있충도 있다.

ㄴ 이건 모르는 게 아니라 그냥 오타다. 쉬프트키랑 ㅅ 따로 누르거나 ㅅ먼저누르고 쉬프트키 누르면 발생하는 오타인데 혼자 ㅂㄷㅂㄷ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