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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들의 임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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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이솝우화]] 중 하나. == 줄거리 == 지도자가 없다는 것에 만족하지 못한 개구리들이 제우스에게 임금을 달라고 요구한다. 제우스는 이에 "그냥 지금처럼 너희들끼리 잘 사는 게 좋지 않盧?"라며 회유하고 타일렀지만, 개구리들은 계속 자신들의 임금은 요청했고, 제우스는 나무 토막을 연못에 던져준다. 개구리들은 처음엔 나무토막 임금을 무서워했으나 움직이지 않는단 걸 알고 얕보았고, 형편 없는 왕은 싫다며 제우스에게 살아 있는 임금을 달라고 하였다. 개구리들이 말을 안 듣자 제우스는 화가 났으며, 황새를 이들에게 보냈다. 황새는 연못을 돌아다니며 개구리들을 모두 잡아먹었다. 이 우화는 제우스가 보내주는 지도자가 뱀인 버전과 황새인 버전이 있으며, 대한민국 대부분의 출판사들은 황새 버전을 출판했다. == 한국 버전 == [[대한민국|개구리가 많이 사는 연못]]이 있었다. 어느 날 늙은 개구리가 임금님이 있으면 좋을 거라 생각하자, 개구리들은 모두 찬성하여, 임금님을 보내 달라고 기도했다. 그래서 제우스는 개구리들의 임금은 마땅히 개구리여야 해서 왕이 될 만한 [[노무현|청록색 개구리]] 한 마리를 [[제16대 대통령 선거|보내주었다]]. "개굴개굴!", "혹시 임금님?", "맞습니다, 맞고요." 자기들과 딴판인 크고 아름다운 임금님을 기대했던 개구리들은 몹시 실망했다. 그 중 조구리와 한구리는 그 개구리를 매우 싫어했다. 그게 무슨 왕이냐며 험담하고 쫓아내자는 것이다. "이쯤 되면 가자구요?" 크게 화가 난 청록 개구리가 울부짖자 [[조중동|조구리]]와 [[한나라당|한구리]]는 임금이 막말한다며 입을 모아 비난했다. "임금 노릇 못하겠다는 위기의식이 드네요." 무심코 던진 돌에 죽을 뻔한 청록 개구리가 돌아가버리자, 개구리들은 다른 임금을 보내달라 했다. 수다쟁이 임금보다 실천하는, [[뉴타운|연못 주변 땅 값을 올려 개구리들을 돈방석 위에 앉게 해줄 임금]]을 원한다며 기도하자 제우스는 [[이명박|박쥐]] 한 마리를 [[제17대 대통령 선거|보내주었다.]] 박쥐는 쥐 같이 보였으나 조구리와 한구리는 임금다운 임금이라며 개굴개굴 노래를 불렀다. 아울러 박쥐는 [[4대강 사업|4대 연못 개발 사업]]으로 개구리들을 잘 살게 해주겠다 허풍을 쳤다. 그러자 일부 개구리들이 박쥐에 대해 욕을 했다. "글쌔, 우리 임금님이 과거에 BBK라는 개구리 요리 전문점을 만들어서 쫄딱 말아먹었다는구나.", "저런, 그래도 요새는 우리더러 값싸고 질 좋은 아메리칸 소고기 요리를 먹으라는데, 우리 개구리들이 어떻게 그런 걸 먹을 수 있어?" 쥐 떼를 불러 정상회담을 한다는데 누구좋으라고?" 그러나 박쥐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는 등 드립을 했지만 민심 돌리기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박쥐는 동굴로 다시 돌아가버렸지만 이미 개구리들을 등쳐 한몫 해준 뒤였다. 이 때문에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는 말이 생겼다. 개구리들은 다시 제우스 신에게 거짓말쟁이 임금님보다 잘못된 약속마저도 지키려는 임금을 보내달라 기도했으나 제우스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그래서 아직 정신도 못 차린 개구리들의 버릇을 고쳐주려고 지난날 이들을 다스리던 [[박정희|썬글라스닭]]의 딸, [[박근혜|공작]]을 [[제18대 대통령 선거|보내주었다]]. 공작은 화려한 깃털로 자랑을 할 뿐 아무 일도 안 해서 [[세월호 참사|연못에 뱀이나 악어, 솔개나 부엉이같은 다른 육식동물들이 나타나 개구리들이 죽고 다치거나 했지만]] 그동안 그 공작이 어디서 뭘 했는지 아는 개구리가 없자, [[세월호 7시간|7시간 뒤 부스스하게 나타난 공작]]이 화를 냈다. "개구리들은 피부로도 호흡을 하는데 발견하기 그리 어렵습니까?" 벙찐 개구리들은 늘 그렇듯이 임금님을 흉봤다. "아니, 우리 임금님은 적들이 나타나서 우리 잡아먹을 때 뭐하다 안 될 소리 하는 거임?" "그게 말야, 듣자하니 김공작과..." 조심스레 말을 꺼낸건 바로 조구리였다. 청록색 개구리 말고도 모든 임금님을 찬양하던 그가 임금님의 뒷담화를 하다니 개구리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그중 이웃 연못에서 온 [[산케이 신문|산개구리]]가 자기 연못에 사는 개구리들에게 [[정윤회 게이트|김공작과 그 공작의 이야기]]를 카톡으로 보내다 공작에게 딱 걸렸다. 한편 연못에 도는 소문을 무심코 이야기하다 좋게 된 적 있는 [[세계일보|설구리]]는 조구리와 산구리의 태도가 못마땅했고, 개구리들 앞에서 사실을 바로잡아야 한다 생각했다. "여러분! 임금님이 연애했단 건 거짓말...." 말이 끝나기도 전에 한구리서 개명한 [[새누리|새구리]]가 설구리를 비난하며 말문을 막고 개굴개굴 우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징계를 받아야 한다 난리를 쳤다. 마침내 공작이 나섰다. "개구리들을 대표하는 임금에 대한 욕이나 모독적 욕설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개구리들에 대한 모독이고 연못의 위상 추락과 다른 연못과의 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입니다." 공작의 울음을 신호로 [[경찰]] 개구리, [[검찰]] 개구리, [[국정원]] 개구리 등 개구리들을 잡아먹고 사는 [[황소개구리]] 떼가 총출동했다. 그들은 물속을 돌아다니며 공작의 뒷담을 한 개구리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었다. 그러나 맨 처음 말을 꺼낸 조구리만 무사했으며 공작과 짜고 다른 개구리들의 속마음을 떠본 것이다. 개구리들은 멀리 도망치거나 돌 틈에 숨어 벌벌 떨며 어리석음을 한탄했지만 아무 소용없었다. 이후 [[박근혜|암탉]]이 울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집안이 망한다]]는 나쁜 말이 생겼단다. 그 이후 그 공작은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개구리들의 항의]]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쫒겨났고]], 이후 [[노무현|청록색 개구리]]의 [[문재인|친구]]가 [[제19대 대통령 선거|그 연못의 지도자로 돌아왔고]], [[미래통합당|박쥐와 공작 가문]]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거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몰락시켰지만]], [[LH 사태|연못 관련 비리]]가 막판에 터져버렸고, 이는 [[부초서천|특정]] [[설훈 20대 비하 사건|개구리 집단]]에 대한 비하와 [[박원순 성추행 사건|다른 개구리를 희롱하고 자살한 것]]에 대한 [[2차 가해|헛소리]]과 맞물려서 [[2021년 재보궐선거|개구리들이 분노하였고]], 게다가 [[이재명|또 다른 대왕 개구리]]가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또 다른 연못 관련 비리]]에 휘말렸다.물론 그 [[국민의힘|상대편]]에서도 [[문재인|청록색 개구리의 친구]] 밑에서 일했던 [[윤석열|개구리]]도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다른 일에 휘말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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