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워(PS4)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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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문서는 시작부터 메타스코어 90점 이상을 찍고 2018년 최다고티까지 받은 갓게임 그 자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br> 전문가들도 하나같이 당신이 [[PS4]]를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해봐야 할 게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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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갓 오브 워 4.jpg|500픽셀]]

==개요==
{{youtube|y9hh91-2iaA}}

{| style="color: black; background-color: #ffffcc;" width="11%"
| align="middle" style="width: 70%; background-color: orange;"|
''' 2018 GAME OF THE YEAR'''
|}

SIE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2018년 4월 20일에 [[PS4]] 독점으로 발매한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최신작. 자체 제작 엔진 사용.

그래픽으로 유명한 갓 오브 워 시리즈 답게 공개된 트레일러들에서도 신화 속의 신들은 다 갈아넣은 듯한 갓그래픽을 보여주는데 '''프로가 아닌 일반 플스로 돌린 것이 드러나면서''' 경의로움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크레토스]]가 전작들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완전 다 박살냈기 때문에 이번작은 [[북유럽 신화]]를 박살내러 가는 내용이다.

크레토스가 폭삭 늙어서 나오고 실제 친아들인 아트레우스가 동반자로 나오기 때문에 [[라스트 오브 어스]]의 영향을 짙게 받았다는 의견도 있다. 시점도 기존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같은 시점에서 [[다크 소울 시리즈]] 같이 3인칭 RPG에서 볼법한 시점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크레토스는 3편에서 자결했는데, 공개된 영상을 보면 틀딱이 다 되어가는 것만 빼면 너무나도 멀쩡하게 나왔기 때문에 평행세계란 추측이 많았다.

하지만 개발진들이 이번작의 스토리가 3편으로부터 100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는 것을 알리면서 전작들과 같은 세계관임이 거의 확정되는 바람에 크레토스가 데미갓이라서 자살에 실패하고 결국 바다에 뛰어들었는데 바다가 북윾럽 신화로 크레토스를 이끌어 주었다는 드립이 생겨났다.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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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l1Z0UXyC3Aw}}

==특징==

장비만 적당히 파밍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잡퀘들 진행하면 되기 때문에 억지로 렙업하거나 노가다를 할 필요가 없다(안개 파밍 제외).

시원하게 드라우거 쪼개고 트롤 쪼개고 주먹으로 줘패서 참교육 시켜줄 때마다 속이 뻥뻥 뚫리는 시원한 액션성.

인게임 그래픽이 좋고 묘사가 잘 되어 있어서 컷씬에서 초고퀄로 나오다가 인게임에서는 개좆구린 엿같은 경우가 없음.

메인 스토리는 그냥 따라서 진행하면 되고 따라다니기 지겨우면 잡퀘하러 돌아다녀도 된다.

게다가 게임 시작부터 게임 끝까지 게임플레이와 컷신간의 경계가 전혀 없는, 게임 전체가 하나의 롱테이크 구성이라 엄청난 몰입도를 자랑한다.

==스토리==
[[갓 오브 워 시리즈#스토리|여기]] 참조. 참고로 게임 전체의 스토리를 담고 있으니 읽기 전에 누설 주의.
==등장인물==
{{스포일러}}

[[크레토스]]

갓 오브 워 시리즈 전통의 주인공. 전작과 배경만 무려 100년이 차이나기 때문에 나이가 상당히 늙었으며, 성격이 좀 더 온화해진 모습을 보인다.<br/>

ㄴ그래서 그런지 전작과 다르게 살육을 그리 많이 하지 않는다.

전작에서 100년이 흐른 탓에 늙고 병들어 기운이 떨어지긴 개뿔, 여전히 정정하셔서 작중 내내 신확찢을 즐기신다.<br/> ㄴ대신에 제작진말로는 수백년동안 암것도 안해서 힘이 좀 빠진거라더라. 전성기 시절이였으면 오딘이고 토르고 다 확찢해서 족치고 다녔을 거 같다.
게임 초반에 낯선 남자가 찾아와 부자를 살해하려 하는데, 크레토스는 본인이 외국의 신이기 때문에 위험요소로 찍힌거라 착각한다.<br/>
이 후 위험을 감지하고 아들을 교육할 겸 아내의 유해를 기리기 위해 요툰헤임의 정상으로 향한다. 덕분에 등산로 곳곳에 잠들어 있던 드로거와 신들이 끔살당한다.<br/>
100년을 이국땅에서 살았는데 그 놈의 공부가 하기 싫어서 문맹이다. 그래서 글 읽는건 죄다 아들내미한테 떠넘기고 마초남 외길인생만 걸으신다.

[[아트레우스]]

이번작에서 등장하는 크레토스의 친아들. 작중 자신의 방향성과 아빠와의 방향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인다.<br/>
크레토스는 스파르탄의 전사인 아트레우스의 이름을 따서 붙였는데 이유는 걔가 살아있을 때 존나 긍정충이라서 주변 스파르탄 전쟁병기 새끼들도 같이 웃으며 행복하게 살았단다. 애미한테 조기교육을 잘받아서 글도 잘 읽는다.<br/>
크레토스의 헌신적인 교육으로 게임이 진행될수록 2대째 갓킬러다운 모습을 보인다. 오발로 크레토스를 맞추고 덜덜 떨던 이 녀석이 나중에는....<br/>
엔딩 직전 집안 역사가 쓰여진 벽화에서 [[로키|출생의 비밀]]을 알게된다.<br/>
외모는 아버지 크레토스보다 삼촌 데이모스를 닮았다.

참고로 원래 개발 도중에는 지 애비 따라서 머머리였는데 꼴뵈기 싫었는지 수정되었다.

중간에 깝칠 때 존나 개발암이다.



[[페이]]

신확찢 머신 크레토스를 홀린 희대의 요오망한 계집. 아트레우스의 어머니이자 크레토스의 후처이다.<br/>
작중 크레토스 부자의 대화에서 크레토스가 (이전에 본인이 저지른)신들의 전쟁을 언급하며 거기서 살아남은 한 사람이다, 라고만 할뿐. 정확한 배경이나 외모는 나오지 않는다.<br/> 
엔딩 직전 그나마 단편적인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래도 여전히 떡밥이 많이 남아있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크레토스의 현재에 집중하고 싶어 과거의 스토리는 최대한 배제했다고 한다.<br/>

북유럽 신화 원작에서는 '루이페이' 라는 여자 서리거인으로 남편인 '날' 사이에서 로키를 낳았다.<br/>
사실 루이페이는 마블 영화 토르 1편에도 나온다. 다만 ts빔을 맞아서 남자로 나오는데 존나 못생겼다. 덕분에 오딘이 정벌가서 로키를 키드냅해도 정당방위처럼 보인다. 


낯선 남자([[발두르]])

게임 초기부터 크레토스 부자를 습격하는 오딘의 암살자. 사실 프레이야의 아들로, 불사신 기믹을 달고 나온다.<br/>
애미가 맘충이라 인성교육을 제대로 못시켜서 그 나이 먹고 부모 원망이나 해댄다. ㄴ엄마때메 미쳐서 그런거다 북유럽 신화 원본처럼 무적이라 아무것도 못느끼는 싸이코패스 속성도 가지고 있다. <br/>

신화에서도 발두르가 무적인지라 신들이 발두르한테 온갖무기를 던져대면서 죽는지 안죽는지 시험하는 게 그들의 스포츠이자 게임이었다고 한다.<br/>
이 사기같은 무적기믹은 사실 프레이야가 맘충이라 온갖 생물&무생물에게 '내 아들을 해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해서 생겨난 빠와인데,<br/>
별볼일 없는 겨우살이는 좃만하다고 무시하고 부탁을 안했다. 덕분에 한을 품을 겨우살이가 신조차 원콤으로 보내는 [[죽창]]으로 재탄생하게 된다.<br/>

여기에서는 프레이야가 마녀라서 마술로 걸어준 절대방어인데 대신 자극에 면역이 되는 바람에 아예 무감각증이 되어버려서 미쳐버린다. 아트레오스 조지려다가 주술 풀리고 나서 하는 말부터가 시원해! 뜨거워! 아파!! 막 이런거 느끼면서 좋아하고 마지막에 뒈질 때에도 눈... 하고 죽는다.

[[프레이야]]

발두르의 애미이자 오딘의 마누라. 오딘에게 처녀막을 뚫린 후 전투능력을 상실하고 숲속에서 은둔하며 살고 있다.<br/>
멧돼지같은 짐승한테 정주며 사는걸 크레토스 부자가 그걸 먹겟답시고 사냥했다가 욕만 한바가지 얻어먹는다.<br/>
겉은 멀쩡한데 맘충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아들놈한테 불사신 기믹을 떠먹이다가 되려 원망당한다.<br/>

은근 미친년인게 발두르가 무감각 조깥다고 자기 죽어도 좋으니 제발 풀어달라고 할 때 널 위한거야 빼애애액 이런다.

디시인들도 너 나가면 뒤질지도 모른다고 집에 가둬놓고는 딸도 못 치게하고 게임도 영화도 애니도 망가도 못보게 하고 밥도 고기 먹으면 건강 상한다고 맛 하나도 없는 소금도 안 친 풀만 계속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봐라. 사람 미치지...

[[요르문간드]]

크고아름다운 뱀. 오딘한테 쌓인게 있어서 크레토스 부자를 도와준다.<br/>
제 2외국어를 구사하며 간지폭풍으로 등장한다. 마지막에 등치값을 하긴 하지만 게임 내내 병풍이다. 진짜로.

사실 로키의 세 자식중 하나인데, 오딘이 불길하다고 아스가르드에서 추방할때 시공간을 왜곡하여 미드가르드로 보냈기 때문에<br/>
어린 아트레우스와 만날 수 있었던 것. 최후의 성전에서는 토르한테 뚝배기가 깨져 죽지만 물뱀인줄 알았던 이놈이 사실 독뱀이라서 토르도 중독으로 죽는다.<br/>

여기서는 그냥 배경으로 나오는 큰 비얌. 배때지도 한번 들어가보고 마지막에 도와준다. 록기 아들이다보니 동료가 될듯

개발자에 따르면 크레토스의 손자이자 신화처럼 아트레우스(로키)의 아들이다.


[[미미르]]

오딘 따까리들한테 고문당하는 걸 크레토스가 머가리만 달랑 뜯어서 들고 다닌다. 헬리오스처럼 쳐죽이고 뜯어간건 아니고 본인이 스스로 뜯어달라 요청했다... 머가리로 부활할 수 있으면 되고 실패해도 어차피 영원히 고통받느니 뒈지는게 낫다고. 이 후 프레이야에게 부탁해 머가리만 부활시킨다.<br/>
전작의 랜턴취급인 헬리오스랑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과는 달리 게임내 깨알같은 개그와 조언을 담당한다. 북유럽 신화 원본에서도 지혜의 샘을 지키는 브레인 역할이다.

마그니&모디

토르의 아들들. 아트레우스를 납치하러 온다. 이명이 위대함&용기라는데 파밍 잘한 플레이어한테는 전투력측정기&딜미터기로 보인다.<br/>
모디는 성격이 찌질해서 최후가 매우 안습하다. 크레토스한테 개털리고 짜져있어도 모자랄판에 엄마욕을 포함한 온갖 패드립을 날리다가
마침 중2병 걸린 아트레우스한테 칼침 맞고 죽는다. 자업자득

마그니의 진짜 이름은 마구니다. 참고하도록.

브록&신드리

상점npc. 형제인데 서로 까기 바쁘다. 말이 너무 많다보니 신드리는 마침 중2병 걸린 아트레우스한테 팩트리어트 맞고 아닥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형인 브록은 피부 시퍼런 드워프처럼 생겼는데 신드리는 그냥 덩치작은 어좁멸치 좆밥처럼 생김


[[토르]]

엔딩 크레딧이 끝난 후 간지나게 등장한다. 대사는 없으나 옆구리에 스파크 튀는 망치를 끼고 있는걸 보니 그놈 맞다.<br/>
후속작에서 아들들의 복수 or 그놈은 약했어 내가 널 꺽으면 더 강하다는 증거겠지 기믹을 들고올 가능성이 높다.

==평가==
{{인용문|'갓 오브 워'는 한마디로 말해 집대성이랄 수 있다. 모든 면에서 우수하지만, 더 중요한 건 그 모든 것들이 작품 전체를 돋보이게 한다. 일부 열정적인 팬들은 이번 작품이 기존 시리즈와 다르다고 느낄지 모른다. 나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이건 같지 않다. 더 뛰어나 졌다.|Polygon : 100 / 100}}

{{인용문|해야 할 모든 걸 성취한 게임은 드물다. '갓 오브 워'는 그런 게임들의 표준이다.|Guardian : 100 / 100}}

한마디로 말해서 그냥 '''갓'''게임. 평가가 나오자마자 PS4 최고의 갓게임 반열에 들어섰다.

엠바고 풀린 첫날부터 리뷰 70개 이상에 메타스코어 94점을 찍었으며 잠시동안 [[라오어]]랑 동일한 95점까지 올라갔으나 현재는 94점을 유지하고 있다.

전작과 게임성이나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기 때문에 출시전부터 해외든 근근웹이든 이 게임 망할거라고 주장하던 망무새들이 있었으나 정작 나오자마자 PS4 최고의 독점작 중 하나란 평가를 받고 있다.

노말 PS4에서도 그래픽 대비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만 프로의 경우 '''그 미친 그래픽에 가변 60프레임을 뽑아낼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다시금 프로에 대한 불만을 완전히 없앨 듯 하다. 다만 4K모드는 조금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참고로 게임 전체가 스포일러로 가득차 있다고 한다. 게임 내 얻는 무기부터 보스, 심지어 OST 제목들까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어서 만약 이 게임을 한다면 게임 자체에 대한 어떠한 스포일러든 당하지 않은 채로 플레이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웬만한 웹진들이 10점 만점에 10점을 주었으나 [[패미통]]만은 졸렬하게 40점 만점에 38점을 주시면서 다시 한번 더 [[죠죠 ASB|죠보딸]]을 시전하셨다.

실망스러운점은 전작처럼 임팩트있는 신들 안쳐죽이고 보스전이 색깔놀이 트롤들만 주구장창 나온다

ㄴ 사실 이건 개발자가 보스 하나 만드는데만 인력이랑 시간이 너무나도 많이 들어가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더 게임 어워드 2018에서 레데리2를 제치고 당당하게 올해의 게임 상을 수상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스토리나 악당의 이야기 등이 똥싸다 끊긴 느낌인 것이다. 하루빨리 후속작이 나와서 유저들의 갈망을 해결...해줘야했으나 1년 연기됐다.

==흥행==
{{밀리언셀러}}
지금 예약판매 물량이 전부 완판될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데

갓오브워 랑 플스 pro 딸려오는 한정판이 금방 매진될 정도로 

지금 플스pro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힘들다는걸 증명해준다

본체에 대한 호불호가 갈림에도 불구하고...

북미에서도 존나게 잘 팔리고 있다고 한다.

다만 한국에선 몬헌월드 발매때에 비해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러 온 사람이 더 적었다고 한다.

디지털 다운로드 구매판에 특전을 더 많이 끼얹어 준 것도 있고.

[http://bbs.ruliweb.com/news/read/107330 3일만에 310만장을 팔았다고 한다...]

발매한지 한달 지난 이제는 500만장 판매를 달성했다. 과연 플포 독점작들 중 최초로 천만장 판매 타이틀이 될지... 근데 같은 동네의 [[스파이더맨(PS4)|이 게임]]도 판매율이 만만치 않은지라...


스울 촌놈들아 스울매장이나 인터넷만 뒤지지 말고 지방 매장 가라. 몇 개씩 쌓아놓고 팔더라.

==여담==
여러모로 이게임도 상당히 힘겨운 상태에서 제작되었다. 게임 제작할 시의 산타모니카 스튜디오는 갓 오브 워 어센션의 실패와 4천만 딸라 부어 만든 신규 IP를 소니에서 승인 거부하는 바람에 다시 또 한번 실패하면 스튜디오 자체가 완전히 좆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그때 산타모니카에서 갓 오브 워 3의 후속작을 제작할 것을 소니한테서 승인 받고 2편의 감독인 코리 발록을 부랴부랴 불러와서 제작한 게 이건데, 얼마나 제작이 힘겨웠으면 감독 본인이 실제로 비평가들의 평가를 보고 울기까지 했다.[https://m.youtube.com/watch?v=FR7IX5RTPPA&feature=youtu.be #]

시리즈 중 유일하게 여성의 누드와 쎆쓰 게임이 없다. 애초에 진짜 자기 아들 데리고 모험하면서 부자간의 유대감을 느끼는 게임인데 그런 거 나온다는 거 자체가 좀 이상하기도 하고. 게임스팟에서 완벽한 게임이라고 호평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실제 점수는 9/10인게 이게 없어서 그렇다 카더라

2018년 6월 19일에 감독인 코리 발록 본인께서 한국팬들을 위한 영상메시지로 직접 갓겜인증을 해주셨다.[https://m.youtube.com/watch?v=93t0lcAqHB8&feature=youtu.be #]

==비판==
다른건 다 괜찬은대 레벨 밸런스는 시발 개 애미 똥망이다

워프 타고 다른 세계로 간다는 설정으로 맵을 여러게 만들어놓은건 엄청 괜찬았는대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게 맵이 좁다

맵이 좁아서 랩도 낮고 파밍도 안된 상황에서 여기저기 많이 건드릴 수 있는 상황이 생기는대

처음 시작하고 대부분 겪어봤겠지만(하드 진행 기준) 균열 열고 한대 맞고 뒤지는 어이가 하늘나라 가는 상황이 발생한다

개인적일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좆나 어이없었다 맵따라 엄청 멀리간거도 아니고 배타고 20초쯤 가다가 내린곳에서 한대맞고 쳐뒤짐

근대 위 경우는 좀 더가서 시발뭐지 하면서 어이가 없었던 곳이고 난이도 면으로는 처음부터 개판이다

거의 듀토리얼에 가까운 갑옷 입은 드라우거 두마리가 벽뚫고 나오는곳

시발 지금 생각해도 욕나온다

패링 개념도 없었던 나는 여기 뚫는대 4시간쫌 넘게 걸렸다

첨에는 어케든 대가리 굴려가며 한마리 잡고 넘겨 볼라했는대 갑옷 드라우거 한마리 따면 한마러 더나오고 칼쓰는 쫄따구 2마린가 3마리가 더나온다

여기서 또 어케든 몸비틀어서 다잡아가는대 원거리 몹이 추가됨

이때 아시발 패링이거 하면서 아예 안맞는다 생각안하면 답이 없겠구나 싶어서 마음 편하게 먹고 계속 반복했다

물론 재미는 있었다

근대 이걸 시발 이렇게 초반에 애미터지는 난이도로 넣을 필요가 있냐

거기다 갑옷 드라우거 좆빠지게 잡고나서 5분정도 더 하면 악령 + 갑옷 드라우거 2마리 나오는곳 있는대 이번엔 아들내미 화살까지 쏘고 패링도 하고 원거리 공격도 막아야된다

이걸 비판에 넣은건 절대 어려워서가 아니다

레벨 디자인 즉 단계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가는 개념을 시발 밥말아 처먹은게 문제다

비슷하게 모친유무 찾게 만드는 구간이 파프닐의 창고 사이드 퀘스트

이거 메인퀘 가는길에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들어가기 좋은대

레벨디자인은 또 애미가 터졌다

앞서 말한 저 좆같은 구간을 깨고 왔다면 파프닐의 창고 길목에서 나오는 몹은 그닥 안어려운대

마지막에 방에 배치된 몹이 또 애미가 없어진다

처음에 나오는 빠따치는 새끼들 

그래 이새끼들 빠다는 좆나 쌔보인다 맞으면 뒤질꺼 같다

한큐에 뒤져도 아 시발 좆나 쌔내 하겠는대

늑대새끼들 시발 

시작하자말자 한번 울고 달려와서 모가지 뜯는대

이거 또 걍 한큐다 속도도 좆나빨라서 처음에 반응도 못하고 물리는대 앞에서 몸비틀어가면서 좆빠지게 잡아왔드만 여기서 또 어이가 없다

그래도 돌격해서 무는거 또 익숙해지면 오케이 이거 특수공격이고 이런몹이니까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면 되는대

이 늑대새끼 문제가 무는거 말고 몸통 박치기에도 한큐에 뒤진다

근대 또 이좆같은 구간좀 넘어가고 나면 또 갑자기 확 쉬워진다

물론 익숙해진거도 분병히 있겠지만 앞서 같은 상황 처럼 한대 -> 뒤짐 이런 경우가 없다

좀 만만해진 난이도로 쭉쭉가다보면 발키리방 들어갈수 있는 아이템을 얻으면 그맵 입구에 바로 발키리가 있다

대충대충 진행해도 발키리 한번은 별일없으면 꼭 들어가게 되는 구조인대

이년들은 니가 여태까지 해온 모든걸 요구한다

패링, 회피 이거 두게 안되면 절대 못딴다

난이도는 특출나게 어렵다고는 못느끼고 적절하게 잘잡혔다 생각하는대

이년들도 문제인게

이년들 하나둘 모가지 짤라가고 마지막 발키리까지 모가지 짜르고 나면

메인 스토리 마지막 보스가 좆나 쉽다 

?????????????????????????

아니 시발 마지막 보스를 또 왜이래 개좆밥으로 만들어 놨어

여태까지 한대만 쳐맞아도 다 뒤져나가게 만들어 놓고 최종보스는 아니 시발 왜?

그래 한대 쳐맞고 뒤지는건 어려운게 아니고 애미가없는거니 이건 좀 아니더라도

패턴이 다양하고 특수 기술이 있어서 긴장빨고 피해야하는거가 있는거도 아니고 

한두번 쳐맞다 보면 눈에는 안보여도 대충 언재막으면 패링되는지 타이밍이 보임

아니 시발 이새낀 패링안해도 대가리 쪼갤수 있다 걍 막고만 있다가 때리면됨

근대 발키리는 패링 안하거나 특수기술 회피 안하면 공격 타이밍 자체가 안나오게 만들어놓고

최종보스만 대체 왜 이렇게 만들어놨냐

개임 자체는 굉장히 재밋게 잘했는대 대체 왜 이따위 레벨 디자인을 해놨는지 모르겠다

350명 정도 모아서 게임테스트를 했다는대 이런거 느낀새끼가 없었나

난이도 설정별 차이도 너무 심각하고 특정 구간에서 애미 뒤진 난이도를 만들어주는 곳이 꼭 있다


ㄴ 아니 발키리는 메인 퀘스트 다깨고 도전할 사람만 하라고 만들어 둔건데 뭔 병신짓을 한거냐. 어려우면 난이도를 낮추던가 언제라도 바꿀 수 있는데 어거지로 진행했나보네

ㄴ 그리고 보스 찾을꺼면 토르 나오는 다음 작품이나 기대해라

===위에랑 다른 놈이 느낀 난이도===

웬만한 게임 하드모드로 시작하는 놈이라 하드로 골랐는데 튜토리얼 전투에서 1시간 30분 뒤지다가 결국 보통으로 했다.

근데 보통도 초반은 어렵드라... 몬헌 월드에서도 풀셋갖추고 역전몹들 7~8분 나오는 똥손이라 그런가.

초반에 계속 뒤져가면서 드라우거한테 다굴맞고 했는데 위엣놈이랑 똑같이 균열 열면 뒈지는거 보고 아... 만렙파밍 컨텐츠구나 싶어서 그냥 로드하고 다른데 감.

근데 문제는 초반에 개어렵고 나중에 통로 퍼즐에서 짜증나게 만들더니 후반가니까 룬 강화하고 쿨타임 돌리면서 스킬만 쓰면 다 떄려잡음. 쿨타임 짧은걸로 하면 20~30초 정도인데 무기 바꾸고 쿨타임 감소 좀 맞추면 그냥 4종 룬 공격 번갈아가며 다 쓸 수 있음.

발키리 처음에는 피 30%도 못깎고 뒈지던거 스킬맞추고 난사하니 스펙은 별 차이 없었는데 그냥 썰음.

초반에 어렵다가 실력이 늘면서 쉽다가 나중에 또 어려워져야 하는데 이건 초반에는 그냥 조오오오온나 어렵고(난이도 높이면 2회차, 3회차 플레이도 초반은 조까틈)나중에 가면 고오오급난이도도 타이밍 맞춰서 스킬쓰는 걸로 역습해서 쉬움. 계속 위빙으로 회피하거나 막을 수 있는 패턴은 가드하고 무기 바꿔가면서 스킬쓰면...

뭔가 좀 잘못잡지 않았나 싶다.



===전쟁의 신 난이도===
{{어려운게임}}
세대맞으면 뒤지는 크레토스 + 초반 드라우거같은 잡몹새끼들조차도 20대는 맞아야 뒤짐 + 보스전 제외 대부분의 전투가 일대다수로 이루어짐 = 밸런싱 좆망겜


쉬움~어려움까지는 그럭저럭 납득이 가능한데 전쟁의 신 난이도 한정해서는 개씹똥겜소리들어도 할말이 없어야한다 좆같은 산타모니카 시발년들아

그리고 미리 말해두는데 초중반만 넘기면 쉽다는 병신새끼들아 

그 초중반이 좆같이 불공평해서 욕하는거니까 지랄발광 그만하고 느그웹으로 가서 갓오브워랑 산타모니카 후장빠세요 시발년새끼들


맨위에서 말한 불합리한 요소들이 일으키는 화학반응덕에, 이 병신같은 난이도는 플레이어의 전투스타일을 제한시킨다

시원한 액션? 좆까고있네 시발 끝도없는 패링과 구르기, 리바이어던 도끼 짤짤이와 룬스킬 쿨타임보면서 엑윽대야하는게 시원한 액션이라면 

니미시발 동네 5살짜리 애새끼들 태권도시합도 시원한 액션이다 시발 좆같네진짜


거기다 새로운 패턴이랍시고 잡몹새끼들이 딱 한번뿐이지만 체력을 회복한다

체력회복까진 봐줄만하다. 근데 시발 새패턴 추가랍시고 체력회복과 동시에 한단계 윗레벨로 진화까지 하는데 

미친새기들아 이게 디지몬도아니고 왜 윗단계로 진화하고 지랄이냐

한두마리만 그러는것도아니고 잡몹이란 잡몹새끼들은 죄다 시발 진화를 해댄다

주황색바가 보라색으로 바뀌는 그 순간부터 악몽이 시작된다


그리고 무슨 좆무위키보면 하드코어 유저들을위해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다던가 지랄병을 싸놨던데 좆까 시발년들아

하라고 끼워넣고 팔아먹은거면 니기미씨발 할수있게 만들어놔야지 

이게 씨발 50층짜리 빌딩사이에 철골하나 가져다놓고 철골에 전류흐르게 한다음에 건너라고하는 카이지 인간경마랑 다를게뭐야 시발



그래서 못깨냐? 아니 깨지기는 깨진다

문제는 클리어를 하는과정이 존나 불합리 그 자체라

클리어한다고쳐도 순수한 실력이아니라 99프로의 뽀록으로 클리어하는거기때문에 

"아 시발 해냈다!" 같은 만족감이 아니라 "와 시발 이걸 해냈네" 하는 허탈함만이 남는다

씨발년들아 다크소울 스콜라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와 진짜 게임하다가 스트레스로 탈모올듯


그러니까 이 병신같은 난이도하면서 고통받지말고 보통이나 어려움으로 즐겜이나 하자

==야 근데 후속작 언제 나오냐==
ㅈㄴ 궁금한데 다음 스토리

ㄴ 아마 라그나로크 대해서 다룰듯

어제중으로 후속작 내년에 PS5로 나온다 제목은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그다음에 갓 오브 워 이집트!

==PC판 발매==
{{갓적화}}
2022년 1월 15일 플스 독점을 깨고 '''PC'''로 발매되었다.

전에 PC로 먼저 발매된 [[호라이즌 제로 던]]과는 다르게 PC판도 최적화가 잘 돼어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패드보다 키마로 하는 게 더 편하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