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플래시게임) 편집하기 (부분)

==== 스토리 ====
히틀러는 평양국을 멸망시키고 난 후 군대를 북쪽의 평안국으로 돌렸다. 이미 평양을 점령한 적이 있었던 김흥국은 별 힘들이지 않고 운산, 만포, 초산, 벽동을 점령하고 평안국의 수도 신의주까지 함락시킨다.

평안국을 멸망시키고 국경 지역까지 차지하게 된 히틀러는 이제 북한과 단둘이 싸우게 될 날이 머지않았음을 깨닫게 되고 혼란스러운 이 세계를 통일할 날도 역시 머지않았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북한과의 전투를 기다리며 함흥국으로 진격한다.

함흥국의 맹산, 장진, 강계, 낭림, 자성, 갑산 모두 김흥국에는 당해내지 못하였고, 함흥국의 수도 함흥 역시 쉽게 함락되였다. 이미 김흥국은 별볼일 없던 한 섬나라에서 시작해 한반도의 강대국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히틀러는 북한을 제외한 마지막 국가, 함경국으로 군대를 돌렸다.

함경국 역시 김흥국의 독주를 막을 순 없었다. 단천, 혜산, 백암, 삼지연, 나선이 연달아 함락되었고, 마지막 남은 함경국의 수도 청진 역시 얼마 되지 않아 함락되었다. 이로써, 14개의 국가로 갈라져 있던 한반도에는 김흥국과 북한, 오직 이 두 나라만이 남아 있게 되었다!

김흥국의 대통령, 히틀러는 언젠가는 만나야 했을 북한을 상대로 한 한반도 통일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