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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Secret Labor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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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진영=== [[파일:SCPSL.jpg]] 주요 목표는 카오스뺴고 SCP재단 내의 사람들을 모두 죽이는거다. 079라는 시스탬 제어 컴퓨터가 활약을 잘해준다면 승리난이도가 엄청나게 쉬워진다. 각 개별 SCP들은 능력과 약점이 모두 존재해서. 자기가 SCP의 특성을 잘 알고 피지컬로 때우거나 다른 SCP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는 방법 (예를들어 안보면 좆되는 173과 보면 좆되는 096이 같이 다니는 등)으로 인간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잃은 체력을 다시 회복하는 방법이 없고, 몸집도 커서 스펀지 급으로 모든 총알들의 데미지를 한몸에 받으므로 진짜 괴물처럼 무장한 군인들 사이에서 다 찢어죽이는 플레이는 거의 불가능하다. 인간들이 각잡고 몰려있는다 싶으면 096을 불러 혼비백산 시키고 흩어진 인간들을 다른 SCP들이 매복해 있다가 한놈씩 끊어먹는 식으로 운영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과연 다른 애들이 말을 들을지는...? 괴물로 몇번 다니면 맵을 다 외울 수 있을거 같지만, 게임 특성상 복도가 랜덤으로 생성되 방과 방의 위치가 무작위로 바뀌므로 길 외우는건 하등 도움 안되고. (대신 고위험군 서버룸 처럼 방 자체가 복잡한 구조인 경우는 좀 외워두도록 하자.) 게임 시작하면 무작정 돌아다니기 보단 079한테 대충 시설 구조를 알려달라고 하면 편하다. *SCP-173 [[파일:땅콩과 호두.jpeg|800픽셀]]<ref>SCP 본문문서의 모델을 그대로 따온 구버전(왼쪽)과 구버전의 저작권이슈로 모델링 리메이크된 신버전(오른쪽)</ref> 정식 코드명은 '조각상' 으로 인게임에서 탱커와 어그로를 담당하는 포지션의 크리쳐이다. 보통 173이라고 번호만 따서 부르지만 구버전 모델 특유의 얇고 둥글둥글한 모습이 땅콩과 엮여서 한국에선 땅콩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리메이크 된 지금은 서양 애들 한정으로 호두라고 불리는 밈이 있다. 히트스캔+즉사 판정에다 명중시 뚝 하고 목부러지는 소리가 나는 찰진 근접공격이 가능하지만 SCP를 제외한 인간진영의 시선이 닿으면 일정시간동안 움직이지 못하는 패널티가 있다. 계속 시선이 닿게되면 쿨타임 짧은 점멸처럼 순간이동밖에 불가능해져서 나름 피지컬이 필요한 크리쳐. 1500쉴드<ref>장시간 비전투시 서서히 회복됨</ref>+3000체력 이라는 어마어마한 깡체력에 총알데미지 80% 감쇄에다 액티브 스킬로 둔화장판을 까는 CC기까지. 여러모로 탱커에 최적화 되어있는 스탯을 가지고 있으나, 079가 암전 해주는 지원을 받지 않으면 전투중 회피무빙이 불가능하고 크기는 또 더럽게 크기 때문에 각잡은 인간들한테 걸리면 진짜 심심풀이 땅콩마냥 순식간에 바스라지므로 혼자서 적진을 들어가는 행위는 자제하도록 하자. 초반 저위험군 출입을 통제하는 타이밍이 끝났다면 어그로가 쉽게 끌린다는 점을 활용해 어그로 분산이 필요한 다른 전투력 강한 SCP랑 협공하여 적 진형을 분쇄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인간의 시선이 닿지 않을때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해 일선 전투보다는 발전기 비활성화, 핵방 통제등 잡일을 도맡아 하며 후방에서 파밍충 한두명을 빠른 수색을 통해 찾아서 암살하는 [[스티븐 시걸]] 놀이를 하는 고인물들도 간혹 있다. 물론 너가 하면 오히려 파밍충 고인물한테 무빙으로 능욕하다가 HID에 구워져서 훌륭한 땅콩버터가 될 것이고 079플레이어는 당신 부모님의 병명을 진단하고 약을 처방할 것이다. *SCP-079 [[파일:훈수충쉑.jpg|800픽셀]] 정식 코드명은 '오래된 인공지능', 플레이어들끼리는 그냥 079라고 불리며 원작인 Containment Breach 처럼 게임의 배경이 된 통제불능 개판의 흑막. 인게임에선 CCTV를 통한 감시 및 시설조작을 통해 SCP진영을 지원하는 서포터 역할을 한다. 일부 뒷방을 제외하고는 모든 방과 복도를 감시 가능하며, 전력이라는 코스트를 사용해서 문을 잠그고, 특별한 카드키 권한이 필요한 문을 강제로 열수도 있고, 테슬라 함정을 갑자기 작동시킨다거나 방 전체를 소등시켜 173이 깽판칠수 있게 하는등 굉장히 할일이 많지만 구식 하드웨어라는 설정때문인지 막상 플레이해보면 인터페이스가 불편하게 되어있어서 컨트롤이 정말 어렵다. 모든 상호작용은 CCTV로 볼 수 있는 안에서 이루어 지며 다음 화면으로 CCTV를 돌리는 것 조차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컨트롤로 최대효율의 지원을 하며 경험치를 쌓아야 후반 전투중에 활약하기가 쉬워진다. SCP중 유일하게 성장하는 기믹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의 기능을 활용해 SCP가 인간을 살해하는걸 돕거나, 단순히 물을 열고닫는등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경험치를 쌓을수 있으며, 경험치가 쌓여 레벨업이 되면 최대 전력량, 전력 회복량과 함께 블랙아웃<ref>방 전체를 소등시킨 다음 모든 문을 잠가버린다.</ref>등의 특수능력이 해금되므로 적극적인 서포팅을 통해 빠르게 레벨을 올리는것이 빅 브라더스와 기열 관음충 사이를 가르는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사진의 컴퓨터 모습은 얘가 담겨져있는 모습중 하나일 뿐이고 실체는 각종 회로를 통해 옮겨다니는게 가능한 인공지능프로그램 그 자체이기 때문에 총으로 쏴 죽이지는 못하지만 별도의 특수격리절차가 존재한다. 고위험군 시설 내에 무작위로 생성되는 발전기를 3개 작동시키는 것인데 이러면 몇십초의 유예시간이 지난 뒤에 079의 격리실이 오픈되고 격리실내 버튼으로 작동시킨 발전기를 과충전시켜서 회로 곳곳에 숨어있던 079를 태워죽일 수 있다. 다만 작동이 완료되지 않은 발전기라면 다른 SCP가 수동으로 끄는것도 가능하다. 발전기의 작동유무를 방송에서 일일히 안내해 주니까 방송과 자막을 주의깊게 듣고 보도록 하자. 히키코모리라 재단 밖으로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핵 자폭시퀀스가 발동되면 손가락만 빨고있다가 폭사해야한다. 이렇게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특성 때문에 079를 제외한 다른 SCP가 전멸하면 자동으로 자폭시키는 안락사 플러그인이 있는 서버가 많다. *SCP-106 [[파일:scp sl pd.jpg|800픽셀]] 사진은 해당 크리처에 잡힌 사람들이 전이되는 방(주머니 차원), 크리처 본체는 너무 혐짤이라 첨부 불가능하니 직접 찾아봐라 본격적으로 뭣모르고 들어온 급식들과 뉴비들을 지리게 만들어주는 할배로 이겜 본판이 공포게임이었음을 알려주는 잔재라고 볼 수 있다. 그 정체는 포신항문오도짜세기합광역특별직할시에서 파견된 해병성체 SCP 6974기지지부 자원입대 담당자인 '키 잡은즐거워'해병으로서 이름처럼 젊고 싱싱한 해병 자원입대자를 진영 상관없이 수집해 내는데에 특화되어있다. 그에게 잡힌 흘러빠진 재단과 혼돈의 반란 인간들은 모두 하나도 빠짐없이 그의 전우애 구멍속으로 빨려들어가 주머니 차원이라는 다른차원의 해병성채로 떨어지게 되는데. 문제는 이 차원의 부식력이 너무 강해 인간은 얼마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부패해 죽어버리는 앙증맞은 찐빠가 있기는 하다만 그것은 또 어떠하랴! 오히려 가만히만 있어도 잘 숙성된 해병치즈가 절로 쌓이게 되는거니 무칠좋고 톤톤좋은 일이렸다! 가끔 기열찐빠황룡같은 인간들이 완전 무작위<ref>한번 탈출에 성공해 출구를 기억하고 있더라도 쓸모없다. 탈출에 성공하는 순간 탈출구가 다른위치로 바뀐다</ref>인 주머니 차원의 탈출구를 찾아 탈출하는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71.10%의 확률로 발생하나 탈출구는 바로 키 잡은즐거워 해병님의 방문 바로 앞! 게다가 해병님은 본인이 제조하신 해병짜장의 위치를 냄새로 기억하셔서 전우애구멍속 웜홀을 통해 본인의 해병짜장 위치로 텔레포트도 가능하니 방문앞에 해병짜장을 뿌려놓은 다음 주기적으로 돌아와 확인하는 해병님의 그 전략이 너무나도 기합스러워 말을 잇지 못하겠다! 닫힌 문도 반물질화한 키 잡은즐거워 해병님의 앞길을 막지 못하고, 무려 80%라는 어마어마한 뎀감능력과 1200의 오도짜세스러운 체력까지 가지고 계시니 그야말로 재단내의 최고기합 오도짜세해병의 모습이 아닐수가 없다! 같은 총기류 데미지 80% 저항이 있는 173과는 다르게 무빙이 가능하며 피격범위도 은근 작아서 화력을 집중해도 데미지가 생각보다 잘 안들어간다. 그런데다 설치형 포탈을 기반으로 한 유틸기 까지 가지고 있으니 인간진영 입장에서는 직접 쫓아가 사냥하려고 하면 여간 성가신 존재가 아니다. 그러나 제일큰 문제가 있는데. 얘는 크리처형 SCP중에서 유일하게 특수격리절차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조건도 빨간카드(시설관리자)이상의 권한 카드키만 있다면 열수있는 격리실에 희생자 한명만 넣으면 되는 쉬운 조건이기 때문에 보통 탈출 안 해도 상관없는 가드한명이랑 스피드런중인 죄수/과학자 한명이랑 합만 잘맞으면 3분만에 바로 재단내에 비명소리가 울려펴지며 젊은남자 비명소리에 포신이 잔뜩 고각방열된 할배가 본인방으로 역돌격 하게된다. 즉 직접 전투하는 것 외에는 공략법이 너무 쉬운데다 할배 본인의 자체 전투력도 주머니 차원으로 납치하는 시스템을 제외하고 뜯어보면 고작 근접공격력 40따리에 이동속도조차 인간이랑 별 차이 없어서<ref>닫힌 문도 물리적으로 무시하고 통과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속도는 인간보다는 조금 더 빠른편</ref> 숙련된 플레이어들한테 조리돌림 당하기 너무나도 쉬운 크리처이다. 괜히 이놈만 해병문학으로 서술한게 아님. 요약하자면 생긴것만 무섭게 생겼지 막상 상대해보면 관절나간 틀딱 허세충이라서 너가 거리조절 만 잘하면 절대 쫄 필요가 없는 SCP이다. 물론 SCP측도 얘가 병신이라는걸 알아서 초반 저위험군 통제할때 079가 빡케어 해주는 경우가 많으니 죄수탈출/과학자 탈출을 노린다면 특유의 이동소리를 듣고 미리 반대편으로 계속 이동하며 도망가는 식으로 아예 조우를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SCP-096 얘도 은근 혐짤이니까 알아서 찾아봐. 정식 코드명은 '부끄럼쟁이'로. 특수능력 폭주를 사용해서 순간적인 폭딜을 제공하고 밀집된 인간들을 흩어놓을 수 있는 브루저, 공성추 같은 역할을 하는 녀석이라고 보면 된다. 인간진영중 누구라도 096을 일정시간 응시했을시 096이 갑자기 열폭하는 부르짖음을 내며 '폭주' 상태에 돌입하게 된다. 이 폭주의 시간은 한번에 096을 쳐다본 사람이 많을수록 늘어난다. 최대 30초정도? 였나 그럴거다. 폭주 상태 동안 자기를 처다봤거나 공격하고 있는 인간들의 위치가 표시되며<ref>이때 인간진영이 도구형SCP를 사용해서 은신을 하든 뭔짓을 하든 096의 감지조건(자기를 처다본 것)에 부합된 이상 위치표시를 피할 수 없다.</ref> 우클릭으로 도약하거나 매우 빠른 속도로 직접 달려가서 히트스캔+즉사판정 근접공격으로 자신의 몰골을 관음한 인간들을 찢어죽여 참교육 할 수 있다. 반대로 쳐다보지 않았거나 폭주가 끝나고 잠시동안 쿨타임이 걸린 경우에는 아무런 공격도 불가능한데다 속도까지 매우 느려져서 인간들의 공격에 무력해진다. 쉴드 1000에 체력2000 이라는 적지않은 피통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다른 탱커형 크리처들과는 다르게 뎀감패시브가 없어서 폭주 쿨타임 안에 인간들 두어명정도가 붙어서 프리딜로 충분히 사살이 가능하므로 096을 플레이 한다면 킬에 욕심내지 말고 적당히 인간들을 흩뜨려놓고 공격을 저지한거에 만족하고 제때 빠질줄을 알아야 한다. 아예 도약스킬을 아껴놨다가 폭주시간 거의 끝나갈때쯤 도주기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SCP-049 [[파일:아버지와아들.jpg|800픽셀]] 정식 코드명은 '역병의사'. 의사라는 별명과는 다르게 인게임에선 암살자와 소환사의 역할을 겸하고 있는 녀석이다. 근접공격에 판정도 다른 SCP보다 유난히 더 짧게 느껴지지만 히트스캔에 즉사판정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형 크리처라 걸음소리가 사람과 똑같으며, 코너같은데 매복하기도 쉬운 사이즈 인데다 심지어 공격소리도 없다. 이런 암살특화된 공격능력 때문에 가드를 제외하면 무전기같은 통신수단도 없고 파밍에 눈이멀어있어 흩어지기 쉬운 초반에 앗 하는 순간 이놈한테 열명이 넘게 썰리기도 한다. 추가로 사망한 플레이어를 10초 내로 수술을 집도하면 SCP-049-2<ref>공격력 40 체력500에 속도까지 보통인 댕댕이 하위호환. 정찰병이나 머릿수로 충분히 일선전투에서 충분히 활약이 가능함에도 본체성능이 구리다고 겜 던지거나 접종해버리는 패륜아들이 가끔있다.</ref>라는 좀비 비슷한 녀석으로 살려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이게 한명씩 잘라먹기 쉬운 공격능력과 환상의 콜라보를 해서 맵빨만 잘받으면 서버 참여인원의 절반을 좀비로 만들어서 데리고 다니는 대부가 되기도 한다. 다만 이동속도는 딱 인간이 걷는정도라서 거리만 조금 있다면 따돌리는게 어렵지 않고 체력도 MTF한테 걸리면 그대로 순삭당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저위험군 여포짓이 끝난 이후에는 혼자선 매복 원툴로 복도 하나 차단할수 있는게 고작이다. 따라서 후반에는 미리 만들어둔 좀비들을 활용해서 지역 전체에 첩보망을 구축해 079를 보조하거나 아예 핵방같은 주요시설을 머릿수로 밀어붙여 통제하는 식으로 운영하는것이 좋다. 좀비수가 적거나 적어졌다면 죽은 SCP나 다른 SCP(106 제외)가 죽인 시체도 10초안에 살려서 재활용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SCP-939-53, SCP-939-89 <ref>능력은 똑같지만 외형이 조금씩 다르다. 한 라운드에 2마리가 스폰될 수 있는 유일한 SCP</ref> [[파일:댕댕이로본댕댕이.jpg]] 정식 코드명은 '수많은 목소리와 함께' 라는데. 영락없이 생긴게 덩치큰 댕댕이라 인게임에선 그냥 다들 멍멍이 아니면 댕댕이 라고 부른다. 무슨 잘못끼워맞춘 공룡화석같이 생긴 외형과는 다르게, 무려 인간형 크리처 판정이라서 걸을때 인간발소리가 나고 심지어 사람과 보이스 채팅으로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출시 초반에는 이점을 활용해서 914방에 인간인척 하고 열어달라며 낚시하러 가는 939도 많았지만 요즘엔 햇님달님 급의 고전낚시가 되었기 때문에 아무도 안속고 대부분 카드 찾아오라고 쿠사리맥이고 만다. 939의 공격은 히트스캔방식 근접공격으로 데미지는 50이며, 공격이 적중했을시 크르릉하는 호랑이 울음소리 비슷한 큰소리가 나기 때문에 공격하면 금세 그 존재가 들통난다. 크리처SCP 특성상 몸집이 조금 크긴 하지만 의외로 속도가 빠르며 점프력도 탁월하고 전체적으로 무빙이 굉장히 민첩해서 대인전투에서도 의외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편. 솔직히 인간입장에선 이런놈이 동시에 두마리씩 기습해오면 답이 없기에 096이랑 함께 MTF를 모랄빵내서 흩어지게 만드는 1등공신이다. 이런 탁월한 전투능력으로 인해 초반 저위험군 통제시 직접적인 추노를 담당하거나 중후반 MTF 진영과의 교전시 메인 딜러로 활약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녀석도 패널티가 하나 있는데 이녀석은 색맹이라 화면이 흑백으로 보이게 되며 SCP를 제외하고는 '소음을 낸 인간'만 볼 수 있다. {{각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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