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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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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속한 확산 === 대량생산에 들어간 AK-47은 불과 2년 만에 소련군이 채택한 SKS 반자동소총을 용도 폐기하게 만들었다. 최초 AK-47은 절삭가공 방식을 통해 리시버를 생산했기 때문에 생산성이 그리 높지 않았으나 1950년대 들어 프레스 기술이 발전하여 보다 가볍고 생산이 용이한 개량형을 만들게 되었다. 이를 특별히 구분하여 AKM이라 하며 1959년 정식 도입되었다. 현재 돌아다니는 대부분의 AK-47은 이것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AK-47은 냉전 시기에 편승하여 공산권 전체로 퍼져 나가 많은 나라에서 복제 생산되었고, 동구권을 대표하는 주력 무기로 자리잡았다. 북한도 1958년부터 '58식 보총'이라는 이름으로 자체 생산했는데, 당시에 한국군의 제식화기는 M1 개런드였다. 이 때문에 1970년대 중반까지 보병 전력에 한국군은 현격한 열세를 면치 못했다. (70년대 중반 이후로는 m16의 라이선스 생산이 가능해져서 부칸식 Ak47짭 쓰는 북괴 보다 M16을 쓰는 국군 보병이 우세해졌다.) 더불어 반제국주의를 외치던 많은 아랍,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의 이른바 제3세계 지역을 친소 세력으로 만들고자 하는 정치적인 동기에 의해, 소련은 엄청난 물량을 이들 국가에 제공하거나 현지에서 라이선스 생산하도록 조치했다. 그렇다보니 1960년대에 AK-47은 제3세계 혁명의 상징이 되었다. 문제는 이들 지역의 정정이 불안하여 상당량이 테러단체 등으로 흘러들어가게 되었고, 심한 경우는 해적이나 마피아 같은 범죄조직이 보유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게다가 위에도 적었지만, 소련군을 위해 제작된 총이 우습게도 소련군 자신은 정작 이 총을 쓸 일이 거의 없었다. 정치적 실패를 겪은 아프가니스탄 전쟁만을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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