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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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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진실}} {{심플/나무}} {{극혐}} {{노답}} {{죽창}} 위에서 온갖 설레발을 떨었는데 그딴 거 없다. 쿵쾅거리는 영화 맞았고 단지 그게 IS가 아니라 탈레반 수준이었을 뿐이었다. 영화 내에서 대놓고 지 피해망상 나래를 펼치기가 눈치 보이니까 그 사상을 억지로 한 단계 낮춰서 넣는다는 게 티가 났다. 한마디로 쓰레기 망작이다. 근데 좆무위키에서는... {{인용문|'''의외로 내용 자체는 생각만큼 편향적이지는 않다는 의견이 많다. 레디컬 페미니즘적 담론이나 적어도 원작에서 지적되던 과도한 피해망상은 없는 편. 거의 모든 남자들을 쓰레기 수준으로 그리던 원작 소설에 비하면 그나마 남성관객이 공감할 거리가 어느 정도는 있다는 평. 특히 남편으로 나오는 공유의 역할은 가장 상식적인 수준의 역할로 영화에 개연성을 부여하고 있다. 헌데 82년생 김지영은 거들고 어머니 세대가 겪었던 불합리한 대우에 대한 묘사가 더 비중이 크고 전달력이 좋다. 김지영보다는 김지영 친정엄마에게 감정이입 될 장면이 많을 것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반응들도 김지영 보다는 그녀의 어머니 쪽에 더 공감간다는 반응들이 많다.'''}}<br> ㄴ 남간체 개극혐이네 ~라는 평, ~인 편... 으으으 씨발 편향적이 아니라고 한다. 피해망상도 없단다. 남성이 공감할 거리가 있단다. 어머니 쪽에 감정 이입이 된단다. 과연 페미 새끼들 지 혼자 지랄 발광하는 걸 젠더 갈등으로 포장하는 위키답다. 누가 좆무위키 가서 마지막 반응에 출처 좀 밝히라고 해 봐라. 보고 거르게. ㄴ 거 한마디 해보는데, 나무위키도 반페미 사이트 아니었냐? 나무위키 자체가 애초에 비로그인 유동도 쉽게 할 수 있고 비로그인 차단 까짓 거 아이디 만들면 그만이니까 어떤 중립충이 싸지른 거 아님? ㄴ 일단 착각부터 정정해주는데, 절대로 좆무위키는 반페미 사이트가 아니다. 그 예로 김자연 성우 사건 때부터 ㅈㄴ 일부 드립, 못 배운 페미니스트 타령을 앞장서서 펼친 게 좆무위키다. 걔네가 반대하는 것은 메갈, 워마드 같은 '본래 착하고 올바른 사상인 페미니즘에서 변질된 악독한 이단들'이다. 타조가 머리를 숨긴 채로 지는 다 숨었다고 착각하는 것처럼 걔네도 실상이 다 까발려 졌는데도 계속 그 논리로 사골 끓여 먹다가 대놓고 여성 단체가 "우리는 메갈이다!"라고 외치니까 마지못해서 인정한 게 그나마 최근이다. 그리고 메갈 관련 비판 서술에서도 '좆무위키식 실드'를 어김없이 대놓고 치는 등, 얘들은 절대 사이비 종교를 반대하는 얘들이 아니다. 쉴드 종류가 엄청 많은데 대표적인 것 몇 개 예로 든다면 1. 같은 페미니스트들도 반대하기 시작했다. 여성계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 그딴 거 개소리고 개인 몇몇, 그것도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 사람이 비판한 걸 이렇게 과대 포장을 해서 페미니즘이 그래도 정상적인 인간들이 남아있는 집단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거다. 2. 서술마다 일일이 페미니즘이 아니라 '레디컬 페미니즘'이라고 이름을 교정한다. - 여기에도 불순한 동기가 있다. 평범한 사람이면 그냥 편의상 축약해서 사용하거나 뭉뚱그려서 불러준다면 얘들은 서술마다 페미니즘 앞에 '레디컬'이라고 불러줌으로서 은연중 페미니즘과 레디컬 페미니즘은 서로 다른 집단이라는 인식을 박아넣는다. 여기에 1번과 겹쳐서 사용하면 효과가 극대화되어서,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은 비정상이지만 그래도 다른 페미니스트들은 정상이라고 착시 현상이 발생한다. 그냥 [[일부드립]]의 모범적인 예시다. 3. 갑자기 중간에 '하지만', '그러나'를 붙이면서 극단주의자, 병신들은 집단마다 있다. 페미니즘만의 문제가 아니다. -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고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은근슬쩍 다른 곳에도 문제점이 많다며 친절하게 예를 들어줌으로써 페미니즘 집단과 상대적으로 정상적인 다른 집단들을 동일시함으로써 페미니즘의 문제는 다른 집단도 가지고 있는 문제이므로 페미니즘은 사이비종교가 아니라고 어필한다. 4. 병신 같은 인용문 선택.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 이 지랄은 옛날 김자연 성우 사건 때 메갈/비판 관련 항목에 있었는데 지금도 있으면 레전드다. 진짜 이 개같은 서술은 내가 좆무위키에서 학을 떼서 편집에 손 떼게 만들었다. 시발 이 따위로 써놓고 마치 메갈 새끼들이 남혐에 대항하기 위해서 들고 일어난 것처럼 적어놨다. 병신 새끼들... 추가: 시발 새끼들이 이 개소리가 미러링 항목에 있는데 은근슬쩍 여성 비하에 대한 복수인 걸로 포장해놨네 미친 새끼들 ㅋㅋㅋ 좆무위키 쉴드 글은 좆무위키에 짧든 길든 상주한 인간이면 대부분 알 정도로 악명 높다. 얘들이 이런 일본인도 울고 갈 돌려 말하기로 쉴드를 치는 이유가 대놓고 쉴드 치기에는 눈치가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사이비 종교 쉴드 치다가 지나가던 비로그인에게 반박 당하기는 싫고 그래도 쉴드는 치고 싶은 좆무위키러들이 쓰는 수법이다. 이젠 아예 좆무위키 문화로 자리 잡아서 편집 제한을 걸어놔도 어김없이 이런 쉴드 글이 다 올라오고 무슨 씹덕처럼 꿋꿋하게 쉴드를 쳐준다. ㄹㅇ 병신; 좆무위키 하는 새끼들 치고는 정상적인 놈들 없다. 사이비 종교 빠는 거 보면 답이 나오잖아 ㅡㅡ 공영방송 라디오 채널 중 [[KBS]] 1라디오의 시사 프로그램 출연자들도 이 영화를 찬미하면서 적극적으로 페미니즘을 옹호하고 있다. 이래서 KBS도 [[MBC|엠빙신]]처럼 무조건 걸러야 한다. ===영화 감상 후기=== {{일기}} 주말이라고 어머니와 함께 이 영화를 관람했다. [[영혼 보내기|예매율 54%]]에 평점은 9.4/10로 조커보다 높았다고 본 거였다. 거기에 어머니께서 낚이시는 바람에 결국 같이 봤다. 도축장 끌려가는 짐승의 심정을 알겠더라. 존나 울고 싶었다. 일단 극장 안으로 들어가니까 예매율이 무색할 정도로 사람이 존나 없었다. 그나마 있는 관객들도 대충 50대 이상 아줌마, 아저씨가 주류였다. 오죽하면 어머니께서도 "왜 이렇게 사람이 없지? 주말인 데다가 예매율도 높았는데?"라고 말씀하시더라. 230명은 수용할 수 있는 극장인데 온 사람이 겨우 40명은 될까 말까 했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어머니 반응이 흥미로웠는데 일단 김지영에게 굉장히 몰입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셨다. 영화가 끝나서도 김지영에게 공감 된다 어쩌고저쩌고 말씀하셨는데, 영화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그게 전부였고 그 말씀이 끝나기 무섭게 혹평하셨다. 애 하나 키우는데 사람이 정신병자가 되는 게 말이 되느냐는 반응. 나는 북한 체제를 선전하는 영화를 볼 때도 그냥 병맛이 느껴지니까 웃으면서 보는데, 영화 보다가 진짜로 위액이 올라오는 생리 현상을 겪었다. 일본이 원폭 처맞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감성팔이하는 영화 만들어 놓으면 이런 느낌일까? 싶더라. 60년대생 여성들이 공감하며 80~90년대생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하는 [[반어법|세대 초월 공감 영화]]라고 한 줄 평 남겨본다. ----- 음식물 찌꺼기통이 어울리는 올해 최고의 개좆병신 같은 씹똥자루 영화 {{일기}} 다른 디키 유저들이 페미를 극혐하듯이 필자도 페미를 극혐한다. 반면 필자의 누나, 어머니는 페미 지지자다. 그래서 필자의 누나와 어머니는 이 영화를 보러 가려고 하는데 어이 없는 건 나 보고 같이 보자고 하는 거 있지... 안 그래도 페미 극혐자이면서 페미한테 염산 테러 협박 받은 과거도 있는 나 보고 평소에도 페미를 옹호하라며 개소리 지껄이고 날 보빨남으로 물 들이려고 하는 데다가 ㅅㅂ 왜 나 보고 같이 보러 가자고 하는 건데? 디키 유저 대부분이 페미를 꺼려하지만 그중에서도 내가 젤 페미 극혐자다. 난 페미한테 해코지를 당한 전적이 있으니 누구보다도 페미를 극혐하는 게 당연하다. 진심 7광구보다 망작인 이딴 영화는 제발 누구 끌어다가 같이 보자고 하지 마라 제발 좀 ----- {{일기}} 필자는 03년생 여자다. 편의상 음슴체 쓸게. 학교에서 애들이랑 다 같이 급식먹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친구 한명이 이번 주말에 대구 시내 롯데시네마에서 다같이 82년생 김지영 영화 보자하는거임. 난 일단 아무말 안 하고 있었는데 애들 다 좋다고 간다하더라. 여기서 나혼자 빠지면 또 그건 뭐하잖슴?그래서 나도 갔지 뭐. 의외로 15세 이상 관람가더라?? 어째서...ㅇㅅaㅇ ㄴ 12세일텐데.. 하여튼 영화관 안으로 들어가니까 진짜 구라안치고 좌석 텅텅이었음. 이게 진짜 조커를 이긴영화인가 의문이 들었음. 팝콘 와그작 거리면서 영화 보는데 진짜 가관이더라 ㅋㅋㅋ 공유는 김지영 최대한 신경써주고 있는데 김지영은 걍 지 꼴리는대로 행동하고 사고는 김지영이 치는데 수습은 공유가 함;; 그리고 김지영이 남자한테 스토킹을 당했는데 아빠가 그걸 김지영 탓으로 돌린다고? 아니 세상에 어떤 아빠가 자기딸이 그런 일을 당했는데 그걸 딸 잘못이라고 말함? ㅋㅋ 그새끼 어딨냐고 잡아 족칠라고 하는거면 몰라도. 근데 그게 모든 어머니 세대가 겪은 일이라니 진짜 ㅈㄴ 어이가 없네. 그리고 나 진짜 궁금한건데 공유는 대체 왜 욕먹는거임?? 공유가 뭔 잘못했는데? 잘 모르겠음. 애초에 나는 페미 개싫어하니까 페미의 주장을 이해를 못하겠음. 내가 유튜브 보고 자라면서 페미 유튜버들 영상만 봤으면 지금의 나는 페미였을까? 게임 유튜브를 좋아하다 보니까 롤 유튜버 마재TV도 자주 봤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반페미 사상이 생긴거 같음. 혹시 아냐 내가 ㅈㅁㅈ나 ㅅㅂㅎㅅ 같은 유튜버 영상 구독자였다면 나는 아마 저 영화를 보고 한남충 재기 앙망하노 이러고 있었을지? 하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ㅈㄴ 개연성 1도 없는 영화보면서(카페에서 사람들이 맘충 얘기 꺼냈을때가 개인적으로 제일 어이X) 시간 다 날려먹고 영화관 불이 다시 켜져서 아 이제야 끝났구나 함. 근데 읭??? 애들 다 울고있었음. 심지어 근처에 여성분들도 우시는 분들 몇명 있었고. 어느 포인트에서 슬펐던거냐고 물어볼라니까 넌씨눈일거 같아서 그냥 셧더마우스하고 적당히 반응함. 진지하게 내가 공감능력이 뒤진건가 고민됨. ---- {{일기}} 윗 사람처럼 평점에 어머니가 낚이셔서 같이 봤다. 정말로 사람 거의 없었다. 아무튼 영화를 보는데 하… 시발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온다. 솔직히 애 새끼 하나 키우면서 정신병자면 사람들 거의 다 정신병자게 시발? 또다른 [[반어법|치유영화]]로 분류되는 [[파닥파닥]], [[7광구]], [[나랏말싸미|글복동]]과 북괴 선전물을 보고도 멀쩡했는데 이 영화는… 아무튼 [[반어법|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 {{일기}} 좆팔육 엄마들 갬성 취향 저격한 영화^^ 근데 다 보고 나서 명장면이나 명대사가 뭐 였는지 기억 안 나는 희대의 영화임. ㅅㄱ ---- {{일기}} 난 여자다. 근데 씨발... 나는 여자, 아니 씨발 사람이 이런 주장을 할 수 있을지 몰랐다. 어떻게 이 시대에 이런 대우를 받으면서 저런 주장을 펼치냐고... 저건 피해망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페미나치가 이시대에 진짜 존재하는구나... 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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