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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FIFA 한일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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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편성=== 별 5개 만점. 투명 별은 0.5점. * A조 ** '''프랑스''' *** 팀 등급: ★★★★★ *** 얘네들만 유일하게 풀스펙이다. 문제는 지단 하나가 별을 3개나 차지했을 뿐이다. 그 지단 하나가 부상으로 빠지자 좆후레달 쓰레기 팀이 돼서 세네갈을 향해 몇십 슈팅을 때렸지만 빵등점했고 되려 몽둥이로 한대 따끔하게 쳐맞고 정신줄을 놓았다. 이어서 덴마크에게 참교육을 당한 끝에 조 꼴찌로 처참히 망했다. 2014년 아르헨티나에 메시가 없었다면 딱 이 월드컵 프랑스 꼴이 나진 않았을까? 때문에 당시 프랑스 사람들에겐 김남일이 수니가로 보였을지도 모른다. 컨페드컵에서 조선을 5:0으로 학살한 업보를 받았다 여기시게... 아멘 ** 세네갈 *** 팀 등급: ★★★☆ *** 짱깨와 더불어 이 월드컵의 뉴비. 아프리카 팀은 처음 나올때가 제일 강했던 것 같다. 행운도 있었지만 실제로도 상당히 강했던 돌풍. 그치만 이 월드컵 이후로는 본선에 나타난 적이 없는 비운의 팀. 그래도 꾸역꾸역 나오다 카메룬처럼 망신당하는 꼴 안보고 이때의 영광스런 추억을 오래 간직하고 있는건 조그만 위안일지도... 정작 얘도 그렇고 2010년 가나도 그렇고 아프리카는 계속 8강에 올라가서 [[이불]] 펴고 드러누웠는데 2022년 드디어 모로코가 4강에다가 이불을 펴고 드러눕는 데에 성공했다. ** 우루과이 *** 팀 등급: ★★☆ *** 명색이 월드컵 우승 2번 했다는 팀이 지역예선을 통과한 게 천만 다행인 수준으로 추락한 약체였다. ** 덴마크 *** 팀 등급: ★★★ *** 얘네도 그렇게 강한 팀은 아니었다. 그치만 프랑스를 상대로 유로에서 발렸던 원한을 깊게 간직하여 복수를 다짐했고 경기가 시작되자 분노로 각성하여 프랑스의 후장에 딜도를 두개나 박아버렸다. 꼴을 보다못한 지단이 절뚝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뒤늦게 나왔지만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그렇게 1위로 16강에 갔지만 프랑스에게 기력을 다 쓴 나머지 잉글랜드에게 반 뒤지고 떨어졌다. * B조 ** 스페인 *** 팀 등급: ★★★★☆ *** 이탈리아를 거꾸로 뒤집은 팀. 공격력이 지젼이었다. 지금 생각해도 조선이 이 새끼들을 어떻게 막고 이긴건지 믿겨지지 않는다. 오심이고 뭐고간에 앞서 너무 운이 좋았다. 조상님들이 경기장에 바람을 불어 스페인이 슛 때릴때마다 골대와 골망을 맞추도록 유도한 것이 틀림없다. 이것이 바로 착한 승부조작. ㄴ이제와서 보면 라울이 부상당한게 천운이였다 ** 슬로베니아 *** 팀 등급: ★★ *** 유고슬라비아의 후예인데 실력은 영... 독립한 이후 첫출전이니 뉴비는 뉴비다. 승점자판기. ** 파라과이 *** 팀 등급: ★★☆ *** 근성과 운빨로 16강에 올라온건 좋았는데 독일을 만나 영혼을 담은 뻥축구로 눈이 썩는 경기를 하고 떨어졌다. 만약 [[카를레스 푸욜]]의 자살골 아니었으면 얘네가 아니라 남아공이 16강에 올라갔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 팀 등급: ★★★ *** 솔직히 2010년 개최국일때보다 잘했는데 다득점 1점차로 밀려서 떨어진게 아까울 정도. * C조 ** '''브라질''' *** 팀 등급: ★★★★ *** 호돈신에 히바우두, 호나우지뉴가 있었긴 해도 절대 우승할 실력은 아니었다. 자세한 것은 후술. ** 터키 *** 팀 등급: ★★★☆ *** 얘네들도 평타 이상의 실력이긴 했어도 대진운이 너무 좋았을 뿐. 자세한 것은 후술. ㄴ그래도 유로 2000때 8강진출했고 그때는 강팀맞는데? ** 코스타리카 *** 팀 등급: ★★ *** 얘네들이 강했던 것도 2014년 단 한 번의 이야기일 뿐. ㄴ3위팀 터키랑 1승1무1패로 승점같았고 예선에서 미국멕시코제치고 1위로 올라온 팀이였다. 별 2개반~3개정도는 가능하다고 본다. ** 중국 *** 팀 등급: ☆ *** 최약체. 사우디 대신 E조로 갔다면 클로제한테 10골 먹히진 않았을까? 자기들은 아낌없이 주는 승점자판기인데 반해 한국은 조온나 잘나가서 열폭을 아주 심하게 해댔다. * D조 {{센들센들}} '''<big><big>애미뒤진 역센징 씹새끼들아 반달 작작해라</big></big>''' ** '''대한민국''' *** 팀 등급: ★★★★☆ *** 월드컵 시작 전만 하더라도 월드컵 1승도 못하던 좆밥팀이라... 2002년이라고 뭐 달랐을까? 한국팀을 바라보는 시선은 별 3개도 과할만큼 대부분 이 조 최약체라고 지목했었다. 그러나 히딩크와 명보형 지성팍 안느 그외 수두룩하게 포진한 선수들이 칼을 갈고 준비한 한국팀은 생각만큼 좆밥이 아니었다. 평가전에서 뻥글을 1:1로 비기고, 2:3으로 지단의 프랑스를 고전시킨 갓급의 경기력을 봤음에도 개뽀록이라 여기고 깔보는 시선을 고치지 않던 다수의 유럽팀들은 그동안 월드컵 1승도 못해본 좆밥팀에게 지고 떨어지는 굴욕을 당해야만 했다. ** 포르투갈 *** 팀 등급: ★★★★☆ *** 프랑스에 묻혀서 그렇지 얘네가 조별리그 탈락할거라 상상한놈 누가 있었을까. 물론 개념상태와 했던 짓거리 보면 떨어지고도 남았다. 자세한 것은 후술. ** 폴란드 *** 팀 등급: ★★★ *** 예선에는 잘했지만 본선에선 아쉬웠다. 그래도 미국에게 참교육을 가하며 최소 승점자판기가 아님을 증명하였다. ** 미국 *** 팀 등급: ★★★☆ *** 의외로 저평가된 팀. 한국처럼 부족한 실력을 조직력으로 메꾸어 승부했던 팀이다. 아무리 포르투갈이 정신줄을 놓았다지만 잇속 잘 챙기고 한국 상대로도 잘 버티고, 16강 가서도 사기충천한 멕시코를 떡발랐다. 그치만 망할 오노 때문에 미국은 한국 홈관중의 응원을 거의 못받았고 들입다 야유만 퍼먹었다. 그래서 8강에서 독일을 만나 프렛쌰에 고통받고 독일 수비수 핸들링 반칙도 생까는 편파판정을 당한 끝에 떨어졌다. * E조 ** 독일 *** 팀 등급: ★★★ *** 우승 3개(54, 74, 90)라고 심하게 고평가된 팀. 94때부터 20년 가까이 한물 간 팀이었다. 올리버 칸이 별 한개, 콩락+클로제가 별 한개다. 예선에서 뻥글랜드에게 5:1로 뒤짐당한 호구킹. 조선이 브라질쪽 혹은 얘네 대진 걸렸으면 우승했을텐데 씨발... 한국 이겼다고? 그럼 니네가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와 직접 맞붙어 보든가. ** 아일랜드 *** 팀 등급: ★★★★ *** 아일랜느님 라울을 부상시킨 은혜에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불반도 4강신화의 숨은 조역. 얘네도 스페인 안 만났다면 좀더 높게 올라갔을텐데. 사실 지역예선에서 그 네덜란드를 눕힌 초강력 팀이다. ** 카메룬 *** 팀 등급: ★★☆ *** 최후의 영광이었던 시절. 사우디 상대로 신승 챙긴게 얘네들 마지막 승리다. 이후로 완전히 병신으로 전락한다. ** 사우디아라비아 *** 팀 등급: ★ *** 병신. 개허접 독일에게 처참하게 학살당하며 그들의 체면을 세워주는 들러리가 됐다. 실력 자체는 중국보다 나았지만 감독이 월드컵 열리기 직전에 임명되는 등 팀분위기가 개판을 쳤다. 그렇다 해도 그렇게까지 심하게 털리면서 중국을 제치고 전체 꼴등을 할 줄은 몰랐기에 불반도에서도 당황했을 정도다. * F조 ** '''아르헨티나''' *** 팀 등급: ★★★★★ *** 우주괴수 프랑스의 연속우승을 저지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으로 주목받았다. 실제로도 이적료 총합 1위 팀이었다. 제일 비싼 크레스포가 지단 피구에 이어 이적료 세계 3위이고 나머지 선수들도 이런 크레스포와 별 차이도 없었다. 그치만 감독의 엔트리멤버 선발 실패와 잉글랜드의 중상모략으로 패망. 솔직히 막시밀리아노 로드리게스와 에스테반 캄비아소 같은 어리고 뛰어난 인재들이 여기가 데뷔전이 되었어야 했다. 자세한 것은 후술. ** 잉글랜드 *** 팀 등급: ★★★☆ *** 베컴이 건재했고, 기본 실력 자체는 있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4팀 중 실력상 3위로 여기서는 너도나도 다 이기는 나이지리아를 혼자서만 이기지 못했다. 그치만 그들에게 가장 큰 무기는 역시 오언의 연기력이었다. 콜리나 심판 커리어에 유일한 오점을 남긴 아카데미상급 헐리우드 액션에 전세계가 탄복했다. 결국 이 때의 업보는 2014년에 고스란히 돌려받는다. ** 스웨덴 *** 팀 등급: ★★★ *** 얘네도 8년 전 괜히 3위한거 아니라고 말하듯이 아르헨티나 상대로 잘버텼다. 그치만 16강에서 검은 돌풍에 휩쓸린 희생양이 되었다. ** 나이지리아 *** 팀 등급: ★★☆ *** 평타친 팀이었지만 조가 너무 안 좋았다. 이 대회에서 가장 강한 승점자판기. * G조 ** 이탈리아 *** 팀 등급: ★★★★ *** 존나 강했었다. 네스타와 칸나바로가 빠지지만 않았으면 말이다. 그들이 빠지고 들어온 파누치가 봉산탈춤 자빠짐 쑈를 벌이고 비에리가 의족을 차고 뛴 끝에 조별리그부터 크로아티아에게 쳐발리더니 꼴 좋다. 그지랄 하는 바람에 조2위로 떨어져 홈팀인 조선을 16강에서 만나고 조선에게 머갈통을 까여 떨어졌다. 자세한 것은 후술. ** 크로아티아 *** 팀 등급: ★★★☆ *** 에콰도르 개쇄끼 해봐. 과소평가 하지 마라. '''이탈리아를 이긴 팀'''이다. ** 멕시코 *** 팀 등급: ★★★☆ *** 의외로 에콰도르와 크로아티아를 연파하며 초강력 포스를 보여줬지만 이탈리아와 사이좋게 16강 진출하기 위해 나란히 볼돌리기 담합시합 하는 과정에서 밑천이 드러났다 봐야한다. 악착같음이 모자랐기에 기어코 원수 미국에게 16강에서 반뒤짐당하고 떨어졌다. ** 에콰도르 *** 팀 등급: ★★☆ *** 그냥 고춧가루 팀. 그래도 승점자판기보단 낫지 않냐. * H조 ** 일본 *** 팀 등급: ★★★☆ *** 꿀조에 홈빨도 있었겠지만 얘네도 못 한건 아니었다. 나가타, 이나모토 등이 그럭저럭 잘 뛰면서 커버했다. 16강간게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 벨기에 *** 팀 등급: ★★★ *** 실질적인 톱시드... 인 줄 알았지만 쪽본과 튀니지에 빌빌싸며 비기고 겨우 16강에 올라갔다. 그곳에서 브라질에게 뒤짐당하고 끝났다. 14년도 그렇고 얘네는 꿀조 걸리는데 일가견 있는듯. ** 러시아 *** 팀 등급: ★★☆ *** 쪽본 홈빨의 희생자. 옵사인데 골로 인정돼서 쪽본에게 지고 떨어졌다. 물론 비겼어도 1승1무1패라 떨어졌을 테지만 이 땜에 폭동까지 일어날 정도면 분하긴 했던 모양이다. ** 튀니지 *** 팀 등급: ★★ *** 파워 승점자판기. 짱꼴라나 사우좆보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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