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 편집하기 (부분)

== 재점화와 민주화 운동으로 진화 ==
{{착짱죽짱}}
그후에도 산발적인 시위가 열리다가 18일부터 시위가 도로 커졌다. 그리고 홍콩 경찰은 이에 대해서 무장 진압을 하며 중국 공안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는데 20일 중국 공산당에서 조직한 것으로 보이는 흰 옷 무장단들이 시민, 심지어 외국인들에게까지 무차별폭력을 행사했다. 그러나 홍콩 경찰은 대놓고 무시. 사실상 중국 공산당이 개입해서 진압하고 있는 게 확정됐다. 이로인해 반중시위가 더 거세질 전망. 착짱죽짱은 옳다는걸 증명했다.

{{위기일발}}
결국 짱깨 공산당이 홍콩 정부가 원한다면 군사 개입을 허용하겠다고 협박을 가했다. 천안문 시즌2가 코 앞인 절체절명의 상황. 만약 진짜 쳐들어가면 바로 영국이 반발하며 중국과 충돌하고 잠시 무역전쟁 휴전한 트럼프가 이때를 노렸지! 하며 참전하면 그대로 3차세계대전까지도 갈 듯하다.

홍콩 민간인권전선은 시위를 그만두지 않겠다 하며 홍콩경찰의 과격 진압을 피하기 위해 온건 시위로 나가는 것으로 시위 성격을 바꿨다. 소수 과격 시위대가 계속 충돌 중 이지만,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상황. 민간인권전선이 원하는 5대요구 중 2,3,4는 단순하게 시위대 폭도 지정한거 사과, 홍콩경찰이 과잉진압하라는거 사과하라는 거다. 이 간단한 것도 도 넘은 과잉진압으로 대응하는 홍콩경찰에 박수를 보낸다.

한편 중국은 본토로 변질까봐 기를 쓰고 검열 중 이다. 

홍콩경찰의 과잉진압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고, 조슈아 웡이 8일 또 잡혔다. 그러나 하루만에 풀려나고 메르켈 만나라 독일로 떠났다. 홍콩 관광객이 40퍼센트나 줄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알고보면 한국 사드때처럼 중국본토 관광객이 급감해서 저런거다. 즉 중국인이 없어 클린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친중파 일부가 시위대에 '''염산 테러'''를 가하며 큰 비판을 받고 있다. 그야말로 착짱죽짱을 제대로 증명이다. 이에 대해서 민간인권전선은 15일에 예정대로 대규모 비폭력 시위를 열기로 했다. 송환법 철회했으니 이제 시위 좀 그만하라는 의도로 경찰이 최루탄으로 계속 과격 진압하고 강제로 시위를 불허하는 등 시위 열기도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엔 물러날 수 없다며 열기로 했다. 홍콩 시민들이 안전하길 기대하자.

최근 들어서 실종된 홍콩 시위대들이 고문치사 당한 게 아니냐는 루머가 돌고 있다. 한편 정세 불안으로 PGA, MAMA가 홍콩에서 열리지 않게 됐다. 캐리 람 애미 없는 씹새는 시민과 대화하겠다고 하는데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그리고 중국 국경절 행사가 대폭 축소되며 중국 역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탄핵 위기에 몰린 트럼프는 여론 생각했는지 UN 총회에서 오랜만에 홍콩을 언급하며 민주적인 홍콩의 생활 방식을 존중하라고 말했다.

캐리 람이 시민과 대화하는 장을 열었지만 예상대로 시민들에게 욕만 처먹고 끝났다. 참석할 때 검은색 옷, 마스크 하지 말라고 사전에 공지했지만 다 씹고 시위대 복장으로 하고 오면서 엿 먹였다. 한편 홍콩 경찰 새끼들은 웬일로 28일 시위를 허가했는데 무기 소지 금지라는 조건을 걸었다.

[[파일:공산당깃발불태우기.jpeg]]

28일 시위에서 시위대가 시진핑과 모택동 사진을 밟고 공산당 깃발을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 홍콩의 짝사랑과 트럼프의 실리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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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냐~ 일 커질 거 같으니까 트럼프가 홍콩 시위는 폭동이고 중국이 알아서 할 거라고 손절 ㅅㅅ

트럼프가 중국한테 쫄았다기보다는 계산기를 두들겨보고 돈이 안 되거나 천조국에게 이득이 안 간다 싶으면 안 끼는 자국우선주의라고 할 수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464845][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003266]

네일베 클라스는 여전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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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무위키 복붙 주의

그러나 8월 8일 통수를 치며 홍콩 시위대를 지지하며 중국 공산당을 비난하기 시작했다. 이 날 중국 공산당 측에서 폭로한 사진에 따르면, 조슈아 웡이 '미국인으로 보이는' 여성 인물과 이야기하는 사진이 찍혔다. 관련 질문이 이어지자, 조슈아 웡이 2019년 8월 6일 홍콩 주재 미국 총영사와 만났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조슈아 웡은 미국이 홍콩 정부에 최루탄을 더 이상 수출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미국에서 논의중인 "홍콩인권 민주법안"등에 대해 의견교환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중국 공산당은 홍콩 시위에 대해 미국 정부가 배후라며 공격했다. 기사 중국 공산당 정부는 해당 홍콩 주재 미국 총영사의 신원, 일정, 가족관계까지 모조리 폭로해버렸다. 미국 국무부는 이런 중국의 조치에 대해 폭력배들이나 할 짓을 중국 정부가 하고 있다며 거세게 비난했다. 기사 조슈아 웡과의 만남과 같은 일은 외교관의 일상적인 업무이며,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폭력배나 할 짓이라고 말한 데에 대해 충격적이라며 미국 국무부에 질문이 폭주하자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내가 그렇게(중국 = 폭력배) 세 번 말했다"고 확인사살을 날렸다. 

이뿐만 아니라 12일 민주당도 아니고 공화당 의원이어떠한 폭력진압도 허용하지 않는다라며 비난을 했고 볼턴은 미국이 배후라는 주장에 터무니 없다며 뒤지고 싶냐 개짱깨새끼들이 에 가까운 어조로 비난했다. 트럼프만 반대하는 거였다... 왕따 트럼프

이후 트럼프가 시진핑에게 만나서 15분만 얘기하면 홍콩문제 끝난다고 조롱조로 말했다. 시진핑부들부들잼

성조기 들고 미국한테 해방시켜달라고 응딩이 뒤에 숨을려고 하고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74&aid=0000193132

이기이기 영국 주인님 다음은 미국 주인님이노

트럼프가 또 홍콩시위는 알아서 사라질거라고 중국 안심 시켜줌  이쯤되면 갓산당 정치력 외교력 ㅅㅌㅊ 아니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479548

===공항 점거===
시위대는 더 자신들을 알리기위해 수많은 무력진압에 당했던 시가행진을 벗어나 안전한 공항에서 시위를 벌이고 홍콩의 처지도 알리는 1석2조의 효과를 보고있다. 이게 계속되며 아무생각없이 홍콩간 머저리 여행객들이 불만을 나타내자 사과하기도 했다. 이로인해 짱깨는 정말로 공안끌고 계엄령선포 일보직전까지 간 상태고 다른 나라들은 진압하면 넌 끝이다라며 경고를 날리고 있다. 3차 세계 대전 아니 짱깨 VS 전세계 전쟁이 머지 않았다.

그러나 한국과 다르게 현지에서는 무력진압 가능성을 낮게 보고있다. 선전에 군병력 집결한것도 해마다 하는 훈련의 일종이고, 중국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시위가 본토로 확산되는 거기 때문에 일종의 보여주기식으로 간을 본 것이다. 게다가 중국군의 움직임이 생방송으로 노출이 되는 바람에 전세계의 압박을 받고있다. 한마디로 쫄려서 이도저도 못 한다. 병신새끼들 ㅋㅋㅋㅋ

===평화 시위 성공===
8월18일 마치 2016년 한국을 연상케하는 평화시위 성공으로 중국이 개입할만한 명분을 없애버리며 상황이 달라졌다. 이로인해 홍콩은 다시 안정을 찾게 됐다.

그와함께 중국이 사실 개입할 의사가 없었고 그냥 보여주는척만 했다는게 드러났다. 홍콩경찰이 친중 깡패들의 백색테러 당시 테러를 눈감아 주었다는게 드러나며 완전히 신뢰를 잃었고, 중국은 미국에게 더 압박당하며 자칫하면 공산당이 망할 대위기까지 자신들이 직접 초래했다. 한마디로 홍콩시민들의 승리지만, 아직 시위는 끝나지 않았고 성공한 평화시위인 발트3국시위, 2016년 한국 평화 시위처럼 평화시위를 확장시켜 더 큰 성공을 보기위해 노력중이다.

하지만 중국 인권변호사가 시위영상 올리다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등, 중국의 검열은 더 강화되었다. 이 와중에 중화권 아이돌들도 코렁탕 먹을까봐 홍콩을 비난하는 아주 주옥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다. 주옥같아도 대륙출신들은 "어휴 씨발... 씹진핑한테 잘못개기면 지네 가족들이 [[마라탕]] 풀코스를 돌리니 어쩔 수 없었을려나...' 이러면서 동정이라되는데([[장위안]]처럼) [[홍콩]], [[대만]]출신인데 이거 비난하는 새끼는 ㄹㅇ로 개새끼들이다.

=== 결국 짱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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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736015]

25일 경찰이 처음으로 경고성 실탄 사격을 했고 시위대도 화염병과 벽돌을 던지면서 반항하자 경찰이 물대포를 끌고와 진압해 결국 평화시위가 무너졌다.

와중에 듕귁은 무력 개입 가능성을 또 시사했다. 진짜 천안문 시즌 2 갈듯.

하지만 진짜 개입 가능성은 솔직히 0프로. 중국은 커녕 이미 홍콩정부가 무력진압을 벌이고 있으며 실탄쏜 시위 당시는 사실 1000명 되는 적은 시위대 였지만 규모가 큰 시위도 503이 하던 것처럼 물대포를 쏜다고 하니 이미 천안문 시즌2는 시작이다. 단지 공산당이 봐주는 홍콩정부가 할뿐. 솔직히 중국은 지금 경제 씹창나기 일보직전이라 홍콩문제 개입할 여건이 안 된다. 진짜 좆된건 홍콩 시위대가 아니라 중국공산당이다. 그리고 당연히 중국 경제 위기터지면 홍콩정부도 좆된다. 게다가 남중국해 문제가 격화되고 있다.

ㄴ 근데 또 모른다. 중국같은 공산독재 국가들이 체제 유지를 위해서 상식 밖의 행동을 한두번 일으킨게 아니라서 말이다. 물론 천안문마냥 탱크로 대학살극 벌이는건 가능성은 낮다고 보지만, 군대를 홍콩에 주둔시켜서 계엄령 선포하는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 집회 금지 ===
시위 주최자이고 5년 전 우산 혁명 때도 시위를 이끌었던 조슈아 웡과 운동가 아그네스를 초우를 잡았다가 10시간 만에 석방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0976116]

그러고는 8월 31일에는 시위 집회가 금지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052203]

하지만 홍콩 시민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종교집회와 쇼핑 행사라는 명목으로 몰려나와 시위를 이어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0976286]

그리고 실탄 또 쐈다.

=== 10월 이후 ===
짱깨 열병식날 애도 시위를 했는데 시위대 한 명이 실탄에 맞았고 15명이 부상을 입어 분노를 사고 있다. 시진핑 애미없는 새끼는 노골적으로 홍콩 통일이 이루어지리라 했고 대만에게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소련꺾고 최대 장기집권 공산정권으로 등극해 자위질을 하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소련처럼 붕괴조짐이 보이고 있어 어쩌면 짱깨들의 마지막 발악일 수도 있다.

천만다행으로 실탄을 맞은 18살 학생은 죽지는 않았으나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로인해 홍콩 전역에서 분노의 시위가 일어났으며 미국 공화당이 공산당의 태도를 보고 비판했다. 여하튼 열병식이 실탄 사건 때문에 묻혀버리자 분노한 시진핑이 다시 무력 진압 카드를 꺼낸다는 우려도 있는데, 알다시피 이건 오히려 중국이 자살하는 꼴이나 다름없다. 당장 무역전쟁하느라 경제도 씹창 났는데 천안문 다시 일으키면 전세계와 무역 단절이고, 안 그래도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물가가 폭등해 개판 5분 전인데 저러면 그야말로 베네수엘라 행이다.

결국 캐리 람, 정확히는 시진핑 씹돼지병신이 준계엄령인 긴급조치명령을 시행해 복면금지법을 시행하는 자충수를 뒀다. 그러나 시행날 시민들은 대놓고 좆까고 다양한 마스크를 입고오는 배짱을 보여줬고 친중파내부에서도 이건 큰 실수라며 캐리 람과 충돌이 생기고 있다. 참으로 머저리 같은 선택이지 아닐 수 없다. 점차 천안문 홍콩 버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공산당 몰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한마디로 시진핑은 자기가 제 무덤을 파고 있으며 머릿속에 똥만 가득한 게 분명하다.

한편 또 실탄 피해자가 생겨나 시위대들은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 아예 임시 정부를 만들 생각까지 하는 등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고 있다. 게다가 10살짜리 소년을 체포하며 UN아동권리협약까지 어겨버렸다. 참으로 대단한 경찰이다. 그 와중에 한 여대생이 경찰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재판에서 울분을 토로했고, 그 후 고2 남학생도 경찰들에게 강간 당한 모습을 목격했다. 게다가 시위에 참여한 15세 소녀가 빈사체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게다가 홍콩 시위대 리더, 지미 샴이 괴한들에게 오함마 공격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어서 병원으로 후송됐다.

=== 홍콩판 천안문 사태 일보 직전 ===
결국 빡돌아버린 시진핑은 칼을 꺼내 해방혁명 타령만 외치는 홍콩에게 최후통첩을 가했다. 11월 들어 시위가 더욱 격화되며 거의 전쟁 수준으로 격화됐는데 시진핑이 이걸 노리고 홍콩 시위대를 폭도라 하며 진압 명분을 만든 것. 최후통첩 이후 잠시 시위가 사그라들었지만 이미 군대가 홍콩에 들어왔다는 불길한 소리가 들리고 있다. 그러나 이미 목숨을 걸고 자유를 향해 싸우는 시위대가 이대로 무너지지 않을 거고 진짜로 군대로 진압하면 시진핑 최악의 자충수가 될 것이다. 이미 1인 독재 등으로 중국 말아먹고 있는 시진핑인데 강경 진압은 시진핑 체제의 몰락에 커다란 충격을 줄 것이다. 이걸 넘어 경제 위기에 민주화 물결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등 중국 자체가 소련처럼 망할 수도 있다. 과연 시진핑이 지구의 암 덩어리 중국을 자기 손으로 망가뜨려 지랄맞은 영웅이 될지는 지켜보자. 참고로 미국은 당연히 진압하면 우리도 가만있지 않겠다며 중국을 협박했다.

그리고 결국 인민해방대가 홍콩에 들어와서 시위대가 경찰의 무력 진압을 막으려 놓은 바리케이드들을 철거하는 작업을 했다. 근데 캐리 람이 시진핑에게 군대 들고 와 주셈 ㅠ 이렇게 요청한 게 아니라 아무런 동의 없이 무단으로 홍콩에 들어온 게 밝혀졌다. 즉 시진핑 돼지 새끼가 직접 군대를 끌고 진압하러 하는 것이다. 시위대들은 이미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고 있고 모든 시위대들이 안전했음 하는 바람이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유혈 사태는 피할 수 없을 듯하다. 힘내라 시위대.

[[파일:시진핑 군대에게 제압당한 홍콩 시위대.jpg|300px]]

인민해방대에게 제압 당한 모습. 마치 1933년 나치 독일을 연상케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