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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드릭 하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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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만의 탈출, 고향으로! == 좌수사가 바뀌기 시작하자 네덜란드인들에게 점점 적대적으로 대하고 새끼줄을 꼬지 못하는데도 계속 시키는 등 더더욱 노동을 강조하기 시작했으며, 네덜란드인들을 착취하려고 작정을 먹은 사람이라 판단한 하멜과 그의 일행들은 1666년, 마침내 탈출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 동안 조정에서 주던 몇 푼 안되는 급료를 모으고 모아 동네 어부의 어선을 산 후 하멜과 함께 한 8명의 일행들과 함께 드디어 탈출에 성공, 13년 전 목적지로 삼았던 쪽본 나가사키에 도착하였다. 보통 이렇게 되면 송환을 요청하는게 자연스럽겠지만 조선은 오히려 골칫거리를 해결했다는 식으로 책임자 몇 명을 문책하고는 끝냈다. 이후에 일본과 마찰이 생기자 이제 우리하고는 끝났고 니들이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이 후 일본에서 갖가지 신상과 조사를 받으며 1년을 더 지낸 후, 배를 얻어 그의 나이 36살, 내일 모레 40줄인 꼬추가 잘 서지 않는 아재가 다 되어서야 드디어 고국, 네덜란드로 돌아갈 수 있었다. 하멜이 조선에서 탈주한 후에 일본이 하멜과 관련해서 왜 네덜란드인들을 계속 억류하고 있었냐면서 조선 측을 압박하는데, 조선 측에서 '얘네들 그리스도교도라 니네 나라 가면 죽을 거 같아 그랬어요'라고 변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씨알도 안먹히다가 대신에 일본에서 벨테브레이([[박연]])의 인도를 거부했던 사례를 들어서 역관광시킴. 이후 순천, 남원에 머무르고 있던 나머지 일행들은 하멜의 이야기를 들은 막부가 조정을 압박도 하고 데리고 있을 이유도 없고해서 조선에 남겠다고 자원한 요리사 얀 클라에천을 제외하고 얼마후 일본으로 보낸다. 같이 탈출한 동료들을 선발대로 돌려 보낸 후에도 일본에 머무르고 있던 하멜은 조선이 보낸 후발대를 데리고 네덜란드로 돌아가면서 길고긴 탈조센 여행기의 마침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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