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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문제==== 비한자문화권 외국인 학습자들이 한중일 언어 중에서 한국어가 [[한자]]를 별로 안 쓰기 때문에 최약체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런 생각은 반만 맞는 생각이다. <br>한국어 단어 곳곳에는 한자가 녹아있다. 때문에 한글로만 표기했을 때 수많은 보이지 않는 한자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예를 들어서 '''X수'''라는 단어가 있다고 하자. 한국어 화자들이 이 단어를 분석할때 한국인들이 "이거 무슨 수에요?"라고 묻는 경우를 종종 봤을 것이다.<br>이때 한자가 좀 어렵다 싶으면 알려주는 사람은 한자 대신 " Y수 할 때 그 수야."라고 보통 대답할 것이다. 이처럼 한국어 어휘를 이미 많이 알고 있는 한국어 화자들에겐 한자 없이도 다른 단어의 의미를 빌려 모르는 단어의 뜻을 유추하는데 무리가 없지만, 어휘량이 빈약한 외국인들에겐 "왜 X수의 수는 Z수의 수가 아닌 Y수할 때의 수지??"하는 곤란함을 많이 겪을 것이다. 영어단어를 어근과 함께 공부했던 사람은 접사 ad, ab가 away, from, to 등의 여러 뜻을 함축하고 있는 것을 알 것이다. 한국어에도 마찬가지 난점이 있다고 보면 된다. 물론 영어의 그것보다 더 많고, 더 심하다. 이게 또 순우리말이냐 한자어냐에 따라서 줄임말을 만들 수 있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하는 문제점 또한 발생한다. '''느낌 말'''이라고 하면 어색하지만, '''감정 언급'''이라고 하면 어색하지 않듯이 말이다. 이 또한 한자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면 꽤나 고생한다. 참고로 짱깨며 쪽바리며 한국어를 동북아에서 전혀 다른 언어로 보다가 피똥싸는 언어가 바로 한국어다 단어 대부분이 한자이지만 그저 그걸 한글로 쓸뿐인데 영어마냥 다른 개체로 인식했다가 큰고 다치는 언어다 특히 일본한정으로 한국어 한자단어 발음이 일본어 한자단어 발음이랑 유사한게 많아 놀라는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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