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 3 편집하기 (부분)

=== 수업 ===
==== 학교 ====
지능. 라이벌로 부카니스탄 교복 입은 여자애가 나오는데 나름 착하다. 딸이 왕궁박사<ref>현실로 치면 청와대 소속 정책실장(장관급) 정도. 가장 똑똑한 인재들만 모인 서울대에서 대빵인 서울대 총장급 이상이다.</ref> 가 되면 자신을 제자로 받아달라고 조른다. 여기선 교회오빠가 아니라 센파이가 나온다.

==== 교회 ====
도덕. 2편에선 담당이 교회알바 1골 주는 주제에 신학수업료 하루 40골씩 쳐받고 면죄부까지 파는 수녀의 탈을 쓴 쌍년이었지만 여기선 종교개혁이라도 받았는지 하루 3골밖에 안 하는 혜자 교육이다. 효율은 괜찮은 편으로 겁나 싼 주제에 지력과 인성이 무시 못할 정도로 상승한다. 하지만 너무 많이 보내면 추기경이나 수녀같은 게 되니까 많이 보내면 안 된다. 라이벌 없음. 대신 교회오빠가 딸내미한테 러브레터 쓴다.

ㄴ이거 고증이다. 중세 꼰대들도 요즘 젊은것들은 교회에 기도하러 가는게 아니라 여자 만나러 가는거라고 깐 기록이 있다.

==== 무술도장 ====
무력. 라이벌로 검은머리 여자가 나오는데 인성 수준은 예절 라이벌 다음간다. 장군 엔딩에서는 충성을 다하겠다고 사탕발림을 하는데, 근위기사 엔딩에서는 동기로써 같이 잘해보자고 한다. 그러나 병졸 엔딩에서는 예절 라이벌보다 더 험하게 깐다. "이 천한 병장 나부랭이 새끼가!" 이 소리를 한다. 그러면서 존나게 팬다.

==== 단식도장 ====
다이어트. 시험도 없고 걍 살빼는 곳이다. 근데 너무 살빼면 선생이 되려 다이어트 중단시키고 정상체중 범위로 음식을 먹인다.

스승이 예절교실과 동일인물이며 라이벌은 없다.

==== 댄스교실 ====
프라이드 매력 기품. 라이벌로 알프스에서 살 거 같은 노랑머리가 나오는데 나름 정상인. 라이벌 중에서 제일 예쁨.

==== 요리교실 ====
성품. 선생님 인성이 매우 좋다. 라이벌로 헤어스타일이 촌스러운 여자애가 나온다.

==== 그림교실 ====
센스. 라이벌로 무슨 베토벤 딸내미같이 생긴 여자애가 나오는데(음악과 이하동문) 얼굴이 똥송함. 참고로 레즈다.

==== 음악교실 ====
프라이드. 라이벌로 무슨 베토벤 딸내미같이 생긴 여자애가 나오는데 음악 자체가 인기없는 과목이라 아무도 모른다. 나중에 딸이 가수가 되면 딸의 재능을 질투하고 있었다면서 미안해 한다. 안습.

==== 예절교실 ====
기품. 라이벌로 분홍머리 나오는데 드레스 속에 [[보디스타킹]]을 신었고 누구도 이름을 기억해주지 않으며 금수저라 기회도 많고 좋은 것만 봤을 텐데 어린 나이에 인격이 빻은 불행한 기집아이. 존나 싸가지없는 년인데 취미는 [[자위행위]]라 한다. 딸이 공무원이 되면 시키는 것만 잘한다고 비웃으며<ref>오히려 공무원은 대기업과 달리 시키는 것만 잘해야 되는 직업이다. 공뭔은 머기업처럼 시키는 일만 하는것도 모자라 니맘대로 다른 일들까지 하면 '''권력남용죄로 되려 짤린다.''' 울나라를 예로 들면 유능한 차관이 무능한 장관 기수열외시켜 병신만들고 자기가 되려 장관 일까지 하며 장관행세하는 그런 경우다. 시민들도 당연히 "장관이 무능하긴 하지만 그래도 불쌍해 ㅠㅠ" 이러지 "과연 유능한 차관 우리나라 살릴 정도로 개쩐다 ㅋㅋ" 이렇게 칭찬 안한다.</ref> 재상이 되면 안 부럽다며 꼬고 영웅이 되면 난폭한 년이라고 까고 사채업자가 되면 너같은 년은 필요없다고 씹지만 여왕으로 즉위하면 딸 앞에 다소곳하게 무릎꿇고 앉은 뒤 화장이 지워지거나 말거나 눈물을 수도꼭지 크게 틀어놓은 것마냥 콸콸 쏟고 자기가 신고 있는 보디스타킹에 소방호스를 켜놓은 것마냥 오줌을 지려가며 잘못했다고 빌고 앉아있다. 꼭 봐야한다. 그래도 친구가 되면 잘해주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