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 편집하기 (부분)

== 문제점 ==

스토리 좆도없다. 노력치? 그게 뭔가요? 도구는 오로지 몬스터볼, 루어모듈뿐. 현질유도도 오지다. 그렇지만 돈슨보다 훠어얼씬나음.

알까기 같이 포켓몬에 대한 우리의 사악한 인간성 표출하는게 지겨운 우리에게 포켓몬 갈아 사탕 만들어 포켓몬한테 먹이는게 있으나 포켓몬을 강하게 하는 것 뿐이다.

어차피 유행끝나서 즐길게없다. 게임쳥가 좆망. 메타크리틱이라고 게임 메타스코어 맥이고 딸치는곳에서도 100점만점에 60점먹은정도로 게임성없다. 유행빨임.

이젠 유행도 지났으니 출시한다해도 하루하고 지울게 뻔하다. 하는놈 없어서 포켓몬 널리고 보이는대로 잡다 망나뇽 나오고 잡아서 좋아하다 자랑할 곳 없고 질려서 지울거다.

그럼에도 인기가 많은 이유는 집구석에만 박혀서 과자 살때만 집 밖으로 나오던 히키들에게 집단에 소속된다는 것이 얼마나 달콤한지를 맛보여줬기 때문이다.

세상 내 편이라고는 없는 줄 알았더니 집 밖으로 나가보니까 나랑 같이 포켓몬 잡으러 나온 새끼들이 체육관 앞에 바글바글하네? 야 신난다!

그러니까 이건 모바일 게임이어서 모바일 겜이라는 자체가 가다간 몇달 후 좆망한다.

출시 때부터 컨텐츠 없는 겜이라 망할 거래다가 세계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 1위 찍어도 곧 좆망하고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 될거다 하고

국내에 출시되어도 존나 추운데 유행 다 지나갔다 누가 하냐 하고

막상 국내에서 존나 추워도 대유행 하는 거 보니까 해외에서는 끝물이다 곧 망한다고 하면서 예측마다 다 틀리다가

이러다 몇 달 지나서 시들시들해지면 자기가 대예언자고 선구자인 척 온갖 잘난 척은 다 떨거 다 보인다. 누가 몇 년 후에도 포켓몬 go 대유행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