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편집하기 (부분)

=== 설명 ===
{{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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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직업 중 하나로 3급에 속한다. 지법 부장 1~2급, 고법 부장 차관급, 대법관 장관급, 대법원장 국무총리급. 초임판사만 3급이다. 건드렸다가는 좆되는 말 그대로 최강의 직업이다.

나름 병맛같은 행위도 많이 하지만 서조선, 동조선, 북조선의 판사들에 비하면 지적능력이 뛰어난 개념인들이 상당히 많다. 무려 디시충 천명을 모아도 엥간한 지원의 막내판사 한 명 몫도 못 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이들의 지위 또한 삼권분립의 원칙에 따라 상당히 잘 보장되어 있다는 점에서 헬조선 주위 3조선 병신국가의 판사들보단 은근히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법원과 법관의 지위와 역할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은 갤러는 법원조직법과 대한민국의 헌법을 참조하라 - 근데 애초에 판사 관해서 디시위키 찾아보는 새끼가 위 두 법을 살펴볼까?)

그 권한이 막중한 만큼 업무량도 매우 많다. 아니 존나 많다. 과로사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사무실에 앉아 있으면 기록을 읽어야 하는데 이 기록이 너무 많다. 서울고법이나 대법의 경우 매우 중요한 사건이 많지만, 지원 단독부의 경우 매우 보잘것 없고 하찮으며 가끔은 매우 더러운 재판을 진행해야하는 일이 많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종이다. 많은 사람들이 탈모와 허리 그리고 목이나 어깨 질환에 시달린다. 판사 하면서 저 4개 중 한개도 없는 사람은 저년차에 로펌으로 도망간 사람이거나 외계인이다. 몸과 마음을 갈아 넣어 일하는데 페이는 그리 만족스럽지 못하다. 서울이 아니라 지방에서 뺑뻉이를 돌면 그 비참함은 더욱 커진다. 고등학교 동창회 때 만난 의사 친구들이 매우 부러워진다. 

한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헬센징]] 최대의 사디스틱한 직업이다. - 라고 기재해 놨지만 그런 판사는 소수이다. [[장경철]]같은 인간들만 그런거고 대부분의 판사들은 희열을 느끼기 보단 그냥 피곤하다.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것이 일인데다가 그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좌지우지 잘 해 놨는데, 상급심에서 원심의 핀결에 잘못이 있다 하여 파기환송을 하는 날엔 더 피곤해진다. 위에서 너 일처리 잘 못하느냐고 쪼인트를 까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쪼인트를 까인 기록에 판사 이름과 뭘 잘못했는지가 구구절절히 적혀 있으며 이 기록은 수십년 아니 수백년간 대중에게 읽힐 것이다. 잘못하면 교과서에도 실려서 후학들의 비웃음을 살 수 있다. 

ㄴ 어차피 한국은 성문법 국가라서 판례대로만 판결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판사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건 없다. 
그래서 판사들이 중범죄에 가벼운 형량을 때리는 등 어이없는 판결이 종종 등장하는 것이다.

멀쩡한 사람의 눈도 갑자기 멀게 만들며 고양이를 지성체로 진화시키는 존재다

[[이론상]] [[대통령]]도 개무시할 수 있으나 현실에서 그랬다간 큰일나므로 사회, 다른 법관, 그리고 헌법의 [[눈치]]는 본다.

마음만 먹으면 [[유죄]]도 [[무죄]]로 만들고 [[무죄]]도 [[유죄]]로 만들 수 있다. 검사조차도 엿먹이는게 가능한 몇 안되는 직업이기도 하다.(완전히 유일하지는 않은게 [[기획재정부]]소속 고위공무원도 예산권으로 엿처맥일수 있다. 뭐 이놈들은 수틀리면 국회랑도 맞짱까는 놈들이니 무시하자. 다른 직업을 보고싶으면 [[검찰]] 항목 참조.)
그리고 검찰이 청구하는 모든 걸 받아줄 권한과
기각할 권한을 가졌다.
[[검사]]도 [[기소]]와 [[불기소]]라는 희대의 사기 스킬이 있으나 이거 잘못하면 [[검사장]]한테 쪼인트 까이지만 판사는 개인이 독립된 기관(헌법에 명시된 헌법기관이다.)이기 때문에 뭔짓을 해도 욕이나 먹을뿐이다.

정말 [[대형사고]] 터뜨리면 옷벗고 [[변호사]] 사무실 차리거나 [[로펌]] 취직하면 그만.

닭근혜 [[히메]]가 [[머통령]]으로 집권후 유독 많이 바빠지셨다 한다.

집에서 인터넷 보며 깔깔대는대 [[초인종]]이 울리며 [[치킨배달부]], [[택배기사]]라며 문을 두드리면 얼마안가 판사님을 보게 된다고 한다. [[유우머]]글을 봐도 절대 웃지않으면 보게 될일이 없으니 안심하자

친구로는 머법관이 있다.....음?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