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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아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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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캠페인=== ====로마 제국==== {{틀니딱딱충}} 롬2에서야 주인공 팩션이였지, 아토에선 그저 발악하는 틀딱들이다. 동로마는 OP 팩션이라고 한다 다른 팩션들이 존버하다가 스노우볼 만들어서 그거로 땅 넓히고 통수치면서 크는 것과는 달리, 이미 다 컸는데 상태가 씹망이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운빨과 임기응변으로 싸우고 또 싸우다 보면 게임 끝난다. 동/서 로마가 모든 준비를 끝냈다면 이미 남아난 국가가 없다. 후반 로스터가 그야말로 지옥 밑바닥에서 뚫고 올라오면서 적의 좋은 점만을 흡수해서 완전체가 되어버린 꼴이라 완성되면 야만이고 유목이고 동방이고 뭐고 다 쳐발라 버린다. 서롬은 서롬대로 야만족에 한이 맺혀서 그런지 야만족의 주특기인 양질의 검방보병대를 후반가면 더 좋은 검방보병 라인으로 밀어버리려는 의지를 보여준 결과, 그야말로 우루루 몰려가서 모루가 모루를 찢어버리고 어택땅으로 모든걸 끝내버리는 야만인보다 야만적인 전투 스타일로 변해버리며 동롬은 동롬대로 사산의 고기방패 보병 + 기병질에 한이 맺힌 나머지 떡장방어 보병 + 떡장방어/질량기병으로 밀어버린다. 뽀나쓰로 고트 새끼들 팔크스에도 영감을 받은 건지 도끼들고 숭숭 썰어대는 모친출타한 병과까지 운용한다. 따라서 초반에 살아남으려면 계속해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전투에 주력군을 판돈으로 걸고 우겨넣어야 되며 여기에서 무조선 이겨야만 한다. ====서로마 제국==== {{디스토피아}} {{동네북}} 고통받는 것을 즐기는 진성 [[마조히스트]]용 팩션이다. 가뜩이나 매우 안좋은 공질로 좆빠지게 고생하는 서로마인데 우리의 호노리우스 황제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공질 떨구는 트레잇으로 딥빡을 선사한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이후에 나온 햄탈워의 노스카도 공질 관리하기 더럽게 어렵다. 땅은 쓸데없이 넓어서 소수 군대로 지키기 힘들고, 도시는 많은데 부패도 시스템 때문에 수입은 군단 하나 더 만들기도 벅차다. 거기다 반란도 수시로 터진다. 시작부터 온갖 야만족들이 쳐들어와서 고통받는다. 이 게임의 주인공격인 훈족은 아예 이탈리아가 목적지이다. 아틸라가 왕위에 오르면 자동으로 생성되는 훈족 개떼 물량이 전부 서로마로 향하게 된다. 그냥 하지 말라고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깬 사람들이 많다. 전부 마조가 분명하다. 가성비 먹튀 수준의 방산비리 군대다.석궁병이 유일한 생명줄.롤과 똑같이 야필패다. 초반팁을 주자면 기독교 교회에서 트레잇좋은 사제2명뽑아서 히스파니아나 갈리아에 처 박아서 공공질서 유지하고 모든 속주의 교회건물을 다 해체하자 다음턴에 한 2만원이 들어와있을 것이다. 그리고 동로마와 교역관계를 유지하는게 아주 중요한데, 그러면 첫턴에 동로마랑 전쟁중인 국가에 선전포고 때리자. 그 빌미로 동로마에게 돈을 뜯어라. 랜덤이긴 하지만 3000~4500원 사이는 무조건 받는다. 이걸로 초반에 거점잡을 땅에다가 건물짓고 특히 식량유지가 필수다. 내정 처리 끝나면 걍 0턴 부터 최전방 도시에 주력군 갖다박고 병력모집해서 어그로 끌고 야만 부족 2개 정도는 빠르게 퇴갤시켜라 이렇게 2개 부족만 작살내면 존나게 편해진다. 특히 쿠아디 좆같은년들은 판노니아 일대에서 0턴에 박살내버리면 개이득 각이다. 수에비고 쌍고트고 ㅅㅂ 다 2-3카드 적은 병력 주변 도시에 박아넣고 병력모집으로 어그로 끌어서 불러모은 다음에 몽땅 죽여버리면 제국 전역이 조용해진다. 쌍로마 초반 군대가 개좆병신이라지만 마을에서 입구막고 테스투도 킨 담에 뒤에 용병 투석기나 원거리 박아넣고 킬딸치고 여유가 될 경우 용병 기병대가 후장 따주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감동}} 그러나 서로마를 플래이 하면 마치 핼조선을 운영하는 느낌을 받을수있다. 미친부패도와 엄청난 난민 일자리 부족과 국방부가 떠오르는 창렬한 유닛 마치 동방의 어느 국가가 떠오르지 않은가 토탈워 아틸라를 지르고도 서로마로 승리하지 않은 것은 핼조선에서의 삶에서도 성공의 어려움을 보여준다. 하지만 근성과 노오오력으로 레전더리 난이도를 깻다면 핼조선 또한 미칠듯한 운영과 지리는 운빨이 있다면 구사회생할수 있다는 좁쌀만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마치 흙수저의 인생을 본뜬듯한 진정한 주인공이자 대한민국에서 산다면 꼭 해봄직한 남자의 팩션이다. ㄴ 미친 서로마를 레전더리로 깬 새끼가 진짜 있긴 하냐? ㄴ 네이버 토탈워 카페 애들은 레전드리 서로마 깬 애들 많다. ====동로마 제국==== {{youtube|beI7a_RRhaE}} 토탈워 시리즈 사상 최고의 씹사기 팩션 턴 끝나면 수입의 5% 복리의 돈을 주는 말도 안되는 씹금수저 팩션이다. 위치가 영 좋지 않다. 북쪽에선 알란족이랑 훈족이 내려오고있고 서쪽 발칸반도에선 수도바로옆에서 고트족들이 분탕을 치고 있고 동쪽 시리아 국경 너머엔 타누흐 폭도들이 있는대다 사산조가 몇 턴 안에 속국들 데리고 쳐들어온다. 처음할땐 이런 조건 때문에 어려울수도 있지만 조금 익숙해지면 이만한 싱글플레이 사기팩션이 따로 없다. 초반에 고트족이랑 타누흐놈들을 막아내고 외교관계 정리한 다음에 바로 모든 역량을 끌어모아서 사산조를 일찍 밀어버리는 것이 좋다. 사실 고트는 초반 발칸 병력 다 모아서 몇 카드만 더 넣어주고 그 전에 털리는 도시들 주둔군이 최대한 발악해서 손실만 입혀준다면 필연적으로 2턴 부터는 따로 돌아다니다가 한 군단은 잡혀서 뒈지고 나머지 하나만 서롬으로 도망가는 수준이다. 아마 튀기 전까지 약탈을 오지게 해서 다르다니아 어딘가에선 반란이 터질텐데 자신 있으면 족치던가 아님 속국 만들어라 그럼 발칸 끝났다. 이아지게스 같은 혼모노 유목민들이 오면 돈주면서 빌고. ㄴ 시작하자마자 트리미니움에 발칸의 2개 군단 합쳐서 하나 박아놓고 병력 생산하면 서고트 2개 군단 무조건 온다. 이렇게해서 서고트를 한번에 박살내는게 편하다. 타누흐는 0턴에 휴전 걸어도 받아주지만 팔레스타인 주둔군 전방 배치시키고 턴 넘겨서 한 3턴 즈음에 휴전걸고 돈내놓으라하면 준다. 만약 10턴 이내로 사산이 가산을 쳐먹으면 타누흐랑 사산이 전쟁에 돌입하고 오히려 타누흐가 동롬에 방위동맹을 제안한다. 사산은 백훈에 쪼달려서 수십턴 동안 가만히 있던가 아님 미쳐서 양면전선을 여는데 어차피 사산 주력군은 백훈에 갈렸거나 갈릴 예정이고 나머지는 개병신 페르시아창병대이기 때문에 초반 시리아 카파도키아 배치군 합치고 몇카드만 더 뽑아서 2군단 만들고 니시비스 부터 마지막 거점까지 약탈/점령 돌리면서 순회공연하면 반병신이 된다. 마지막 거점까지 함락시키면 유랑군단이 남아도 제국 해체되고 속국들이 다 독립한다.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속국들은 시리아 일대에서 약탈만 하면서 간만 본다. 아르메니아가 속국 중에 제일 큰데 그나마도 0턴에 정략결혼해서 관계도 높여두면 계속 간만보고 안쳐들어온다. 주종관계만 끊어지면 다 따로 놀아서 병신새끼들 트럭으로 모아놓은 것 이상,이하도 아니고 백훈님이 하나씩 통구이로 만들어 준다. 돈 더 벌고 싶으면 너도 사산이 그랬던 것처럼 속국을 트럭으로 만들어 버리고 분쟁 속주는 상술한 향,소,부곡을 만들어버리면 된다. 이후엔 힘야르 새끼 조지고 댐 쳐먹어서 수익을 뻥튀기 치거나 아님 자꾸 좆같이 앵기는 야자수앰흑년들을 조지면 된다. 종특이 국고의 5%를 이자로 지급하는 것이라 한번 돈이 쌓이기 시작하면 주체할 수 없이 쌓이고 100턴쯤만 지나게되면 현대의 천조국수준의 위엄을 자랑한다. 다씹어먹는 개사기 팩션으로 모든걸 다가진 씹새끼다. 괜찮은 능력의 창병,검병과 이땐있지도 않던 바랑기안가드를 떠오르게할정도로 개사기적인 양손도끼병, 사산조 코끼리도 도살하는 미친새끼 타그(탱크)마타캐벌리를 가지고있는 씹사기새끼다 ㄴ 동로마는 이시리즈에서 가장 로스터가 출중한데 s급 근접 기병과 창병, a급 검방보병, 사격진, 충격 기병, 양손도끼병 등 최고는 아니지만 없는게 없는 모든 팩션을 상대로 이길 수 있는 만능이라 하겠다. 참고로 다죽어가는 서로마와의 관계는 빨리 청산해 버리는게 편하다. 서로마가 선전포고 받아서 도움요청할때 좆까라고 하고 동맹 끊어버리면 서로마 싫어하는 훈족놈들은 기본이고 다른 야만인, 유목팩션들과의 관계가 바로 좋아진다. 이걸로 훈족이랑 알란족이랑 평화협정도 맺을수 있는대 동맹같은건 하지마라. 이새끼들은 미개한 유목민 팩션이라 필연적으로 깽판을 쳐서 외국과의 관계를 악화하는대 얘내들이 깽판칠때마다 이놈들이랑 우호적 관계를 가진 국가들도 덩달아 같이 악화된다. 그러니 동맹까진 할 필요 없고 평협만 해줘도 충분하다. 그리고 서로마는 거대 투석기개발 끝나고 사산을 밀어버린시점에선 선전포고해도 좋다.군사력도 개호구고 건물도 대부분 호환되니 이탈리아,리비아,스페인지역은 확보하면 더 편할거다. 특히 스페인지역같은경우 운이좋다면 그시점에선 반란군이나 분리주의자폭도쉐리들이 점량했을터이니 굳이전쟁하지않아도 낼름먹어버릴수있다. 다른지역도 마찬가지로 야만인들이나 반란군이 정착한곳이 많으니 걔내들 땅 뺏으면 되고. 그리고 아틸라가 본격적으로 활동할 무렵엔 돈지랄 똥꼬쇼를 해도 다 못쓸정도로 돈이 조오오오온나게 많으니 그걸로 아틸라 줘팸하고 남은 지역들 마저 정복하자.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시시하지 않은 재미있는 켐페인을 위해 아틸라를 죽이려면 여러번 싸워서 죽여야 제대로 죽도록 설정해 놨는대 아틸라를 처음 몇번 죽여보면 장군이 죽었다는 알림창 말고 살아서 도망쳤다는 알림이 뜬다. 당황하지 말고 아틸라가 죽었다는 알림 뜰때까지 추격해서 죽이자. 호드를 전멸시켰는대도 아틸라 사망 알림 안뜨면 전선으로 돌아올때까지 기다린 후에 다시 아틸라가 지휘하는 호드를 찾아서 또 죽을때까 족치면 된다. 아틸라 뒤진후에는 동유럽에서 추가적으로 지원군도 안오고 남은 호드들도 걸레짝이 됐으니 마저 끝내던가 알아서 야만인들한태 돌림빵 당해서 전멸당하도록 내비두자. 식물인간이 있으면 금수저가 아니면 힘들듯이 주변 국가(야만인)와 사이가 ㄱㅆㅊ인 서롬과는 사이가 좋아도 좋을게 전혀없다. 그냥버리고 훈족 후장좀 빨고 친해지면 아틸라 이후에 게임이 조온나 쉬워진다 서로마땅을 다시 개척하고 병신된 게르만놈들 좀정리하면 백훈이랑 싸우거나 아예 털려버린 사산조를 밀어버리면 된다. 그리스의 불뽕에 취한다. 지금은 아니지만 사막 dlc 막 나왔을땐 서로마보다 힘들었다.그 땐 백훈도 없어서 사산조 무지개빛 총공격에 사막 왕국들까지 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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