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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통보호대 끈 꽉 묶게 강제하기 === [https://m.fmkorea.com/best/3786184259 현역 선출이 전자호구 시스템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쓴 글]을 보면, 의외로 전자호구 자체가 문제가 아닌 걸 알 수 있다 애시당초에 발펜싱 막자고 도입한 게 전자호군데 전자호구 땜에 발펜싱이 됐단 게 말이 되냐고; 몸통보호대 끈을 느슨하게 조였을 때 파워 감지를 잘 못한다는 전자호구의 맹점 탓에 끈을 느슨하게 조이는 편법이 기승을 부리고, 저렇게 끈을 느슨하게 조인 전자호구에는 태권도의 화려한 발차기보단 제기차기 같은 씹게이새끼같은 변칙기술들의 득점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태권도가 좆망했단 얘기. 즉 모든 선수들이 몸통보호대 끈을 꽉 조이게 해야 하도록 규칙상 강제해야 한다 생각한다. '''몸통보호대의 옆구리 부분이 겨드랑이에 딱 닿게, 그리고 가슴팍에 공간이 없게 꽉 조여야 한다.''' 물론 이러면 선수들이 숨을 쉬기 힘들어한다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이걸 규칙상 강제하면 선수들이 전부 꽉 조인 채 훈련해서 적응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https://m.youtube.com/watch?v=h4OWmfI9GoY 몸통보호대를 느슨하게 조이면 그만큼 충격도 줄어들기 때문에] 고통에 익숙해지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태권도 선수들이 타 격투기에 나갔다가 미들킥 맞고 쓰러지는 이유가 (몸통보호대 느슨하게 조인 채 맞는 것에만 익숙해서) 맨몸에 맞았을 때의 고통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몸통보호대는 맞았을 때 그 파워는 그대로 전해지게 만들어야 정상이다. 복싱글러브랑 비슷한 개념인데, 타격할 때 한 곳에 집중된 충격을 몸통 전체에 분산시키는 개념이다. 즉 어디까지나 부상을 막기 위해 입는 거지 안 아프려고 입는 게 아니다. '''즉 실제론 선수들이 몸통보호대 너머로 맞았을 때 숨이 멎어야 정상이다.''' [https://m.youtube.com/watch?v=IRmsnvYPfwU 심지어 (정말 드물긴 해도) 몸통보호대에 주먹을 맞고 KO(!)되는 일도 있을 정도다.] 그런데 태권도 경기를 보면 몸통보호대를 맞고 KO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유는 당연하지만 끈을 느슨하게 묶었기 때문이다. 결국 태권도가 발펜싱 소리를 듣는 주범은 특유의 끈 느슨하게 묶는 편법 탓인 셈... 반대로 말하면 끈을 꽉 묶게 강제한다면 양 선수가 맞을 때마다 고통을 느끼는, 옛날 태권도의 '격투기'다운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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