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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오브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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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샤인 {{혐오|좆병신 정박아 샤인|린네, 신비, 루이}} {{나무}} {{빌런}} {{빌런 3}} {{최종보스}} {{원흉}} {{미침}} {{무서움}} {{정신병}} {{정박아}} {{PTSD}} {{개쌍놈}} {{사이코패스}} 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에 나오는 정박아3 이새끼가 신, 루이 라이브 캐럿을 0, 4950 캐럿으로 만들고 프리즘빛 쌓튀하고 런했다. 얘는 여자들이 무조건 자기만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미친놈이다. 다른 사람을 좋아할거라고는 의심도 안 함. 루이(린네)도 지금은 샤인한테 정나미 떨어지고 신을 좋아하게 되어서 죄책감이랑 의무감으로 엮여있는 미묘한 애증관계인데 또라이라서 아직도 자기 사랑하는줄 암. 그리고 이새끼가 프리즘의 사자 M형이라는게 밝혀졌다. 일단 현재의 행적으로 보아서는 확실히 [[위선자]]에 가깝다. 샤인은 끊임없이 프리즘의 반짝임을 모두에게 전하겠다고 하는데 정작 샤인의 공연을 본 사람들은 대부분 공포를 느꼈다는 점에서부터 샤인이 얼마나 비뚤어진 인물인가를 알 수 있다. 샤인의 마이송이라 할 수 있는 노래부터 자신만이 사랑을 전할 수 있다고 하는 얀데레성이 다분한 노래이며, 다른 프리즘 스타들은 필요 없고 자신만이 진정한 프리즘의 반짝임을 전할 수 있다고 하는 부분에서 샤인의 이기심이 강하게 드러난다. 작품 내에서는 상당히 [[아가페]]에 가까운 사랑을 보이지만, 대사들을 잘 들여다본다면 샤인은 인간을 진심으로 사랑해서 프리즘의 반짝임을 퍼트리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주객전도|프리즘의 반짝임을 퍼트리기 위해서 인간들이 자신을 사랑해주었음]] 하는 마음이 드러난다. 과거 린네와 함께 할 때, 샤인은 많은 인간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으며, 또한 봉인 된 이후에는 그들에게 잊혀지는 것을 두려워 하는 면모를 보이며 계속 자신을 기억할거라 생각하는 린네를 찾는다. 그러면서 샤인은 인간을 평가하면서 남자 프리즘 스타는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이며, 여자 프리즘 스타들은 변덕적이다고 하며 까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니, 애초에 [[선민사상|샤인은 인간을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한 적이 단 한순간도 없다.]] 그저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한 도구로 여길 뿐. 즉, 입으로는 인간들을 사랑해주겠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셈이다.''' 그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프리즘의 반짝임을 만드는 인간들이 자신을 사랑해줘야(정확히는 자신에게 두근거려야) 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프리즘의 반짝임을 제대로 전할 수 있는것은 자신 하나 뿐이니 모든 인간이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결과에 닿았던 것이다. 한마디로 샤인은 '''사랑이 특별한게 아니라 자신에게 당연히 주어져야 할 것'''으로 여겼을 것이다. 쥬네가 샤인의 프리즘 쇼가 차가우며,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는 이유는 아마 그런 생각을 했기에 진심을 다해 누군가를 사랑한 적이 단 한순간도 없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같은 프리즘의 사자인 꿈라프의 [[린네]], [[신비|쥬네,]] [[키사라기 루이|루이]]가 각각 [[한나루|나루,]] [[백루한|히지리,]] [[이치죠 신|신]][[샤인|(과 샤인)]]을 사랑했음을 생각해본다면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점이다. 샤인에게 동정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다. 프리즘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져 프리즘의 반짝임을 전해야 한다는 사명을 안고 있었으나 샤인과 린네의 발언에 따라서 사람들의 태도에 환멸을 느낄 정도로 인간에게 배신당하는 일도 드물지 않게 있었음을 추측 가능하다. 그러나 그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샤인의 행동은 너무 지나치다. 샤인때문에 린네는 비록 샤인을 속여버리긴 했어도 [[PTSD|크게 피해를 보았음]]에도 그것을 생각치 않고 루이로서 나타난 린네의 샤인을 향한 사랑의 감정을 이용해먹을 생각만 했으며 그 덕에 린네와 그 복제들은 모조리 파괴될 뻔 했다. 신은 몸이 강탈당했을 때 샤인이 했던 쇼 때문에 엄청난 곤혹을 치뤘으며 하마터면 프리즘 스타로서의 길을 포기할 뻔 하기까지 했다. 또한 샤인의 쇼를 본 사람들 중 샤인의 쇼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던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있었으며, 신의 사과가 아니었다면 이들은 프리즘 쇼로 인해서 상처를 받은 상태로 살아갔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런 일을 분명 신의 몸으로 보고 느꼈음에도 '''샤인 본인은 변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사이코패스|공감력 자체를 완전히 상실한게 아닌지]] 궁금할 정도. 에델로즈 7인방이 잃어버린 프리즘의 반짝임을 되찾았을때,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 것이 아니라 신의 몸을 빼앗으려고 하는 것으로 확실하게 보여진다. 게다가 이런 행동들이 마치 옳은 행동인 양 웃으면서 행하는 것을 보면 타인에게 제대로 공감도 못하는 빼도 박도 못한 [[사이코패스]]다. 애초에 루이가 샤인을 봉인하고 훗날 부활하도록 유도한 이유를 프리즘 스타들의 추악한 면을 보고 훗날 그들을 대신하여 프리즘의 반짝임을 전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제멋대로 왜곡하여 생각하는 것을 보아서는 선천적으로 공감력이 린네에 비해서 낮은 모양이다. 또한 [[중립 악|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도 평가 하락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일단 '신의 몸을 빼앗아 부활' 자체가 비 인륜적이며, 프리즘의 사자가 정상에 서게 되면 오히려 프리즘의 반짝임이 줄어드는데 이미 과거에 이를 본 경험이 있음에도 그것을 신경쓰지도 않고 자신만이 프리즘의 반짝임을 전할 수 있다며 날뛰는 것은 지나치게 비상식적이다. 게다가 자신의 쇼로 인해서 다른사람이 상처를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신경쓰지도 않고,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것만 실컷 하면서 날뛰기만 하고 있다. 이게 프리즘의 반짝임을 전하는건지 없애려고 하는 건지 알 수 없을 정도. 프리즘 쇼 실력은 본작의 남자 프리즘 스타중에서는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인물이다. 이전에 프리즘 킹 컵 예선에서 우승한 전적도 있으며, 현재까지 남자 프리즘 스타들 중 가장 많은 점프횟수를 가지고 있다. ===결론=== {{정의구현}} {{쌤통}} 7명의 우정에 의해서 실패하고 도로 봉인된다. 다만 [[신비|쥬네]]의 말에 의하면 [[이치죠 신|에]][[타치바나 유키노조|델]][[코우가미 타이가|로]][[쥬오인 카케루|즈]] [[타카하시 미나토|7]][[사이온지 레오|인]][[스즈노 유우|방]]이 만든 봉인은 7명의 우정을 기반으로 하므로 그 [[우정 파괴|우정이 흔들리면]] 다시 부활 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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