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퀘스트/월드보스 편집하기 (부분)

====분노====

첫번째 패턴으로 '분노의 저주'를 건다.
형태는 나오자마자 파도를 내보내는대 이거 맞는거 만으로도 왠만한 용사는 피가 절반 이상 깍인다.
효과는 받는데미지가 증가하는 대신 공격력도 증가한다.
병주고 약주고 같지만 약이 마약이다.
애초에 딜이 쥐똥 만큼 들어가는데다 애초에 분노 잡고 보상창으로 가면 딜 확인시켜주는 창도 없고 물론 MVP도 없이 둘다 램덤으로 반지나 골드를 준다.

심지어 이 디버프를 해제하면 분노가 지 혼자서 빡쳐서 지한테 끝없는 분노라는 버프를 거는데 이건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는데다 해제하는 방법도 정말 '골'때리는 방법(아군이 3체인 10번 사용)이다. 버프먹고 스킬 하나라도 쓰면 정말 '골'때리는 딜이 들어온다..........는 개뿔 그냥 디오네랑 초월 여우동만 있으면 왠만해서는 전부 미스뜬다.

두번째 패턴은 분노의 사슬로 이건 회피 불가능하고 이걸 맞으면 모든 용사를 마나카르 앞으로 끌고 간다. 그리고 3초동안 속박을 건다.

세번째로 속박 상태에서 분노의 검이 떨어지는대 분노의 검이 떨어진 구역은 갈증 지역이 되는대 여기서 분노의 저주가 걸린상태이면 딜이 무지막지하게 들어온다고 한다.
하지만 필자는 항상 초월여우동 뮤 마리아 조합을 들고가서 디버프를 먹어본적이 없다.

사실 3힐 조합으로 가면 피가 앵간해서는 떨어지지 않고 메이가 아닌 이상 상대한테 딜도 쥐꼬리만큼 들어가므로 3힐 디오네 조합을 닥추한다.

> 이제 곧 디오네 킥뎀이 하향먹는다. 다음으로 쓸만하다 생각하는 조합은 '다타+연막헌터 힐 힐에 물챙' 달타냥과 맨디는 써본 결과 정말로 좋다. 첫 물챙이 나올 블럭펌핑만 되면 확클이라고 봐도 좋다. 심지어 강화나 열매가 필요없는 수준이지만, 크린이들은 그래도 2~3강 정도는 들고 가도록 하자.

2016년 5월 4일부로 디오네 맥뎀이 8만으로 고정되어 3힐로 마나카르를 패잡으려면 약 54회를 사용해야 한다. 너프 전에는 20만씩 슴풍슴풍 들어갔었다.


=====디오네에 의존하지 않고 마나카르 분노를 클리어 한 조합=====

- 여우동(L) 뮤 맨디(연막)/달타냥(연막) | 아르브레

- 여우동(L) 마리아 맨디(연막)/달타냥(연막) | 크로노스 -> 마리아 리더도 되긴 함

- 여우동(L) 잔다르크 맨디(연막)/달타냥(연막) | 아르브레

- 마리아(L) 뮤 맨디(연막)/달타냥(연막) | 크로노스

- 베아트리체(L) 잔다르크 베스퍼

- 베아트리체(L) 움파 베스퍼 | 아르브레

- 베아트리체(L) 뮤 니븐 | 아르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