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행 편집하기 (부분)

===2019년 시즌===
{{의외}}
구단의 변하지 않는 태도에 그래도 스캠은 가자고 생각햇는지,  1+1년 연봉 2억원, 첫 해 인센티브 1억원에 계약했다. 조건 다 채우면 2년 5억원. 근데 1년 1억도 아깝다고 생각하는 건 나만은 아닌 것 같은데. 그리고, 이럴거면 용큐는 그렇다 치고 권혁은 왜 후려치냐...예전처럼 호락호락하게 퍼주는건 안하는 편인 구단이라 정근우도 못채운 옵션 또 채울 거란 기대는 안하니 우타 외야 뎁스라도 잘 채워서 자신을 필요 전력으로 인지한 구단의 기대를 채워주길 바라야지 어쩌겠나. 이미 도장 찍은거...

2.25 삼성전 쓰라린을 쳤다고 한다. 별로 속고 싶지 않다.

{{유리몸}}
허나 스캠 종료 3일을 앞두고 복사근이 2&nbsp;cm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서산으로 내려가며 개막전 엔트리 합류는 불발됐다...만 칰갤럼들은 변우혁, 노시환 행복회로에 취해서 별 신경을 안쓰는 거 같다. 하기사 신인 둘 아니어도 지금 1루하고 좌익수는 미어터지는 중이라 걍 1억 버리고 교통정리하는 셈 치면 되는 거라서. 그래도 그나마 우타자중 호머를 기대할만한 자원인데 살짝 아쉽게 됐...달까?

그리고 칰 외야진이 10개구단 중 유일 음수를 찍어대면서 차라리 최진행이라도 쓰자는 여론...이 생기기보단 그냥 팔꿈치 통증 치료 중인 이성열이 돌아오면 좌익수로 보내는 쪽으로 계획이 가는 듯 하다. 올해 한화 외야진 해결나긴 날까 하아...

근데 왜 한 것도 없는데 발암물질행이냐? ← 존재 자체가 발암이라서. 잠실네 약사님과는 달리 "약먹고 저 꼬라지"인데.

그리고 "그 누구"의 어이없는 무기한활동정지처분과 용덕한의 파격 카드 중근우 좌민하의 대실패로 올해도 1군행 버스탔다.

4.18 몸맞는 볼로 출루했다.

4.19 희플 하날치긴 했는데 그외엔 계속 선풍기만 돌려서 별 임팩트는 없었다. 그래도 수비는 아직 실수안하고 있다.

{{의외}}
4.20 2사 후 연속득점타가 터지는 가운데 동점타 쳤다. 이걸 네가?
{{선풍기}}
4.21 8회 오선진과 교체된 뒤 9회 타석에 들어서서 카리부리샨신으로 경기를 종료시켰고, 상대 투수에게 역대 최다 탈삼진(13K) 노히트 노런을 허용했다. 물론 여기서 안타쳤으면 더까였겠지만, 하필 14번째 노히트의 순간에 삼진을 당하다니 하...

5.4~5.5 양일간 의문의 멀티히트*를 까고 대주자랑 교체. 4.30 돡과의 3연전부터 느낀건데 갑자기 수비가 좋아졌다? 이대로만 하면 1+1 발동될 수도 있겠다.

5.7 용더칸이 욕먹는 거에 미안했는지 혼자서 4안타(정확히는 3안타에 3루수실책 하나) 경기했다. 박종훈에 농락당한 오늘 그나마 정신승리감.

{{의외}}
5.14 요즘 잘나가는 키움 투수 [[이승호(1999)|이승호]] 상대로 만리런을 깠고, 이게 오늘 경기 결승타가 됐다. 이걸 네가?!
{{의외}}
6.1 한창 마무리타자 소리들을즈음 8회초 솩상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퀄스플 찍고 내려간 서폴드의 든든한 도우미가 돼줬다. 이걸?
{{선풍기}}
{{재평가}}
{{2군}}
6월의 중반을 향하는 시점에도 후라이 하나 못잡는 토종 외야수들이 즐비하면서 그래도 타구판단이라도 되는 최지냉이 낫다는 소리도 나왔지만 대타든 선발이든 기회를 못살리다 김회성과 함께 2군행 버스탔다. 옵션발동? 어림도 없다.

시즌 후반쯤에 다시 올라와서 방출거부포 하나를 쏘아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