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녀 편집하기 (부분)

==왜 하층민의 일인가==
지금이야 피임기술이 발달해서 창녀가 공돈 버는 것 처럼 보이지만, 섹스하면 바로 임신이었던 전근대 시대 까지 여자의 문란한 성행위는 곧 단명을 의미했다. 

또, 창녀들이 애를 많이 낳아 봐야 아이를 제대로 돌볼 수가 없다. 때문에 전근대 사회 입장에서 창녀는 마을의 노동력 증가에 하등 쓸모가 없는 말단 소모품이었다.

온종일 임신하고 낳는 애는 많아지는데 그걸 돌봐줄 남자는 없는데다, 낙태시술도 없던 시기에 계단에서 구르는 식의 낙태를 하면 수명이 10년은 단축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전근대 시절까지는 최하위권 서열인 소수의 여성이 쉽게 대준다는 희소성을 노리고 요절을 감내하며 종사하던 일이 현대에 와서 피임기술과 통신기술이 발전하면서 쉽게 큰 돈을 만지는 일로 변모한 것이다.

문제는 현대 인류는 유전자가 아직도 석기시대에 머물러 있어서 창녀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나쁘다. 또, 일부일처와 양육의무가 강요되는 결혼제도로 인해 암만 창녀가 업소에서 피임을 제대로 한들 결혼 후 자녀를 건강하게 양육할 확률은 낮다. 

게다가 결혼을 강요받지 않고 여성의 경제력이 남성과 비슷한 북미와 서유럽에서는 여성들이 남자의 경제력보다는 외모나 멘탈 등의 원시적 남성성을 보고 섹스를 즐기기 ㅓ때문에 매춘 행각 자체가 의미없는 일이다.

ㄴ 지랄하지 마라. 오히려 경제가 존나발달한 북미나 서유럽 등에선 여자들이 사치와 향략에 존나 빠져들고 그럼서도 만족을 너무 못해서 지보다 몇백이라도 더 버는 남자를 훨씬 더 선호하지, 원시적 남성성은 크겐 메리트가 없거든? 게다가 그런 경제 강국에서도 챙녀덜이 여전히 차고 넘치는게 현실이고...

결론은 사회의 문화와 기술 수준이 어떻든 창녀는 하류 직업이 될 수 밖에 없다.

왜 하층민의 일이냐 하는 것에 대해 위에서 서술한 것보다 훨씬 큰 이유가 있다.

{{진실}}

전근대 시대는 신분제 사회였다.

* 왕님: 나라마다 1명씩 밖에 없어서 최상위권이다.
* 귀이족: 장교, 국회의원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 군바리: 병과 부사관
* 농부: 그냥 평민이다.
* 쌍놈: 노예, 사형집행인, 도축업자 등 맨 밑바닥 직업 종사자

그런데 이 시대에는 신분간 결혼과 연애가 존나게 엄격했다. 그래서 왕님은 딴 나라의 왕님과 사돈을 맺는 일이 많았으며 그래서 러시아 [[니콜라이 2세]]가 영국 [[엘리자베스 2세]]의 외가쪽 당숙 할아버지이다. 니콜라이 2세의 이종사촌형인 [[조지 5세]]가 엘리자베스 2세의 할아버지다. [[합스부르크 왕조]]는 숫제 스페인 왕조 주제에 혈통은 오스트리아이다.

ㄴ 어지간한 유럽 왕실은 [[크리스티안 9세]]의 혈육들이다. 엘리자베스 2세와 니콜라이 2세 역시 크리스티안 9세의 혈육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왕족과 일반인이 결혼하면 존나 지랄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일본 천황의 딸이 일반인 남자와 결혼하면 황실 구성원 자격이 박탈된다.

네덜란드도 빌럼 알렉산더르가 아르헨티나 여자인 막시마 소레기에타와 결혼하자 많은 사람들이 계란을 투척해가며 반대했다.

[[에드워드 8세]]는 미국 여자인 데다가 이혼 두 번 한 월리스 심슨과 결혼하는 바람에 그게 이유가 되어 '''폐위 당했다.'''

이렇게 신분이 높을수록 결혼에 걸리는 제한의 크기는 커진다.

창녀는 아무하고나 막 성행위를 하는 직업이다. 그렇다 보니 쌍놈과 성행위를 하면 창녀 본인도 똑같이 쌍놈이 된다.

신분이 쌍놈이다 보니 하층민이 된 것이다.

또한 여기 이 이유와 비슷한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아무하고나 막 성행위를 하면 자기가 낳은 아이의 아버지가 누군지 모른다. 

결국 근본도 없는 병신이 자식으로 태어나는 셈이므로 그 아이는 자동으로 하층민 확정이다.

원래 상층민일수록 자신의 족보가 명확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