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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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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담배의 구조 == 전자담배는 기본적으로 무화기(카토마이저 또는 아토마이저), 몸통(바디)로 구성되어 있다. 무화기를 기준으로 또 나눠보면 드립팁, 코일, 땅크, 베이스로 나뉜다. 싱싱한 전붕이 늒네쟝을 위해 존나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무화기는 전담 보면 리코더 주둥이같이 생긴거고 몸통은 밧데리 넣는 전원부다. 그리고 드립팁 외 떨거지 3개는 밑에서 설명하겠음 카토마이저와 아토마이저는 이음동의어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리빌드니 나발이니 이런건 전창인생 약쟁이들이나 해당하는 사항이기에 이거 보고 입문할려는 전붕이 늒네들은 대가리만 아프다. 21년 모드기기 풀세트 기준으로 서술함 === 무화기(카토마이저 또는 아토마이저) === 무화기는 전담의 심장이자 이목구비라고 할 수 있다. 역할은 액상을 기화시켜서 니 아가리에 떠먹여 주는 역할을 한다. 무화기는 액상 카트리지 역할도 하기에 편의상 땅크라고 부른다. 리코더 주둥이를 드립팁이라고 부르고 안에 쥬1지 기둥같이 생긴걸 코일이라고 부른다. 코일은 말이 코일이지 그냥 연초 필터라고 생각하면 편함. 이게 소모품이다 이말이야 드립팁의 모양에 따라서 입호흡이랑 폐호흡으로 나뉜다. 니들 꼬추같이 얇은거는 입호흡, 흑인마냥 두꺼운게 폐호흡이다 용도차이는 없고 그냥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나는 맛이 더 중요하다면 폐호흡, 나는 쭉쭉 빠는게 좋다 하면 입호흡. 여기에 따라서 액상도 폐호흡용 입호흡용이 따로 있으니까 살때 잘 보고 사자. 폐호흡용 중에서도 rda,rta라는게 있는데 그냥 코일 수제로 만들어서 핀다고 보면 된다. 차이점은 액상 부먹이냐 탱크에 담아서 먹느냐 그차이다. 근데 우리 전린이들은 기성탱크 질릴때까진 그냥 기성탱크 사서 써라 ==== 드립팁 ==== 별건없다. 그냥 리코더같이 생긴 전담 아가리다. 옛날에는 ㅈ까고 다 검정색이였는데 팔콘땅크를 필두로 레진 아티산 세라믹 등등 별 지랄같은것들이 개때같이 생겨서 취좆이 가능해졌다. 보통 여기 모양을 기준으로 폐호흡 입호흡이 나뉜다. ==== 코일 ==== 필터라고 적어놨지만 사실상 전담 부품중에 가장 중요한 부품이다. 이거 없으면 무화기 자체가 결합이 안되게 설계해놨을 정도로 존나 중요함. 얘가 하는 역할은 크게 세 가지다. 1. 저항 2. 액상 누수 방지 3. 앙 절연띠 사실 이거말고 더 있지만 복잡하기도 하고 입문자한테 대학강의 하는거 같아서 안함 '''저항의 역할'''은 단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바로 '''맛'''. 전기 좀 만지던 애들이라면 옴이 뭔지는 알 거고 이 저항값이 낮을수록 맛 표현이 달라진다. 한마디로 액상의 제 맛을 찾아간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저항값이 낮으면 전류가 잘 흐르겠지? 그러면 코일 수명도 같이 빨라진다. 그리고 저항값이 높다면 그 반대라고 보면 된다. 설명 끝. '''액상 누수 방지'''는 무화기 자체에서 새는 액상이 아니라 내부에서 코일로 들어오는 액상을 막아 주는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내부로 액상이 들어오면 무슨 일이 일어나냐 코일 열기에 액상이 팧 하고 튀어서 그 뜨뜻한게 니 혓바닥으로 튄다. 이거를 액상튐 또는 액상이 튄다라고 한다. 이거는 액상 종류, 주인의 관리에 따라서 천차만별 천태만상이기 때문에 아예 안 튀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냥 덜 튀는 액상이나 코일을 사거나, 아니면 관리를 폰후다급으로 철저하게 하는 수밖에... '''절연'''은 간단하다. 얼마나 전력 손실을 줄이느냐 하는 개념이다. 추가)코일의 가장 큰 역할은 배터리의 전류와 코일의 저항으로 열이 발생하고 그 열로 액상을 기화시켜주는거다 위 글은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내용이 빠져있는것. 코일의 구조는 기성 코일의 경우 뜯어보면 대부분 스프링처럼 말려있는 금속을 솜이 감싸고 있다 이때 스프링처럼 말려있는 금속이 코일이고 솜은 액상이 유입되고 액상에 젖어있는 솜을 코일이 가열시켜 기화가 되는것 코일과 솜을 감싸고있는 나머지 부품들은 코일에 전류를 공급하고 솜에 유입되는 액상을 조절하고 아토마이저에 체결되기 위한 구조를 가진다. ==== 탱크(경통) ==== 액상을 코일이 잘 태워먹게 해 주도록 액상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일시적이라고 하는게 진짜 잠깐만 담을 수 있다 이런 뜻이 아니라 소모용으로 다 빨아먹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일시적이라고 하는거다. 재질은 요새는 강화유리가 대부분이지만 싼거는 아직도 아크릴이나 쁘라스틱으로 해먹는 브랜드도 있다. 옛날엔 폐호흡 기준 보통 5ml가 대부분의 적재용량이였으나 요새는 버블탱크인 7ml가 대부분이며 9ml인 파오후새끼까지 나왔다. 탱크가 무화기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무화기를 그냥 탱크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왕왕 생기고 있다. ==== 베이스 ==== 이 모든 부품을 결속하는 부품이자 에어홀로 외부의 공기를 빨아들이는 부품이다. 에어홀은 말 그대로 바람구멍으로, 바깥공기를 빨아들여 기화된 액상을 힘차게 밀어주는 역할을 한다. 대부분 이 에어홀이 베이스 부분에 있지만 가끔씩 윗대가리 쪽에 있는 놈들도 있다. === 몸통(바디) === 말 그대로 연기 보내주는 몸통이다. 여기에 밧데리가 들어감. 보통 전원을 넣거나, 연무량을 조절한다. 바디에서 전력으로 연기를 보내주는 걸 전담바닥에서는 연기를 밀어준다고 한다. 차박이들은 자동차 마력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모드기기라고 하면 보통 얘를 말한다. 가격대 차이점은 얼마나 부드럽고 묵직하게 연무를 밀어주느냐의 차이긴 하지만 모드기기 단품가격이 5만원 오버부터는 그냥 취향차이다. 단위는 와트(W). 보통 모드기기는 두발기준 150~200W 출력이 대부분이다. 여기에서 두발은 머대리가 없는 그게 아니라 들어가는 밧데리 갯수를 칭한다. 하나 들어가면 한발, 두개 들어가면 두발ㅇㅇ 다만 연기 드립다 많이 뿜뿜할려고 무식하게 출력만 높이면 코일이 아헤가오 더블피스로 조루가 되 버리기 때문에 적정와트인 50~80 사이 어딘가로 맞춰놓고 베이핑을 즐기는 게 지갑을 덜 털어먹는 방법이다. ==== 밧데리 ==== 모드기기 기준으로 안에 들어가는 밧데리이다. 건전지처럼 생겼으며 보통은 부농색이다. 보조빳데리 분해하면 나오는 그거 맞다. 많이 쓰는 종류는 18650 샘성 밧데리이다. 정격 출력 3.7V이고 싸게 사고 싶으면 그냥 인터넷에서 몇개 쟁여놓고 윾튜브 보면서 보호회로 뜯어놓고 써라. 주의할 점은 모드기기에 충전구멍 있다고 "넣을게~" 이지랄 하지 말고 따로 빼서 전용 충전기에다 꼽고 충전해라. 네이버에 허준충전기 치면 좋은거 넘친다. 그리고 그 핫핑크를 피복이라고 하는데 이거 벗겨지면 폭★8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따로 수축용 튜브같은거 구해다가 드라이기로 쬐 가면서 붙이던가 말던가 충전주기는 전담 인디케이터에 밧데리 용량 30% 미만일 때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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