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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업 === 일본 경제는 상업 위주의 선진국형 경제이며, 제3섹터가 GDP의 3/4 가량을 차지한다. 종전 이후 소매업 분야가 눈부신 발전을 보여줬는데, 이는 농지개혁으로 인한 소농민들의 소득증대와 산업화에 따른 전반적인 경제수준의 향상에 기인한 것이다. 과거 소매업 분야의 주요 트렌드로는 1970년대에 주로 발생한 규모의 경제 추구현상이 있었다. 이 시기 일본 내 소매업계가 포화상태에 도달하면서 각 소매업체들이 경쟁력 향상을 위해 대형화를 추구한 것이었다. 일본의 버블경제시대인 8-90년대에는 이러한 현상이 더 심화되었고 대형 백화점 건설붐은 이 때 일어났다. 그러나 90년대에 들어 버블경제가 꺼지고 경기침체 국면을 맞으면서 대형 소매업이 하락세로 접어든 대신 다시금 소형 소매업이 활황세로 들어섰는데, 이 때 편의점 사업이 전국적으로 유행을 일으켜 삽시간에 일본 전역에 퍼지게 되었고 일본의 대표적인 편의점기업인 Seven & I는 일본 굴지의 대기업으로 부상하였다. 현재 일본의 편의점 사업은 여전히 호황을 이어가고 있으며, 은행업 및 패스트푸드업 등으로 그 활동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최근 아베노믹스에 의해 대형 소매업이 부활조짐을 보이고 있다. 2013년 대형 소매업계의 매상액은 30% 반등하였고, 이의 증가세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 지역으로부터 쇼핑 관광객이 늘어난 것도 이의 한 축을 담당했다. 2017년 [[긴자식스]] 같은 대형 소매업을 확장시키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비를 늘리려 하고 있다. 근데 일본은 이상하게 카드 결제가 안 되는 곳이 ㅈㄴ게 많다. 관람객 있는 곳은 좀 다르지만. {| class="wikitable collapsible" border="1" align="right" style="margin-left:15px" |- | colspan="12" style="color:#CF4467;background-color:white;text-align:center" |[[파일:Culture Icon.png|left|42px]] '''일본의 세계 문화/콘텐츠시장 점유율<br><small>2009년</small>'''<ref>1차 출처 : PWC(2010)</ref> |- | !도서 !잡지 !신문 !음악 |- !비율 |style="text-align:center" | 9.1% |style="text-align:center" | 12.8% |style="text-align:center" | 31.4% |style="text-align:center" | 16.7% |- | !전자게임 !영화 !TV방송 !라디오 |- !비율 |style="text-align:center" | 14.5% |style="text-align:center" | 13.0% |style="text-align:center" | 6.0% |style="text-align:center" | 26.2% |} 1952년 '''장기신용은행법'''이 통과되어 기존에 존재했던 일본의 정책용 특수은행들이 모두 보통은행으로 개편된 바 있다. 이로 인해 금융업에 대한 정부의 통제력이 전쟁 이전에 비해 크게 약화되면서 민간은행 설립이 활기를 띄게 되었다. 미쓰비시 은행이나 스미토모 은행으로 대표되는 대규모 은행 이외에도 지방은행이나 도시은행같은 소규모 은행들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섰다. 일본의 금융 산업은 그 취약성을 줄곧 지적받아 온 바 있다. 과거 일본 경제가 호황이었던 시절에는 이와 같은 약점을 타개하기 위한 금융개혁이 지지부진한 편이었으나, 버블경제 붕괴 이후에는 금융개혁의 필요성을 인지한 정재계에 의해 개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금융개혁을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정권은 과거 고이즈미 정권으로, 일본우정국 민영화와 일본 금융대기업의 3사체제로의 재편 등의 사업을 직간접적으로 해낸 바 있다. 일본은 세계 제2의 문화콘텐츠시장규모를 보유한 국가이다. 일본 국내에서 이 시장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다양한 문화상품들이 공급되고 있으며, 이렇게 생산된 문화상품들 중 일부가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해외로 수출된 일본 문화콘텐츠 상품이 해외의 소비자들에 의해 확대재생산되어 이가 다시 일본 국내의 문화콘텐츠 산업 생산을 확장시키고 일본의 다른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순환 구조도 존재한다. {| class="wikitable collapsible" border="1" align="right" style="margin-left:15px" |- | colspan="12" style="color:#4DABAB;background-color:white;text-align:center" |[[파일:Tourism Icon.png|left|50px]] '''국적/지역별 외국인 방일관광객 수<br><small>2017년 기준</small> |- !colspan="2" | 지역/국가 ! 관광객 수 |- !colspan="2" | 세계 |26,953,467 |- !rowspan="4" | 아시아 !전체 |21,223,745 |- |대만 |5,315,821 |- |한국 |7,265,315 |- |중국 |8,129,158 |- !colspan="2" | 북미 |2,422,317 |- !colspan="2" | 유럽 |2,248,731 |- !colspan="2" | 오세아니아 |657,339 |- !colspan="2" | 기타 다국적등 |1,085,209 |} 일본 문화콘텐츠 산업에서 가장 괄목할만한 산업 분야 중 하나는 바로 신문 분야이다. 일본은 세계에서 신문 수요가 가장 많은 국가이며, 방대한 내수시장을 갖추고 있는 일본의 신문사들은 세계에서 가장 자본력이 막강하다. 일본의 5대 민영방송사(닛폰TV, TBS, 도쿄TV, 후지TV, 아사히TV)는 모두 각 신문사들의 지배 하에 있으며, TV방송과 관련된 여러 문화콘텐츠 기업을 이의 계열사로 두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국내 시장의 위축으로 해외시장에서도 활발한 M&A를 해 나가고 있는데, 최근 괄목할만한 사례로는 일본경제신문의 영국의 FT 인수가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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