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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File:House of Councillors.jpg|250px|thumb|right|일본 참의원 내부]] [[File:House of Representatives.jpg|250px|thumb|right|일본 중의원 내부]] 일본은 중앙행정기관으로 내각과 이에 배속된 내각부와 11개의 성을 두고 있다. 일본국헌법 제65조는 일본의 행정권이 내각에 속함을 명시하고 있다. *'''내각'''(內閣) : 내각은 일본 행정권을 담당하는 합의체로 일본 정부조직 하이어라키의 최상위에 위치해 있으며 총리대신과 국무대신(國務大臣)들로 구성된다. 국무대신이란 내각에 소속되어있는 행정기관들의 장(長)들을 일컫는 용어로, 법령상으로는 총리대신을 포괄하는 개념이나, 일반적으로는 총리대신을 제외한 각 성(省),청(廳),국(局) 및 위원회의 장관들을 지칭한다. 국무대신은 내각의 총리대신이 의원 중에서 임명, 그리고 파면할 수 있다. 국무대신은 무조건 문민이어야 하며, 내각의 국무대신 절반 이상은 국회의원이어야 하는데, 이 규정은 매우 잘 지켜지고 있다. 일본의 내각 국무대신들은 전수 내지는 거의 전수가 국회의원으로 채워지는 일이 비일비재한데다, 실제로 현재 아베 3차 개각의 모든 국무대신들은 국회의원들이다. :내각의 조직은 먼저 국회가 국회의원들 중 총리대신을 지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정부 수반의 지명은 국회의 내각총리대신 지명선거를 통해 이루어진다. 지명선거를 통해 가장 득표를 많이 한 의원 2명이 결선투표를 치르게 되며,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의원이 총리대신이 된다. 물론 예외없이 의회 내 다수당에서 총리가 배출된다. 이 과정을 거쳐 배출된 총리는 친임식(親任式)을 갖는다. 친임식은 천황이 총리대신을 임명하는 일종의 의례이다. 왜냐면 일본은 명목상이지만 왕국이기 때문에 천황이 일종에 권력을 이양해주는 식의 의례를 치룬다. 아무튼 이 의례를 마친 총리대신은 국무대신을 뽑게 되는데, 천황은 총리대신 이외에도 총리대신이 뽑은 국무대신들에 대해서도 친임식을 거행한다. 천황의 국무대신 인증식이 끝난 후 총리대신이 각 국무대신들에게 관할직무를 할당하게 됨에 따라 내각의 조직이 완성된다. :일본 현행 내각법 제2조에 의하면 국무대신 임명은 최대 14명이 한도이며, 예외적인 상황발생시 17명까지 지명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으나, 특별법에 의해 FM원칙은 사실상 무시되고 있고, 실제로 현재 아베 3차내각의 국무대신은 총 19명이다. 일본 내각법은 무임소장관(無任所大臣)을 배치할 것을 명문화하고 있다. 내각은 직속부속기관으로 내각관방({{Lang|ja|内閣官房}}), 내각법제국({{Lang|ja|内閣法制局}}), 국가안전보장회의({{Lang|ja|国家安全保障会議}}), 인사원({{Lang|ja|人事院}}), 부흥청({{Lang|ja|復興庁}})을 두고 있다. *내각관방은 주로 정보를 수집하여 내각 정책 수립의 어시스트를 하거나 내각(a.k.a 일본 정부)의 활동이나 정책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것을 주 업무로 하는 관청이다. 따라서 일본 내각을 대변하는 것도 주로 이 기관이 맡기 때문에 내각관방장관의 존안이 한국 언론에 실리는 일이 많다. *내각법제국은 내각의 행정행위에 앞서 이에 대한 법적인 심사 및 그에 관한 사무를 수행하는 조직이다. *국가안전보장회의(약어 NSC)는 국가안보 및 기타 민감한 중대사항과 긴급사항에 대한 정책을 조정하는 기관이다. NSC는 의무성과 방위성에서 차출된 60여명의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정부조직으로, 소규모이지만 최근 일본 정권에 의해 중시되고 있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국가안전보장국({{Lang|ja|国家安全保障局}})이라는 부속기관이 신설되기도 하였다. *인사원은 일본의 중앙행정기관이 고용하고 있는 공무원들에 대한 사무를 관장하는 조직으로, 한국의 인사혁신처에 대응된다. *부흥청은 2011년 토호쿠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발족된 비영구 정부조직이다. 대지진 발생 10주년이 될 2021년에 폐지될 계획이다. '''내각소속 중앙성청 목록''' *내각부 : 부속기관으로 궁내청, 공정거래위원회, 국가공안위원회, 특정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금융청, 소비자청을 두고 있으며 국가공안위원회에는 경찰청이 소속되어 있다. 2001년 중앙성청 개편당시 신설된 부서로, 주요 업무는 정부 정책의 기획 입안 및 통합조정 보조이다. *총무성 *법무성 *외무성 *재무성 *문부과학성 *후생노동성 *농림수산성 *경제산업성 *국토교통성 *환경성 *방위성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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