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편집하기 (부분)

=== 그런데 ===
문재앙 정권도 생각이 있다면 법원이 이 새끼 재심청구 승낙 못 하게 할지도 모른다. 만약 받더라도 형벌에 문제없다는 식으로 리석기 동무의 뒤통수를 갈겨 버릴 수도 있다. 만약 재심으로 무죄 판결이 나버리면 중도들과 보수들한테 자기가 종북이라는 걸 제대로 증명해 주는 사례가 될 수 있고, 그로 인해 자기 정권의 미래가 불안해지게 되기 때문이다. 애초에 리석기는 친민주당 성향이거나 진보 성향이라면 더 싫어해야 한다.

당연히 그 누구보다도 리석기의 석방과 무죄를 바라는 종북보수들은 문재앙 정권에 리석기가 석방된다거나 재심으로 무죄가 된다는 드립을 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특사 대상에서 제외되었고 횡령죄로 형량이 더 늘었다. 어차피 리석기가 석방되기도 전에 임기가 끝나기 때문에 재심청구로 무죄 판결날 일은 없을 듯 하다. 참고로 리석기는 2023년에 석방되고 문재앙의 임기는 2022년까지다. 여러 이유로 조기석방될 일은 있겠지만 특사 때마다 제외된 걸 보면 100% 만기출소한다.

또한, 2020년 광복절 특사도 없는 걸 보면 2021년 역시 없다. 이명박그네 사면 썰이 나온 와중에 리석기 동무의 사면 썰은 당 내부에서 언급도 안 했고 뜬금없이 할 가능성도 없다. 이재용 감형은 재앙이 임기 끝나기 직전에 할 가능성은 있어도. 뭐 2022년 광복절 특사는 20대 대통령이 결정할 거지만 린민권력당이 여당이 되든 더불어터진당이 여전히 여당이지만, 비문 계열 정치인이 집권해도 리석기는 감방에 있어야만 한다.

{{의외}}
[[파일:Screenshot 20201123-193058 Samsung Internet.jpg|200픽셀|섬네일|기사가 삭제돼서 캡쳐본 올림]] 

놀랍게도 11월에 진보주의자라도 북한을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102142602070]

그러나 가석방 받으려고 괜히 수작부리는 것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이명박그네 사면은 친민주당 성향 국민들의 실망을 감수해서라도 강행할 가능성이 있지만 리석기 동무 사면은 이명박그네 사면이랑 다르게 콘크리트 지지층마저도 적으로 돌리는 뻘짓이라 가능성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