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줄거리 및 평가 == {{평작}}{{용두사미}}{{롤코}}{{장례식}} 회차에 따른 편차가 심하다. ===2화까지의 평가 및 3화에 대한 우려와 기대=== {{예언}} 2화까지는 그럭저럭인데, 우영우와 같은 병을 지닌 자가 큰아들을 패 죽인 살인자로 나오는 3화에서는 그 내용에 따라 평가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제발 [[소년심판]] 엔딩이 되어야 할 텐데 케이블 채널 특성상 또 [[미스 함무라비]]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고구마 먹일 듯... ===만약 3화에서 자폐증 살해범에게 솜방망이 처벌로 그칠 경우=== {{막장드라마}} {{정의구현|1=no}} 예고편 낚시 논란은 물론, 그 이후 이야기가 더 이상 제대로 전개되지 않아 드라마 자체가 혹평을 받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이미 3화 예고편에서도 자폐인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목도하게끔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미스 함무라비]]처럼 언더도그마를 미화하는 건 어불성설이며, 결국 가해자가 [[언더도그마|그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면죄부를 주겠다는 소리]]와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물론 작중 주인공 우영우 또한 시청자로부터 영원히 까임당하며 페이크 주인공으로 전락되어 버린다. [[미스 함무라비]]의 페이크 주인공 박차오름처럼 말이다. 이처럼, 작품이나 작중 주인공이나 배우나 욕먹고 매장당할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역시나 디시인의 과대망상일 뿐, 그런 일은 없었다 ㅋㅋㅋㅋ 심신미약자를 감형하는 건 오랫동안 검증된 법철학에서 비롯된 합리적인 법적 판단인데 판사들이 무슨 이유로 비전문가들인 대중들의 국민감정을 들어주겠는가? 범죄자를 강경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엄벌주의자들조차도 막상 양형 체험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형량을 세게 때리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한다. 심신미약 감형은 지극히 현실적인 스토리다. 이상한 법감정으로 자꾸 되도않는 빼애액질은 그만두자 현재는 ㅈㄷㅅ 같은 범죄자 때문에 심신미약자에 대한 감형 여부를 판사 재량에 맡기는 것으로 법이 바뀌었다. 게다가 해당 에피소드는 어차피 픽션(허구)이라 현실과 괴리감이 좀 있을 수 밖에 없을 뿐더러 자폐인에 대한 대중의 부정적인 인식도 딱히 틀린 게 아니잖은가? ===만약 3화에서 자폐증 살해범을 제대로 정의구현 할 경우=== {{정의구현}} {{떡상}} {{기분좋은것}} {{인실좆}} {{쌤통}} {{치유}} {{끝내기}} 당연히 작품이 떡상각이지 뭐겠어? 여담이지만, 솔직히 최소한 구속력 있는 치료감호형이 적당하다. '자폐증 가진 천재 변호사' 우영우라면 그리 할 거라 믿는다. ===3화 결말=== {{스포일러}} {{초기화}} 사건의 전말은 대충 이렇다. 주변의 압박에 시달리던 형샛기가 자폐 동생새끼한테 어느정도 안정을 얻고 있었다. 근데 서울대 간다던 새끼가 스트레스로 대가리 expire 돼서 장애인 앞에서 술쳐마시고 자살쇼를 벌였고, 동생새끼는 형 살자하는거 막으려다 죽인다. 작중 후반부에서 상해치사죄는 무죄, 폭행죄는 집행유예로 감형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지만, 결국 유죄 받으나 무죄 받으나 결국 여론 입장에선 가해자의 선의이고 과학적 근거고 나발이고 여론 입장에서 어쨋든 "자폐아가 살인을 저질렸다"는 사실만큼은 변함이 없고 무엇보다 앞으로 대중의 눈초리를 받을 피해자와 가해자의 부모의 입장을 생각하면 차라리 검사 구형대로 판결을 받고 그 가해자는 치료감호소에서 요양받는 게 나았을 것이다. 설령 피고 측 변호인 주장대로 무죄 혹은 집행유예 선고 받는다 해도 애초에 집행유예가 "유죄"을 전제로 한 데다가 이미 "자기 감정조차 제어 못하는 위험한 존재인 자폐병자 보유는 곧 국가적 손실"이란 사이비한 여론이 확산 중인지라 결국 그 가해자는 정신병원에 수감될 가능성이 크다. 극중에서도 판사가 "심신미약 상태는 확실해보인다"라고 말하는 등 심신미약으로 경미한 판결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즉 윗 문단에서 말하는 솜방망이 처벌 엔딩이지만 역시나 디씨인들의 예상과 다르게 욕먹고 매장당하기는커녕 시청률은 치솟고 총 4화까지 나온 상황에서 3화는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현실은 해당 에피소드와 정 반대라는 건 알아서 넘어가자. 어차피 '픽션'이니까... 이와는 별개로 우영우는 자신의 장애가 트라우마로 작용되면서 밤에 아무도 없는 대표실에 사직서 제출하고 자기 사무실 비우고 회사를 떠나는 것으로 3화가 끝난다. ===4~12화=== 4화에서는 다행히 퇴사사유 불충분이란 이유로 정 변호사가 퇴사처리 대신 무단결근 처리하고 우영우의 친구인 동그라미의 집안 상속문제에 개입하면서 어찌어찌 돌아오기는 한다. 5화는 기업간의 특허소송대해서 다루는데 우영우와 권민우의 캐릭터성이 돋는다. 우영우는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하는데에 비해 권민우는 오로직 순수이익만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국엔 특허침해하는 쪽이 이겼지만 우영우가 크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여운이 남게 된다. 9화에선 학원차를 훔쳐 애들까지 납치하여 산속으로 도주 그루밍하다 구속되어 재판에 넘겨진 페도필리아 남성에 대해 다룬다. 이에 우영우들은 그 남자의 정신병력을 들먹이며 감형을 시도했으나 결국 그 남자는 그냥 징역살이하기로 하면서 새드엔딩. 물론 그 남자가 입시 위주 교육으로부터 애들을 해방하려는 좋은 의도을 가지고 저지른 일이나 결과적으로는 옹호의 가치도 없는 아동 대상 범죄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라 봐야 한다. 배우 [[구교환]]이 이 역할을 맡았었다. 10화의 줄거리는 우영우같은 자폐 여성과 일반인 남성의 연애 중 여친 쪽이 남친을 성폭행으로 고소한 사건이다. 근데 알고보니 여친은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고 성폭행이라 주장하게 한건 엄마의 강압이었다는 사랑과 전쟁급 스토리라인을 보여줬다. 특히 애미는 우영우를 강압적으로 다스리려는 짓을 해서 청자들을 암 걸리게 했다. 하지만 남친이 성폭행했다는 증거가 확실한데다 지적장애을 가진 여친의 주장은 애초부터 의미없는 말이라 결국 남친이 유죄선고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여친의 주장이 무색하게도 애초부터 그 남친은 만만한 여자들을 상대로 성희롱하는 이른바 '제비'로 악명이 자자할 정도로 인간성부터가 노답이기 때문이다. {{막장드라마}} {{국가망신}} {{넷플릭스 이용자 우롱시리즈}} 11화에서 로또 당첨되고 아내를 손절하려던 퐁퐁남을 차에 치여 죽게 만들었다. 그리고선 로또 당첨금+보험금까지 전부 아내를 줘버렸다. 각본가가 드디어 미친듯. 해피엔딩으로 둔갑하지만 찝찝하긴 하다. 12화의 원고는 정리해고당할 위기에 처한 여성 직장인들이다. 근데 이번 편에 페미,PC코드를 지나치게 많이 집어넣었다. 드라마인지 프로파간다인지 ㄹㅇ. 원고 측 변호인은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궂은 일도 마다않는 열혈 인권변호사로 그려짐 근데 뭔가 페미같다. 서민과 노동자를 변호하는 인권변호사.. 이거 완전? {{노짱}} 그립읍니다... 근데 12화는 노무현 헌정 에피소드가 아니라 박원순 헌정 에피소드라는 얘기가 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11&no=1353102&exception_mode=recommend&page=1] 결국 갈베년 드라마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시청률 추락은 확정이다. 에휴 작가가 도덕적인 만족감을 얻기 위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격이다. 동시에 주인공 우영우는 졸지에 [[미스 함무라비|박차오름]] 아바타 다 된 건 덤이다. 자폐아가 아니라 그냥 미친 페미년이네.ㅋㅋㅋ 근데 페미년들은 같은 여성이라도 지들 뜻에 반하면 얄짤없이 배제한다던데 흠좀무... === 13화 ~ 16화 === 결국 15%에 육박하던 시청률이 13%로 폭락했다.. 13화와 14화에선 우영우 일행이 길에서 전세내고 돈을 뜯는 날강두 키즈들을 잡으러 감귤국으로 휴가를 떠나는 내용이다. 소송 상대는 [[땡중]]들이다. 근데 소송 중간에 다같이 절에 놀러가는 등 전개가 괴상하다. {{막장드라마}} 정명석이 위암 말기라는 펜하식 막장전개를 보여준다. ㅋㅋㅋㅋ 결국 정명석이 좋아하는 국수집의 전 사장을 찾아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결국 절에서 찾아내서 고기국수를 맛나게 쳐묵는 것으로 끝난다. 15화 예고편에선 드디어 우영우 소속 법무사에서 자폐아 코스어 우영우를 사건에서 제외하기로 결정나면서 드디어 정의구현이 실현...되긴 개뿔. 주인공 보정이 존재되는 한 그런 결말은 없을 듯하다. 결국 [[미스 함무라비]]처럼 누구도 공감할 수 없는 주인공 혼자만의 해피 엔딩으로 끝났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