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 편집하기 (부분)

=== 유저를 기만한 캠페인 ===

월드에디터로 뜯어보면 사실 존나 잘만들려고 기획했던 그래픽들 쪼가리들이 날라다닌다. 그러나 정식출시버전엔 그냥 워크래프트3랑 똑같은 캠페인이 처나왔다.

향상된 그래픽 요소들도 뜯어보면 아주 약간 있는거보니 사실은 개 존나 쩔개 만들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대충 만들었다. 이걸 돈주고 팔은 블리자드가 미친거 아닌가 싶다.

많은 마을 그래픽 칩 성벽칩 엘프 칩 실버문 구현 등 정말 처음 기획 했을때는 와우를 통째로 짤라다 와우3에 이식하려고 노력은 하려고 했었다는건 사실인 것 같은데 이걸 다 엎어버렸다.

나온 결과물은 아무 발전도 안된 10년전 원작을 완전히 똑같이 재현해서 맵에 변화도 1도 없다. 대체 왜?

결국 유저를 농락했지만 와우를 하는 진성 와우저들 (이새기들은 살가치없는 대한민국에서 죽여버려야할 병1신들로. 와우저 = 일베충보다 100배 병신같은 새기라는 공식이 성립됨.)때문에

돈리자드가 여전히 잘돌아간다. 와우저가 주변에 있다면 칼로 푹푹 찔러죽여라. 

심지어 블리즈컨에서 유저를 속인 영상으로 리포지드를 밀었다는 건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와우저는 그래도 충성하면서 열심히 레이드를 돈다. 병1신들이다.

ㄴ 가만있던 와우저들은 왜쳐맞냐 걔들도 블자가 격아 좆쓰레기로 쳐내서 고통받는 피해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