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폭동 편집하기 (부분)

== 폭동 이후 ==
폭동 이후 워싱턴은 도심 곳곳이 봉쇄되었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주방위군 병력만 무려 2만 1천명, 경찰 병력도 주변 주의 지원을 받아 5만명으로 증강되었다. 디지털 광고판엔 광고가 아닌 폭도공개수배가 걸려있을정도다. 이러한 봉쇄는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이 끝난 이후 풀릴것으로 보인다.

미국 시각으로 2021년 1월 20일 바이든이 46대 미 대통령으로 취임할 때 전통에 따라 [[빌 클린턴]], [[조지 워커 부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내외가 취임식에 참석했는데, 트럼프는 참여하지 않고 백악관에 편지만 남기고 따로 퇴임식을 갖고 플로리다에 있는 자신의 자택으로 떠났다. 떠나는 것 까지는 좋았지만 후임자인 바이든에게 핵가방을 전달하지 않는 바람에 안보 위기를 초래 할 뻔 했으나, 다행히도 관련 코드가 그 날 정오에 바뀌는 바람에 트럼프가 가져간 핵가방은 무력화되어 워싱턴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121/10504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