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타니 쇼헤이 편집하기 (부분)

== 2021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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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라이브 피칭때 156km/h를 찍으면서 부활이니 뭐니 열심히 설레발을 떨고 있다.

아직까진 투타 모두 한다고 한다. 꼴에 연봉조정신청했다. 자기는 투수몫까지 받으셔야겠단다. 1.2이닝 던져놓고 뭘 쳐받는다는건지 양심이 없는거 같다.

4월 5일 문자 그대로 역사를 썼다. " 118년 " 만에 투타 동시 출전을 기록했고 구속 162.7km 에 비거리 137 미터짜리 대형홈런도 쳤다.

게릿 콜, JD 마르티네즈, A-ROD , CC 사바시아 등이 미친 놈이라고 후장을 빨아댔다. 특히 사바시아는 내 인생 최고의 선수라고 ㄷㄷ

이날 기록한 홈런 타구가 115.2 마일을 기록했는데 이는 스탯캐스트가 도입된 2015년 이후로 앤젤스 선수 중 가장 빠른 기록이라고 한다. 즉 트라웃도 못 찍어본 수치. 

4월 13일 기록한 2루타가 119 마일을 기록했다. 그리고 4월 25일 좌익수로 나오면서 투수,타자,야수까지 뛰어본 선수가 되었다.

4월 27일 또 역사를 썼다. 100년만에 홈런 1위를 기록중인 타자가 선발투수로 나오고 승리도 챙겼으며 50년만에 아메리칸 리그에서 투수가 멀티안타 3득점을 올린 기록까지 세웠다.

5월 12일에는 이도류에 이어 우익수까지 뛰면서 삼도류를 달성했다. 

같은날 NBA스타 케빈 듀란트는 동료 마이크 제임스가 오타니 삼도류 사진을 트윗으로 보낸 것을 받아 " Different breed. Trading for him now in the show, trea turner might have to dip lol " 이라고 빨았다.

5월 15일에는 그린몬스터 넘기는 홈런을 쳤다.

5월 17일에는 에인절스 선수로는 8년만에 9회 2사 역전홈런을 쳐냈다, 역전포 맞은 투수는 리그 최고의 마무리 중 하나인데 오타니는 자신이 본 가장 재능있는 선수라며 누구도 오타니를 흉내낼수 없다고 했다.

5월 18일에는 메이저 단독 1위가 되는 홈런을 쳤는데 이를 두고 NFL 슈퍼스타 JJ와트도 오타니가 야구계에 보여주는 활약은 미쳤다고 빨아주었다.

6월 6일에는 10탈삼진을 기록한 다음날 홈런을 친 메이저리그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활약한경기는 묘하게 천사내가 고전하거나 진다

6월 19일 멀티홈런을 때리고 홈런더비에 출전한다고 발표했고 이날 트라웃은 스탠튼,저지 등 많은 엘리트타자들의 타격연습을 봤지만 오타니만큼 멀리 날리는 사람은 본적이 없다며 기대된다고 말했다.

6월 20일 역대 최고의 임펙트를 보여준 투수로 평가받는 페드로는 오타니의 이도류를 극찬하며 마치 무비스타 같다고 빨았고 오타니는 이날도 홈런을 쳤다.

100마일 찍는 투수가 지금 MLB 홈런리더다 그냥 미친새끼다.

6월 28일 볼넷,도루,2루타,3루타,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기록한 25번째 홈런은 구단 역사상 가장 빠른기록인데 트아웃보다 빨랐다는 이야기고 이도류 감안하면 개미친 기록이다.

6월 29일 26번째 홈런을 기록했는데 타구속도 117.2마일 나와서 기존 본인기록과 팀기록을 다시 갱신했다. 

전에도 오타니 후장빤 NFL 슈퍼스타 JJD와트는 이날 트위터로 오타니가 의심의 여지 없는 MVP다, 누구도 지금 오타니가 하고 있는것을 성공은 커녕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으며 MVP의 정의에 가장 부합하는 선수라고 언급했다.

6월 30일 27번째,28번째 멀티홈런을 기록했다.

다음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왔지만 1이닝도 못채우고 7실점으로 폭망했다. 그래도 평소에는 답이 없었던 타자들이 갑자기 터져서 패는 면하고 노디시전으로 끝났다. 블게주도 같은 시간대에 4타수 무안타로 삽질했는지 6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볼티모어 경기에서는 29호 추격포 30호 역전포 9회말 볼넷 출루 후 도루 끝내기 득점으로 원맨쇼를 보였다. 솔직히 이정도의 활약으로보면 투수때려치워도 과장해서 말하면 발빠른 건강튼급이 될 것같다. 개인적으로는 투수는 안했으면 좋겠음

경기후 엔젤스 감독은 그가 타자에 전념하면 본즈,켄그리피 급이고 수비도 골글급을 보여줄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올스타이전 30홈런을 기록하면서 기존 팀기록이었던 트라웃의 28홈런을 넘어섰다.

참고로 이도류하면서 30홈런은 그 베이브루스조차 못 해본 기록이라고 한다. 또한 이날 MLB공식홈은 전반기 MVP투표결과를 발표했는데 오타니가 압도적으로 1위표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최초로 이도류 출전이 확정되었다. 지명타자는 팬투표, 투수는 선수투표로 선출되었다.

유명 스포츠전문지 SI에서 오타니가 베이브루스보다 더 뛰어나다는 내용의 기사를 냈다.[https://www.si.com/mlb/2021/07/05/shohei-ohtani-is-better-than-babe-ruth-the-opener]

7월 8일 홈런을 치면서 마쓰이 히데키가 기록한 아시아 메이저리그 최대 홈런인 31홈런을 올스타전이 열리기도 전에 넘었다.

7월 10일 33홈런을 치면서 소사가 1998년에 기록한 올스타이전 외국인 최다홈런과 동률이 되었고 타구속도 116.5마일 비거리 463피트를 기록하여 스탯캐스트가 도입된 2015년 이후 시애틀구장에서 좌타자로선 가장 긴 비거리로 기록되었다. 이날 등판한 투수 콥은 스탯캐스트 측정이 잘못되었으며 500피트를 넘었을거라고 언급했고 감독도 463피트는 아닐거라고 언급했다.

이날 페드로 마르티네즈는 오타니가 마운드에 올라갈때 타자관점에서 생각하고, 타석에 설때는 투수관점에서 생각하는지 궁금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홈런더비는 1라딱. 그래도 현재 미국 내 스포츠스타 중 원탑 인기답게 화제성 하나는 대단했다. 1라딱인데 우승자보다 언급이 배는 많다.

다음날 올스타전에 선발투수+리드오프로 출전하면서 올스타전 최초의 이도류를 기록했다.

8월 17일 8이닝 1실점 1홈런을 기록하면서 원맨쇼를 보여줬고 40호 홈런을 쳤다. 후반기에 들어서는 타자로는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투수로서 미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9월에 타임지선정 올해의 인물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시즌 최종 성적 투수 - 130 1/3 이닝 9W 2L ERA 3.18 156K WHIP 1.09 ERA+ 140 bWAR 4.1 
타자 - 46 HR 100 RBI 100 R 26 ST 96 BB .257-.372-.592 .965 bWAR 5.1
팀이 개병신이라 10승은 아쉽게 실패.

역사적 위업을 달성한 선수에게 주는 MLB총재특별상을 수상했다.

MVP 받기전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베이스볼 아메리카, 스포팅뉴스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선수협이 뽑는 올해의 선수로도 선정되었다. 이 상들은 공식MVP가 각리그에서 하나씩 총2명을 뽑는것과 달리 양리그 전체에서 1명뽑는건데 싹쓸이했다.

만화로 그려도 말이 되냐고 욕처먹을 일을 현실세계에서 보여줬다. 결국 만장일치로 MVP가 되어 27세에 메이저리그 MVP를 받겠다는 계획은 달성했다.

12월 29일 미 스포츠계 최고의 상인 AP통신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미 스포츠전문지 스포팅뉴스는 스포츠역사상 최고의 시즌 TOP50을 발표했는데 오타니의 2021년시즌이 역대1위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