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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회상== {{감성팔이}} 옛날엔 바다의 날이라고 플로리나 비치에서 쓰레기 주워오라는 퀘스트가 있었을 정도로 클린한 청정 게임이었다 헤네시스 오른쪽 위 포탈로 나가면 언제든지 주워먹을 수 있는 메소가 널려있었다. 2차전직한 썬콜 같은 사기캐들이 뿔버섯을 잡고 템은 안먹었기 때문 마을에선 유저들이 오순도순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고 미니게임을 즐겼는데 당시는 [[일베]] [[야갤]](현재) 이따위 더러운건 존재하지도 않는 선진 인터넷 문화였기에 클린한 대화만이 오고갔다. 캐시 아이템의 경우 현질 유도가 아예 없었다. 2900원짜리 고글 달린 항공모자 사면 얼마나 멋있었는지 모른다. ㄴ 아 그 아루루모자? ㅋ 한 달 용돈 3천원 받은거 문방구에서 넥슨카드로 바꿔서 질렀다. 캐시를 지르지 못하는 유저들은 기분이라도 내려고 캐시샵에서 입히고 찜해놓는 재미가 있었다. 오시리아 대륙의 루더스 호수에 놀러온 허접한 초보유저가 루디브리엄 에오스 탑을 내려가다가 지구방위본부에 갇히는 식의 빈 틈도 많이 있었지만 오히려 그게 전부 재밌는 모험이었다. 이 시절엔 [[크레이지 아케이드]]랑 [[카트라이더]]도 비슷한 [[리즈 시절]]을 겪었다. 하나같이 현질 유도는 비싸야 만원 안팎이었고 참신하고 꿀잼이엇으며 또래 친구들과 즐기면 더 재미있었다. 그당시에 스킬 이펙트는 단순하면서 보기편했다. 법사 4차 전체공격만 화려했지 나머지 직업들은 수수했지만 지루하지는 않았다. 지금은 시이발 개나소나 눈뽕스킬이지만 필자는 허밋(표창도적)을 96까지 키웠는데 그당시 표창도적은 부자들의 상징이었다. '''초딩이었던 내가 현질 1원도 없이 키웠는데''' 내가생각해도 존나신기하다. 헤네시스에서 쉐도우파트너 쓰고 플래시 점프로 날아댕기며 어벤져 날리는 그 맛을 몇이나 알까. 어릴 적 까만 모범택시에 자꾸 돈을 내고 위험지역으로 가는 바람에 맨날 갇히고 지우고 다시 키우다 결국 접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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