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편집하기 (부분)

===화산면===
{{깡촌}}

'''花山面'''

면적 53.36㎢. 면소재지는 유성리. 

유성(柳星)·연계(蓮溪)·가상(佳上)·당곡(堂谷)·당지(唐池)·대기(大基)·대안(大安)·덕암(德巖)·부계(富溪)·삼부(三釜)·석촌(石村)·암기(巖基)·용평(龍坪)·화산(花山)·효정(孝亭) 의 15개리를 관할한다. 

조선 [[이방원|태종]]이 지금의 신녕면지역인 장수역(長壽驛)으로 옮겨지기 이전까지 신녕현의 현청이 있던 곳이다. 신녕군 아촌면(牙村面, 現 화산면 당지리, 대안리, 더암리, 연계리, 효정리), 대량면(大良面, 現 화산면 가상리, 귀호리, 대기리, 매산리, 암기리, 화산리), 영천군 질림면(迭林面, 現 화산면 당곡리, 부계리, 삼부리, 석촌리, 용평리, 유성리)이었는데 1914년 부군면 통폐합때 신녕군 대량면 15개리, 영천군 질림면 11개리, 영천군 북습면과 명산면의 일부를 병합해 신녕군의 옛 이름인 화산(花山)의 이름을 따 화산면으로 개명되었다. 1982년 매산리가 영천시에 편입되었고 1986년 귀호리가 화남면으로 편입되었다. 

신녕천수계인 남부지역의 평야와 덕암천(德巖川), 삼부천(三釜川)이 산지의 남북으로 관류하면서 대안, 지림, 삼부들등의 좁은 곡저평야와 산으로 구성되있다. 쌀, 보리외에 양파, 마늘, 포도가 많이 생산되며 양봉, 양계또한 활발하다. 

아무리 바쁜 [[소방관]]이라도 [[관등성명]]은 꼭 불러야 한다는 전설적인 [[김문수|도지사]]가 태어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