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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극과극}} {{빛과 어둠}} {{영웅 2}} 약이 젤 빠르고 확실하며 깔끔하다. 로아큐탄-이소티논-이라고 들어본 놈들 있을거다. 알다시피 여드름은 분비된 피지가 모공을 막아서 생긴다. 이 약은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약이다. 더 설명 안해도 되겠지? 일주일만 먹어도 새로 생기는 여드름은 눈에띄게 사라진다. 부작용이 좀 있긴한데...내 경우엔 이런 독한약을 먹을정도로 여드름을 고민해본 입장에서 그까짓 부작용 좆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입술 많이 트더라. 문제는 이게 정확한 작용원리는 모르겠지만 안먹으면 다시 피지가 번들번들 해진다는 것. 그렇다면 꾸준히 먹어야 하는가 할텐데 생각보다 막먹을 약이 아니라 내과에 가서 처방전을 받아야 하는데 의사마다 "이거 위험해요...먹지마요..."라면서 안해주는 의사가 있는가 하면 "네 얼마치 드릴까요?" 하고 3개월분 약 받을 처방전 주는 의사가 있으니 어쩔지는 알아서들 판단하자. 피지가 기름같은건데 피부건조하지 않게 원래 기름기유지하려고 몸에서 나오는거다. 피부건조하지말라고 나오는 물질인데 이게 분비되다가 모공벽 치고 나오면서 세포엉키며 모낭막고 여드름되는거다. 근데 그걸 안나오게 약으로 억제하면 부작용은 당연하다. 화장품 좆도 안쓰는 고추새끼라도 피부건조한거 느껴져서 립글로즈바르고 피부에 온갖거 바르게 될거다 내가 이 성분 들어간 약을 6개월~8개월쯤 처먹고 다녔는데 다리 수술해야되서 피검사 한번 받고 19년 인생 처음보는 간수치가 200~300이 넘어가더라. 처음 결과 알려주던 의사쌤도 존나 달려와서 혹시 술을 엄청 마셨거나 간에 무리갈 행동 밥먹듯이 했냐길래 ㅅ발 고3에 공부만 하던 새끼가 술은 무슨 술 밥먹듯이 먹던건 여드름 약 하나뿐이라 그거 의사쌤한테 보여줬더니 고3이 이런걸 먹어요? 하고 뺏어가더라 ㅅㅂ 이거 오래 먹지는 마라 나이 열아홉에 간 조질뻔하고 여드름은 눈에 안들어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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