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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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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사용자의 평가=== '''진짜 존나 재미없었다.''' 이영화의 재미없는 점을 꼽자면 이거 만든 제작자 내장에있는 융털만큼이나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중에서 대표적인것만 몇개 읊어보도록 하겠다. 우선 스토리쓰는 사람이 뜨거운더위에 배가 아주 고프셨는지 스토리에 개연성을 시원하게 말아드시고 설사를 싸신듯 하다.. 레드가 돼지들에게 의심을 품게되는 계기도 이상하고 고작 의심단계에서 사건을 해결하려하는것도 이상하다. 레드 : 존나의심가는데? 마이티이글 찾으러가자! 시발이건 뭔 슈퍼갤럭시울트라급 오지랖가이냐 말이나와서 말인데 미이티 이글 이새끼는 대체 뭐하는새끼임? 난 이새끼가 처음엔 한심해보여도 마지막엔 위엄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겠거니했는데 웬걸 그냥 끝까지 똥이었어 시작부터 섬의 상징처럼 나오고 모두의 우상이라도 되는 무슨 전설속에만 등장하는 영웅인가뭔가처럼 나오더니 만나기도 존나쉽게만나더라. 이 뭔 주인공새끼는 마이티이글은 없다하는 다른 새새끼들의 모래주머니에 따블 법↗규↘를 날리더니 산정상에있을거야! 라고 개드립을친 뒤 한 5분인가 힘들게 등산하는 장면이 나오더니 바로 찾아버리더라 난 이새끼 시바 뭔 오라클인줄 알았다. 에이 설마 그렇게 쉽게 찾겠어? 했는데 시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위기 극복부분도 존나 얼렁뚱땅 스킵하듯이 자연스레 쓱지나가더니 문게해결부분도 서로 짠것마냥 아무-런 복선없이 아무런 고민, 고심없이 짠! 해답을 찾았습니다!하면서 아가리에 들이밀더라 Problem - (과정스킵) - solution - problem -.... 의 무한반복 ㅋㅋㅋㅋㅋㅋ 또, 원작게임의 패러디 부분을 살펴보면 원작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새총. 새. 오브젝트 (돼지, 건물)로 요약되는데. 새총을 이용한 공격은 그저 침임을위한 수단에 불과했고. 주인공 셋을 제외한 다른 새들의 특성은 한번씩 슥 보여주고 지나갔을 뿐이며(사실 밤이 활약한것도 단 한번뿐이었다.) 새총으로인한 직접적인 오브젝트는 의 피해는 미미했다. 그리고 씌이벌 영화내내 거슬렸던 그 으으으음소리만 내는 근육 파오후년은 좆도 하나도 도움안되는게. 같이 분노조절교실에있길레 재도 주인공일행이겠거니 했는데 그냥 들러리였어 레드가 돼지들 의심할땐 존나 배척하더니 일터지고나서는 새총 뿌서먹고 마지막에 조또 뜬금없이 차를몰고 등장한다. 아마 이새끼가 작중에서 제일 개연성없는 캐릭터일거다. 갑자기 등장해서 저지르고 사라진다. 마지막에는 어떠한 복선 단 하나도 없이 그 분노조절교실선생이랑 이어짐ㅋㅋㅋㅋㅋㅋ 결정적으로 분노의 표현이 진짜 미숙했다. 아니 이 영화가 제목부터 앵그리-버드미사일인가 뭔간데 앵그리한 장면은 한 세네번밖에 안나오고 거의 화를 참거나 유도리있게지나가는 장면이더라 인사이드아웃으로치자면 앵거는 아니고 디스거스트 정도의 분노였어 좆또 뜨뜻미지근. 개 화끈하게화내는걸 본적이없어 물론 가족끼리함께 관람하는 전체이용가영화고, "어린이용" 만화영화이니까 어느정도의 표현절제는 그럴수 있다 생각한다. 하지만 이건 그런차원이 아냐, 이건 그냥 표현의 미숙이라고밖에 볼수 없다. 나는 영화처음 부분에 판사가 "분노는 아무것도 해결할수 없어"라고 말하는것을 보고, "앵그리"가 갖는 의미가 매우 특별할거라 생각했다. 분노가 무조건 나쁜것으로만 받아들여지는 사회에서 배척받던 앵그리 버드가 "분노의 힘"으로 사건을 해결하게 되고, 결말엔 분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어서 앵그리 버드들 또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는 스토리를 생각했지만 ㄴ너가 스토리 쓰는 게 나았겠다. 스토리 얘 말대로 가면 진짜 재밌을 듯. ㄴ영화 속편 나온댄다. 빨리 좋은 스토리 생각해봐 결국 세상의 인식이 바뀌는게 아닌, 그냥 주인공이 분노를 참는걸로 끝나더라. 시발 이게 뭐야 뭔 교훈도없고 감동도 없어 물론 칭찬 할만한 부분이 없는건 아니다. 세계관과 캐릭터 디자인도 다들 이쁘고 그래픽 적인 부분도 완벽하다. 설정적인 부분도 흠잡을데 없으며 중간중간 터지는 개그. 조크들도 센스넘친다. 문제는, 이런 좋은 여건을 가지고 어떻게 그런 똥 찌끄러기를 만들어 냈는지 궁금하단거다. 이 씨바 왼팔을 바쳐서 진리의 문이라도 보고 오셨는지 아주 제대로 연성을 하셨더만. 앵그리버드라더니 보는사람을 화나게 만드는 영환가 보다 {{좆문가}} ㄴ 9살짜리 사촌동생과 보고온 학식충이 덧붙인다. :일단 토요일 2시에 보러갔는데 관객이 다 초딩들이더라. 초딩 여럿에 인솔자 역할의 부모 한 두명씩. :영화보는 내내 개그장면에선 애들이 빵 터졌고, 결말까지 다들 재미있게 봤다. :원래 그나이대 애들은 영화 재미없으면 나가자고 떼쓰고 시끄럽고 말이 많은데(전에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볼때 그랬음), 이 영화는 다들 집중해서 끝까지 봤다. :개연성, 유치함 이런게 다 나이들고 보기에 느껴지는 것이지, 그 나이대에는 그렇게 단순하고 빠른 전개가 :받아들이기 쉬울 것이다. 애초에 더빙판으로 들어온 걸 보면 이 영화의 주요 고객층은 애들로 잡았다는 뜻이니까. :덧붙이자면 마지막 장면에서 분노가 아니라 평소의 조언을 받아들여 현명하게 해결하는 것도 :애들한테 화내지 말고 현명하게 문제를 해결하라 라는 교훈을 주려고 했던 것 아닐까? :엄격 진지 근엄으로 보면 결점이 많지만 재밌는 애들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면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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