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편집하기 (부분)

==보스는 아닌데 좆같은 놈들==

*선봉사 잭스
{{리그 오브 레전드}}
{{전투종족}}
{{개떼}}
선봉사에 등장하는 삿갓 뒤집어쓴 땡중인데 [[잭스]] 소림사 스킨 닮아서 잭스라는 별명이 붙었다. 일반 적 주제에 피통도 많고 체간도 큰데 마음놓고 때릴 틈을 주지 않아서 좆같은 놈인데다가 여럿이서 몰려다니기 때문에 다굴을 쳐맞고 뒤지기 십상이다. 특히 본당 앞에 있는 잭스 3마리한테 정면승부를 걸었다면 아무것도 못하고 뒤져버리는 너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존나 세니 암살로 잡는 것을 적극 추천하며 정면승부를 걸더라도 일대일 상황에서만 싸우는 것을 권장한다. 높이 점프해서 호롤롤로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때 공중인살이 가능하니 이걸 노리는 것도 좋다.

*태보맨
{{전투종족}}
{{보라}}
고영 도당 소속의 닌자들로 보라색 옷을 입고 있으며 태보킥으로 공격해 오는 특징이 있다. 잭스만큼은 아니어도 꽤 무서운 적인데 꼭두각시 인살로 다구리를 까도 태보킥으로 잡졸을 다 발라버리는 무시무시한 스펙을 자랑한다. 반대로 이놈을 조종하면 웬만한 적들을 다 씹어먹는 든든한 노예가 되니 기습 인살해서 태보쑈 직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쌍칼원숭이
{{전투종족}}
독천을 돌아다니다 보면 만날 수 있는데, 하얀털로 뒤덮여있고 양손에 칼을쥐고있다. ㅈ밥같이 생겼지만 일반원숭이와는 차원이 다른 공격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다. 엇박 공격과 빠른 연격을 구사하는데 정말 쓸데없이 강하다. 때문에 외국에는 이놈이 진정한 사자원숭이라는 밈이 있다.

*신령의 백사
{{거대}}
{{귀여움}}
{{공포}}
두놈이 나오고 둘중 하나는 죽일 수 있다. 안 죽여도 상관없긴 한데 오지게 방해되는 데에다가 용의 귀향 엔딩을 보려면 조져야 된다.
첨에 만났을 땐 좆같지만 세키로한테 죽음을 당하면 한쪽 눈이 칼에 찔리고, 마지막엔 편히 쉬고 있는데 위에서 떨어진 세키로 때문에 머리에 칼꽂히고 뇌가 반갈죽당해 잔인하게 죽기에 은근히 불쌍하다.

*잉어
{{거대}}
{{문무새}}
어금니 있고 대빵 큰 무서운 잉어다. 기원의 궁에 들어가려고 할 때 다리 끊어먹으면서 화려하게 등장하며 너가 물속으로 다이빙해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이 새끼한테 들키면 어깨빵 쳐맞고 한방에 뒤진다.
진행하다 보면 정말 귀한 먹이라는 걸 얻을 수 있는데 이걸 주면 나중에 원숭이 물통에서 뒈져있는 걸 볼 수 있다.


*기원의 궁 귀족
{{극혐}}
{{틀니딱딱충}}
{{유리몸}}
호위무사들을 대동하고 피리나 불어제끼는 물고기 닮은 괴물들인데 들키면 피리로 니 생명력을 빨아먹어서 [[틀딱]]으로 만들어버린다. 틀딱이 되면 체력과 공격력이 조루가 되고 이동속도가 존나 느려지는데 스킬과 아이템 사용까지 봉인되니 걍 좆된다고 보면 된다. 근데 유리몸이라 틀딱이 되기 전에 먼저 잡아버리면 그만이고 만약 당했다면 얻어맞아 죽기 전에 그 귀족을 평타로 잡아 족치는 것으로 다시 젊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