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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량 변화==== 물체가 겁나 빠르면 무게가 증가함. 에너지가 증가해서 질량이 증가한다고 보는 것. 질량 증가란 개념은 아인슈타인도 걸렀다. 그냥 운동량의 증가다. 역시 로렌츠 인자를 이용해 운동량을 달리 정의한다. p = γmv로 정의하고, v가 c보다 한없이 작으면(그래도 우리가 빠르다 생각하는 속도) 운동량은 mv로 근사하고, v가 c의 0.8배 정도 되면 γ의 효과가 눈에 띄게 증가한다. 근데 무게와 질량을 잘 구별해야 하는데, 질량은 우주에 둥둥 떠다녀도 어디에서든지 똑같은 불변의 물리량이지만, 무게는 중력 가속도가 얼마나 미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달에 갈 수 있으면 우리 디키코모리들의 무게는 1/6이 되겠지만, 질량은 그대로란 말이지. 지구의 중력 가속도는 평균적으로 9.8 ㎨이다. 자신의 질량은 무게에서 9.8을 나누면 된다. 하지만 일상적인 체중계는 자기가 받는 힘에 9.8을 나눠서 질량인 것처럼(단위는 kgf, 1kgf = 9.8N) 보여주기 때문에 체중계에 올라서면 보여주는 수치가 100 kgf인데 질량이 10 ㎏ 좀 넘을 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지구에서의 네놈의 무게는 1000N에 육박한다. 버텨주는 발에 감사하자. 더 정밀한 실험실 질량계는 자기가 직접 자기가 있는 곳의 중력 가속도를 측정해서 친절하게 나눠준다. 우주에서는 용수철 사이에 끼워 넣고 진동시켰을 때 (각)진동수 ω = sqrt(k/m)에 의해 m을 측정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이 현상 때문에 [[광자]]처럼 질량이 없는 입자가 아니면, 가속에 필요한 에너지가 무한대로 발산하기 때문에 절대 광속에 도달할 수 없다. 쉽게 말하면 광속에 가까워지면 질량이 늘어나고, 늘어난 질량 때문에 속도를 못 낸다. 속도를 더 내도록 에너지를 주면 또 질량이 늘어난다. 또 주면 또 늘어나고....결국 광속에 도달하지 못한다. 질량 0의 스핀을 갖는 [[중력자]]가 존재한다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여기에서 직감을 얻는다. [[중력파]]의 전달 속도를 실제로 태양계에서 관측한 결과 빛의 속도와 99.99%이상 일치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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