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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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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화국=== {{쓰레기}} 즈엉반민과 응우옌카인의 수차례반복된 쿠데타가 있었지만 미국이 원하는 하라는 반공정책은 안하고 베트콩과의 전쟁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자 시원찮았던 미국은 마지막엔 즈엉반민의 심복이었던 응우옌반티에우에게 힘을 실어준다. 티에우는 10번이나 반복되어온 쿠데타중 마지막 67년 쿠데타를 일으켜 남베트남쿠데타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안정화작업에 들어간다. 먼저 즈엉반민처럼 국민눈치부터 살피기전에 반티에우는 군부내에있는 정적들부터 숙청했다. 또한 자율적으로 운영되어오던 남베트남의 지휘명령체계를 아예 물갈이를 시켜버렸다. 덕분에 하급지휘관의 자율권이 어느정도 보장되어 전투에있어서 능동적으로 움직이던 군대를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체계로 바꿔놓다보니 전투에마저 영향을 주었다. 확실히 쿠데타를 미리 발견하여 차단하는 장점도있었지만. 군정시기동안 얼마나 개막장이면 국민들이 알아서 정부를 버렸다. 적화통일 된건 남베트남 정부에서 자초한게 크다. 심지어 군대가 중앙정부로부터 재대로 통제도못받고 사실상 거의 장군들의 개인사병에 가까운 군벌 집단일정도로 독립적인 활동이 많았다! 반티에우가 집권하던 2공화국 시기에는 그나마라도 딘지엠이 ㅈ망쳐버린 토지개혁을 어느정도 성공시켜 지주를 쳐내고 국민들의 지지도가 딘지엠시절보단 오르긴했으내 딱 거기까지. 베트남 내 프뽕의 중심지 사이공이 있던곳이자 나중엔 미국뽕까지 들이키려다 과음을쳐했는지 북베트남한테 따먹혔따 간첩때문에 망했다는 선동질을 자칭 윽엑 보수들과 군머에서 씨부리지만 망할만 해서 망한것이다. 윽엑들이 부패정치와 종교 차별 등은 별 거 아닌 거 마냥 축소하거나 "잘 살았는데 간첩 땜에 망했당께!"라며 부정을 하곤 하지만 만일 남베트남이 정상이라면 간첩새끼들 와도 별 이상 없이 흐지부지 날 것이다. 국민당이나 애네나 부패놀이 하다가 쳐 망한건 똑같은데 국민당은 이미 너무 유명해서 이렇게 뻥을 못치는 모양이다. 아님 대만이 저때까지도 살아있어서 눈치본다고 못깐것이거나. ㄴ 망할만 해서 망한건 맞지만 간첩질도 망하게 하는데 한몫했다. 실제로 베트콩들이 땅굴로 남베트남으로 넘어가 주민들 사이로 기어들어가 공산주의 사상 주입시키고 반정부 폭동 유도하려고 대판 선동질했다. 정부의 정통성은 좆까고 1년에 쿠데타 10번 일어나고 그지랄나니 사람들은 당연히 베트콩의 수작에 넘어갔고, 결국 망했다. ㄴ 간첩때문에도 망한거 맞는데? 그 당시 정부인사들 중 핵심인사들도 간첩 많았고 북베트남이 남베트남의 부정부패로 국민들이 반발하는 심리를 간첩들 활용해서 교묘하게 악용해서 적화한거다. 정부가 부정부패한것도 맞는데 간첩이 한몫한것도 맞다. ㄴ 간첩도 망한 이유 중 한 가지이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첫째도 부정부패고, 둘째도 부정부패고, 셋째도 부정부패다. 이 새끼들 미국에게 받은 최신 무기들을 베트콩에게 팔아넘겨 자신 잇속을 채우는 애들이 과반수였다. 안보에서 이런 수준이었는데, 사회야 오죽하겠냐? 사회가 썩고, 혼란하면 간첩 말이 설득력을 얻게 된다. 베트남 전쟁 당시 남베트남이 잘 살고, 부패 없고, 안정되어 있어봐라. 간첩 새끼들 아무리 날뛰어도 사회의 평범한 사람들이 '응. 병신들'이라고 대응한다. ㄴㄴ맞는 말이다. 간첩 부리는 데에 탁월한 소련 [[KGB]]는 미국과 영국에도 첩자 심어놓았고 동독 [[슈타지]]도 서독에 간첩 파견했다. [[CIA]]와 [[MI6]]는 번번히 KGB에 농락당했고 서독 공무원이 동독 간첩이 되거나 동독에서 탈출한 이들이 살해협박에 의문사당하는 일도 종종 벌어졌다. '''근데 결국 어디가 망했냐?''' 미국과 영국, 서독이 간첩으로 망했냐 아님 소련과 동독이 지가 혼절해 자빠졋던가? ㄴ 사실 북부의 중국계통인 비엣(월)족 중심으로 베트남이 통일된지 얼마안된것도 한몫한다. 인도네시아 계인 남부의 참파왕국은 완전히 점령해서 합병한게 저당시 100년 겨우 넘겼었다. 근데 참족이 베트남이랑 따로 살면서 버틴기간이 1640년간 이다. 참족이 최대라서 그렇지 자잘한 소수민족들은 또 더 많다. 거기다가 베트남은 골수 윾럽 가톨릭빠인 프랑스 지배때문에 가톨릭 믿는 지역이 되었는데 원래 이동네는 동남아 답게 불교를 많이 믿는데 지배층이 프랑스 앞잡이었던 출신답게 가톨릭 빠였다. 반면 힘없는 그지깽깽이 흙수저들은 여전히 불교를 믿고 있었다. 그리고 남부지방은 힌두교, 이슬람교 밎는 소수민족까지 있다. 그나마 식민통치시기 프랑스 총독부가 다스릴땐 다들 찍소리 못하고 죽어 지내거나 동맹맺고 항불운동 하고 잇었고 친불파는 꿀빨며 지냈는데 프랑스가 나가리 되자 그 권력 공백상황을 틈타 다들 죽창과 총칼을 들고 일어났으니 세상에서 존나 드럽고 좆같은 분쟁의 불쏘시개 두가지가 축적된다. 바로 양쪽중 한쪽이 박멸되어 사라져버리거나 어디 먼대로 추방되서 사라지지 않으면 노답이라는 민족갈등과 종교분쟁. 여기에 북베트남 간첩들이 마른 불쏘시게에 성냥불 하나만 툭 던져 싸지르고 ㅌㅌ 하기만 하면 되는셈.. 정부 수립 이후 1년에 10차례 이상 쿠데타를 겪는 등 혼란에 빠지다가 1968년 구정 공세 시비를 걸어온 찢어죽일 빨갱이 괴수 [[호치민]]과 베트콩 잔챙이새끼들 때문에 나라가 더욱 더 혼란스러워졌다. 물론 갓ㅡ한민국 군의 전술과 미군의 화력덕에 가까스로 구정공세는 막았지만 후에지역의 정치인,경찰,군인과 가족들이 베트콩들한테 학살당하고 사이공 미국대사관까지 습격당했으니 말다했다. 그때 정말여파도컸고 미국에선 반전시위까지 벌어졌다. 결국 미국은 1973년 빠르게 베트남전쟁에서 손을땠고 북빨갱이들과 명목상 휴전을 맺고 미군과 연합군은 발빠르게 남베트남에서 철수했다. ====멸망==== {{참교육}} {{정의구현}} ㄴ 썩은 정권이 베트콩들에게 참교육당함 {{공산주의}} ㄴ 적화통일 그동안 자기 휠체어 끌어주고 똥 닦아주던 미국이 철수한 이후 남베트남 상황은 헬 그 자체였다. 미국은 철수하면서 그래도 마지막 양심으로 자기들이 쓰던 많은 군사 장비를 남베트남에 물려주고 떠났다. 문제는 똥별들이 그걸 북베트남을 비롯한 공산권에 쳐팔아먹었다는 거지... 그래서 공산화 이후 소련 성님들은 미제 무기를 마음껏 맛보고 즐기고 음미하시면서 크으~여윽시 미제는 기똥차!라고 미뽕에 취했다. 근데 미군이 무기만 줬지 이 무기들을 굴릴 기름, 무기가 쏠 탄약, 그리고 유지할 비용 따위는 생깠다. 1차 산업에서 못 벗어나던 남베트남은 농촌 지역이 공산당에게 모조리 털리고 부정부패까지 끼얹어져서 망했다. 교전 중에 총알좀 아껴 쓰라는 명령이 떨어질 지경이었다. 미국 덕에 공군력은 막강했지만 대부분 수송기등 지원 장비였다고 한다. 특히 얘네가 [[미국 응딩이]] 따숩을 적에 일단 폭격이랑 총알을 퍼붓고 보는 미국식 쇼미더머니 전술 방식에 길들여진 문제가 컸다고 한다. 미국이 빽 대주던 시절에야 이렇게 싸워도 문제가 안 됐던거지 미국한테 손절당한 이후에도 그딴 식으로 싸우니 탄약과 유지비가 아주 빠르게 거덜나는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마치 [[창녀]]가 보지 한번 대주면 몇십만원씩 따박따박 꽂히는 날먹 수입 때문에 사치에 중독되었다가 어떤 이유로든 몸을 못 팔게 되어도 창녀시절 씀씀이를 못 줄여서 엠생 빚쟁이, 노숙자로 전락하거나 자살하는 경우와 비슷하다. 실은 미국 정부가 언제 한번 예산을 보태주려고는 했는데, 의회에서 더 이상 호구새끼마냥 우리 납세자들의 귀중한 세금을 병신같은 부패정부에 퍼다줄수 없다고 빠꾸먹여서 못줬다. 이미 베트남전으로 막대한 재정을 날려먹었는데 빠꾸 안 당하는게 이상하지... 이후 공산주의자 새끼들이 판을 치고 돌아다니고 제1 야당 지도자인 쯔엉딘주가 북베트남들과 내통하는 등 역적질을 일삼으며 망해갔다. 1975년 진짜 나라 좆된걸 느낀 남베트남군이 베트콩 때려잡는다고 전국토에 분산시켜놓은 병력을 다시 최전방에 밀집시켰는데, 우리 북베트남이 이 기회를 놓칠리가 있나? 북베트남 빨갱이년들이 휴전협약을 무시하고 남베트남 통수를 쳤다. 당시 병신같은 독재자 응우옌반티에우 총통이 군의 재배치를 위해 군대와 민간인을 같이 북부 국경 지역에서 철수시켰는데, 군과 민간인이 섞여있어 이것을 노린 월공 빨갱이들이 기습을 했고 아비규환이 된 남베트남 제1, 2군단은 말 그대로 병사들이 탈주하면서 전멸한다. 호치민 루트를 통해 남베트남의 허리를 찌른 북베트남은 빠르게 중부 고원지대와 북부를 장악했고 다낭과 후에는 아주 빠르게 북베트남한테 넘어갔다. 월맹군은 사이공 근처 쑤안록 까지 진출했고, 여기서 남베트남 수도경비단 휘하 18사단이 마지막 불꽃의 전투를 벌였다. 당시 지휘관은 레민다오 준장으로 그 좆병신같은 남베트남군의 다른 장성들과 달리 능력이 ㅆㅆㅅㅌㅊ인 SSR급 지휘관이었다. 무려 일주일 동안이나 빨갱이들의 진격을 저지했고 남베트남의 역전각이 서나 싶었지만... 슬프게도 사기캐 한명으로 멸망 직전의 전세를 뒤엎는 건 [[양판소]]에서나 가능한 전개일 뿐이었다. 북베트남의 엄청난 물량 공세로 재대로 된 대응도 못한 남베트남군은 그대로 사이공까지 빤스런했고, 결국 진군한 월맹군한테 사이공까지 함락되며 남베트남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레민다오 준장은 끝까지 싸우다가 포로로 붙잡혀서 16년 동안 재교육 수용소에서 복역하다가 출소한 이후 미국으로 망명했다. 응우옌반티에우 이 찢어죽일 똥별 병신새끼는 자기를 위해 싸워준 장군들도 나몰라라하고 몰래 미국으로 빤쓰런했다. 금은보화를 수송기에 한가득 실어가서 잘 먹고 잘 살았다고 한다. 그나마 국고에서 삥땅친건 아니고 마약 판매같이 자기가 나름(?) 열심히 부정부패 사업해서 모은 돈이었다고 한다. 씹련... 미군 철수=적화통일 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가 되었다. 대한민국에게 더 없는 뼈저린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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