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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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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 이런 행적을 볼 때 네타냐후의 성향은 미국과 유럽의 백인 주류계층의 우월주의 + 양념으로 유대인우월주의를 조금 섞은 것 정도로 볼 수 있다.<ref>얜 실제로 미국에서 고교 대학 등 어려서부터 자라고 살았던 사람임. 대부분이 백인인 베이스에 유대인피가 아주쬐끔 섞인 [[아슈케나짐]] 류.</ref> 강한 반 이슬람, 반 유색인종, 반 노동자 성향과 함께. 그리고 인근의 아랍인이나 자국내 하층민(주로 이디시어를 쓰던 [[아슈케나짐]]등 게르만계 혈통에 유대인 피 살짝 뿌린 이스라엘의 백인계 주류계층쪽 보다 사실 이쪽이 더 원래 팔레스타인의 유색인종이었던 유대인의 원조에 가깝기는 한데)에게 적대적이고 유럽과 미국에 적극적인 친서방 구애 외교를 펼치며, 그 곳의 백인우월주의자들과도 일부러 어울리고 지원하는 것을 볼 때 강한 친서방 성향을 갖고있고 이스라엘이 무슬림화, 그리고 유색인종화 되는 것과 이스라엘 상류층의 기득권을 잃는 것에 상당한 거부감이 있는 성향이라고도 볼 수 있음. 초기 이스라엘이 건국될 때 유럽과 미국의 게르만 백인계 유대인인 아슈케나짐이 건국의 주요 세력이었고, 인구에서의 비중은 유색인종계 유대인이 늘면서 과거보다는 떨어졌지만 지금도 이스라엘 사회의 상류층으로서 정치권력과 자본을 잡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그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하는 성향도 강하게 보여준 것이기 때문에 이런 짓을 해도 겉으로는 욕을 먹으면서도 실제로는 최장기 집권을 하고 국방장관 등을 겸임하며 이스라엘의 총통과 같은 막강한 권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셈. 군권을 가진 직책까지 겸직하는 것은 나중에 중국에서 [[시진핑]]이 따라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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