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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 국경 문제 == [[한국전쟁]] 당시 북한이 인천상륙작전 이후 강계까지 밀렸는데 이때 중국과 소련에 SOS를 쳤다. 중국이 도와주자 북한이 그 대가로 백두산의 절반을 중국에게 떼어준 것이다. [[김일성]] 찢어 죽여도 시원찮은 새끼는 자기 소유물도 아닌 물건을 남에게 선물로 준 거다. 통일되면 백두산 영유권 문제 때문에 중국과 엄청 골치 아픈 일이 벌어지게 된다. ㄴ 자기 소유물이 아니니까 그러지. 도둑이 훔친 물건 싸게 팔지, 비싸게 파냐? {{심플/진실}} 이런 주장이 세간에 널리 퍼지고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 조선과 청나라 간에 국경 문제가 생긴 후, 백두산정계비에서는 서쪽으로 압록강, 동쪽으로 토문강(이걸 백두산에서부터 북쪽으로 흐르는 쑹화강의 상류인 토문강으로 볼지 두만강으로 볼지 해석이 꽤 애매했다. 일제 시대 때 일본이 간도를 중국에게 넘겨주면서 그대로 두만강으로 확정되었다.)을 국경으로 삼았는데, 정계비는 현재 국경선인 천지보다 남쪽에 세워졌으며 대동여지도 등 당시의 다른 사료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ref>http://www.archives.go.kr/next/common/archivedata/render.do?filePath=2F757046696c652F70616c67616e2F313335373139353139333738312e706466</ref> 잘 보면 천지 부근의 아래인 정계비에 국경선이 그어졌다. 이후 김일성과 저우언라이가 체결한 조중변계조약에서는 백두산 천지의 영토의 약 절반 정도가 북한으로 편입되었다. 이 조약에서 황금평 같이 중국과 가까운 영토도 북한에 떼어 주었는데, 이렇게 북한에 유리하게 작용한데는 중소분쟁이 간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현재 조중변계조약으로 합의가 된 북한과 중국에서는 천지 중간을 경계선으로 삼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당연하겠지만 천지 부근 전체를 자국의 영토라고 규정하고 있다.<ref>http://www.donga.com/docs/news/img/200401/19-0410447_1.jpg</ref> 통일되면 백두산 영유권 문제 때문에 중국과 엄청 골치 아프게 될 수도 있는데 한국은 북한을 괴뢰 정권으로 보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북한과 중국이 체결한 조약이 무효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가 추후 그럴 것에 대비해 친중정책을 펼쳤던 것 같지만 과연 친하다고 해서 백두산을 순순히 떼어줄까? 결론은 그냥 호구짓이다. 우리를 국가로 대해주시는 최초의 착한 주인님인 [[미국|갓조국]]이나 빨자. 애초에 ㄹ혜가 이런 빅픽처를 염두에 두고 중국 똥꼬를 빤 것인지도 의문이지만. 하지만 영토 일부가 중국에 있는 덕분에 한국인은 중국을 통해서 오히려 합법적으로 백두산 관광이 가능하다. [[분류:산]][[분류: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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